• 제목/요약/키워드: 간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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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간수치가 높은 당뇨병환자의 관리법

  • 원규장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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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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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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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당뇨병은 혈액 내 포도당 농도가 증가되어, 여러 장기에 합병증을 초래하여 사망률과 이환율을 증가시키고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만성 대사 질환이다. 당뇨병과 간기능의 효소 수치를 높이는 질환들인 비알코올성 간질환, B형 및 C형 간염, 알코올성 간질환 등은 종종 병존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원인 및 임상적 의의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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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오리산업(臺灣鴨産業)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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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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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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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대만정부는 1968년도에 오리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소를 설립하여 오늘날 5개의 연구서에서 수많은 석박사가 육종, 질병, 영양, 관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연구를 하고 있고 농민들은 이들의 기술적인 지원과 교육을 받아 오리알과 고기를 효율적으로 생산함은 물론 전체 생산량의 약 40% 가량을 일본에 수출하여 외화소득을 올리고 있었다. 한국처럼 단순히 종압(종자용 어미오리)을 수입하여 병아리를 부화 생산하는 단계를 넘어서 육종을 활발히 하여 건강하고 경제적인 오리를 기르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질병인 오리 혈증 바이러스성 간염, 바이러스성 장염은 별로 큰 문제가 되지 않고 가금콜레라(양계의 C.R.D와 유사)가 첫번째 중요질병이라고 하는 등 질병 발생양상도 크게 차이가 있었다. 바이러스 간염의 경우 대만은 백신을 접종하여 거의 100% 예방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개발완료 단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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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환자의 건강관리 양상 탐색을 위한 질적 연구 (Qualitative Research Investigating Patterns of Health Care Behavior among Korean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 양진향;조명옥;이혜옥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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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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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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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ethnograpy was done to explore patterns of health care behavior in patients with chronic health problem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5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and 2 family members. Among the patients 4 had progressed to liver cirrhosis and liver cancer. Data were collected from iterative fieldwork in a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of I hospital. Data were analyzed using text analysis and taxonomic methods. Results: Illness and diseas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care givers and clients, and communication patterns between health professions and clients were discussed as the context of health care behavior. Health care behavior of the participants was categorized by its focus: every day work centered, body centered, organ centered, and pathology centered. Conclusion: Participants' health care behavior was guided by folk health concept and constructed in the sociocultural context. Folk etiology, pathology, and interpretation of one's symptoms were influencing factors in illness behavior. These findings must be a cornerstone of culture specific care for the chronic diseases.

만성B형간염 환자의 자가관리이행에 대한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Self-Management Compliance of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 양진향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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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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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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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need lifelong health care because of progressive liver damag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associated with self-management compliance among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Methods: The research was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design using questionnaires. The participants were 118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from outpatient department in a tertiary hospital. Their ages ranged from 20 to 64.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with PASW statistics 19.0 program. Result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lf management compliance by gender, age, job, alcohol consumption, and smoking. A positive correlation existed between self-management compliance,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management, and self efficacy.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for self-management compliance revealed that the most powerful predictor was self efficacy. Self efficacy, age, and alcohol consumption explained 37.5% of the variance.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a need to promote self-management compliance with these participants. The findings also suggest that consideration be given to characteristics of age and alcohol consumption in developing strategies for enhancing self efficacy and developing programs to promote self-management for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만성 B형간염 환자를 위한 자가관리 프로그램의 개발 및 평가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a Program to Promote Self Management in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 양진향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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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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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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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the program to promote self management for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Methods: The research was a quasi-experimental design using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 test. The participants were 61 patients, 29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32 in the control group. A pretest and 2 posttests were conducted to measure main variables. For the experimental group, the self-management program, consisting of counseling- centered activities in small groups, was given for 6 weeks. Data were analyzed using $X^2$, t-test, and repeated measures ANOVA with PASW statistics program. Result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s in knowledge, self-efficacy, active ways of coping, and self-management compliance but not in passive ways of coping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over two different times.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self-management program is effective in increasing knowledge, self-efficacy, active ways of coping, and self-management compliance among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B. Therefore, it can be usefully utilized in the field of nursing for patients with chronic disease as a nursing intervention for people with chronic hepatitis B.

건강관리 성공사례담-구미시 공업단지 의료보험 조합

  • 김정현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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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통권1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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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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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건협 경북지부는 구미 공업단지 의료보험조합 산하 근로자에 대한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87년 1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간염검사를 시작으로 해마다 이들에 대한 건강검사를 실시해 근로자들로부터 많은 신임을 얻고 있다. 근로자의 보건의식 향상을 위해서 그리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보건계몽 교육을 정착시켜야 한다는 점이 새삼스럽게 증명되고 이를 확대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었던 이 검사의 현장을 찾아가 의보 담당자의 근로자들의 얘기를 직접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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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복합 지역 영유아 예방접종수첩 기록의 정확도 (Development of Vaccination Coverage Estimation Methods of National Immunization Program in Korea)

  • 이무식;김광환;김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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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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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5-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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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현재 우리나라는 보건소 중심의 예방접종등록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예방접종등록사업은 피접종자들은 대체적으로 예방접종에 대한 적절한 시기를 판단할 수 있는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예방접종과 관련된 정보들을 국가나 사회에서 적시에 피접종자들에게 제공해 줄 수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확인이 등록에 앞서 그 정확성을 확인 필요가 있다. 예방접종등록사업의 가장 기본적인 사업으로 진행된 것은 예방접종 수첩의 제공과 그 관리를 통한 예방접종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전개되어 왔으며, 일반 국민과 개원의사들에서도 대중적으로 보급되어 있다. 국가 예방접종률의 산출 그리고 취학 어린이 예방접종력 증명서 제출 제도를 위하여 예방접종 수첩을 활용하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유용할 수 있다. 따라서 예방접종 수첩의 예방접종력 정확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지역조사에서 접종기관으로 확인된 민간 의료기관 365곳 가운데 의료기관 이전 및 폐업으로 반송된 경우가 4건(1.1%)이었으며, 응답한 경우는 129곳으로 응답률은 35.3%였다. 조사된 의료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확인된 1,201건에 대한 BCG 접종여부의 정확도는 69.5%였다. B형 간염의 정확도는 1차가 41.3%로 낮았으며, 2차와 3차는 각각 76.6%, 79.7%였다. DTaP의 정확도는 약 80%였으며, 정확도가 제일 높은 것은 DTaP 3차로 82.5%였으나 다른 것과 가장 낮은 정확도와 2%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폴리오의 정확도는 약 80%였다. MMR의 정확도는 83.2%였다. 일본뇌염의 경우 약 80.0%였으며, 수두의 정확도는 74.9%로 다른 질병과 비교하여 낮은 수치를 보였다. 조사된 의료기관을 전체로 한 기타예방접종별 예방접종수첩의 접종여부의 정확도는 인플루엔자는 정확도는 74.1%였으며, 뇌수막염은 72.7%의 정확도를 보였다. A형 간염 1차의 정확도79.5%였으며, 폐렴구균 1차의 경우 73.2%로 나타났다. 국가필수예방접종별 예방접종수첩의 접종일자에 대한 정확도는 BCG 80.1%로 확인되었고, B형 간염 1차 89.7% 2차는 82.1% 3차는 79%로 B형 간염 중 가장 낮은 정확도를 보였다. DTaP는 1차와 2차는 약 87% 3차는 85.1% 4차는 83.5%로 확인이 되었다. 폴리오는 1차가88.1%로 가장 높은 정확도를 보였고 그 다음으로 2차가 86.2%, 3차가 84.8%로 확인되었다. MMR의 정확도는 84%였으며, 일본뇌염 1차의 정확도는 83.1%로 나타났다. 수두의 접종일자 정확도는 83.7% 이고, 인플루엔자의 정확도는 55.3%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기타예방접종별 접종일자 정확도의 조사 결과 뇌수막염 1차과 폐렴구균 1차는 약 90%로 상대적으로 높은 정확도를 보였고, A형 간염 1차는 88.4%의 정확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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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C형 간염에 대한 ${\alpha}$-interferon 치료 후 ALT치의 변화 (Effect of ${\alpha}$-Interferon Treatment on Serum ALT Levels in Patients with Chronic Hepatitis C)

  • 이헌주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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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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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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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HCV에 감염된 환자중 반이상은 만성간염 환자로 이행되며 이중 20% 정동서는 간경변증 환자가 된다고 하며 그 외 간세포암 발생과의 관련성도 높다고 한다. 혈청으로 인한 각종 감염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확실한 C형 간염의 관리방법이긴 하나 약 반수정도의 환자는 산발형의 감염으로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만성 C형 간염의 치료는 주요한 과제의 하나이며 최근 interferon 제제로 치료하여 ALT치의 정상화, 혈청 HCV RNA의 소실 및 간조직검사상의 상태개선이 가능하다는 국외의 희망적 보고들이 계속되고 있음은 다행한 일이며 이 보고내용에는 간편한 ALT치 검사가 치료경과 관찰 및 판정의 지표로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저자는 1991년 5월부터 1992년 9월 사이에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내과에 내원하여 혈청 anti-HCV가 양성이며 임상적으로 최기간경변증 및 간조직검사상 만성간염 진단된 환자 16명에 대해 ${\alpha}$-interferon 300만 단위를 주 3회, 1-9(평균 4.0)개월동안 피하주사하고 그후 1-18(평균 7.0)개월후까지의 ALT치를 조사하였다. 치료중 대부분의 환자에서 ALT치의 감소가 있었으나 2명에서는 치료중 다시 상승되었다. 치료중단 후 6개월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정상 ALT치를 보인 경우에는 9명중 4명(44.4%)였다. 대부분 환자에서 ALT치의 정상화는 치료시작후 1개월 전후에 관찰되었으며 치료중 ALT치의 파동이 있거나 늦게 정상화된 환자에서는 치료중단 후에도 ALT치의 파동이 있거나 정상 ALT치가 유지되지 않았다. 따라서 만성 C형간염 환자에서 ${\alpha}$-interferon의 치료는 간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나 더 나은 성적을 위해서는 투여양과 기간을 치료에 따른 환자의 검사결과에 따라 변화시켜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지고 이 치료에 전혀 반응이 없는 환자들에 대한 연구도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치료 후 장기간의 경과관찰, HCV RNA 검사 및 HCV genotyne에 관한 연구로서 만성 C형 간염에 대한 ${\alpha}$-interferon 치료효과를 더 정확히 평가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최근에는 만성 C형간염의 ${\alpha}$-interferon 치료 후의 장기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조건들 즉 나이, 간경변의 유무, 치료전 NCV-RNA양 및 HCV와 genotype 등이 관심이 대상이 되기 시작하였으므로 향후 이점들에 대해서도 관찰이 시도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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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초, 중, 고등학생의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 양성률에 대한 조사 연구 (Positive Rate of HBsAg in School Children in Incheon Area)

  • 장지연;정수진;김순기;손병관;홍영진;홍광선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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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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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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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B형 간염 바이러스 백신은 1983년부터 국내에서 생산되기 시작하여 1985년부터는 보편적으로 사용되면서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의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의 B형 간염 바이러스 백신의 항체 생성률이 낮다는 보고가 있어, B형 간염 바이러스 백신의 예방 효과에 대한 평가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저자들은 B형 간염 바이러스 백신이 보편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이후 출생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인천지역의 HBsAg 양성률을 조사하여 B형 간염 바이러스 백신의 예방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인천시내의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997, 1998년 2년에 걸쳐 Reversed Passive Hemagglutination(RPHA)법으로 HBsAg을 검사하였으며, 이전에 전국적으로 주로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RPHA법으로 조사한 19세 이하 연령군의 HBsAg 검사 결과와 비교하였다. 결 과 : 1) 1997년 초등학생은 0.7%(337/46,861), 중학생은 2.5%(381/15,026), 고등학생은 3.1%(681/21,938)의 HBsAg 양성률을 보였으며 19세 이하의 연령군 전체는 1.7%(1,404/83,984)였다. 2) 1998년 초등학생은 0.6%(257/41,946), 중학생은 2.7%(379/13,652), 고등학생은 2.4%(628/25,277)의 HBsAg 양성률을 보였으며 19세 이하의 연령군 전체는 1.6%(1,266/80,926)였다. 3) 1985년, 1990년과 1995년에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RPHA법으로 전국 19세 이하 연령층에서 조사한 HBsAg 양성률은 각각 6.1%, 5.2%, 3.5%였다. 결 론 : 인천지역에서 초, 중, 고등학생의 HBsAg 양성률은 과거의 전국 조사에 비해 낮으며,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현저히 낮은 HBsAg 양성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1997년도 및 1998년도의 초등학교 6학년 이하에서 많은 수가 출생시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예방 접종을 시작한 연령층으로 이를 HBsAg 양성률의 현저한 감소는 주로 예방 접종의 효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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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ribution of HCV Genotypes in Chronic Korean HCV Patients

  • Lee, Kyung-Ok;Jeong, Su-Jin;Byun, Ji-Young;Shim, Ae-Sug;Seong, Hye-Soon;Kim, Kyung-Tae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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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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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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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HCV는 single stranded RNA 바이러스로서 감염 시에는 만성간염 및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HCV는 6종의 주된 genotype과 그에 따른 많은 종류의 subtype이 보고되고 있으며, 세계 각 지역별로 그 분포는 매우 다양하다. 여러 가지 HCV genotype 중에서 1b 형에 감염되었을 경우 간경화나 간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으며 치료효과도 떨어진다는 보고가 있어, 최근 HCV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HCV 바이러스 정량검사와 함께 HCV genotyping 검사의 임상적 활용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PCR-direct sequencing을 이용한 HCV genotyping 검사방법을 이용하여, 한국인 만성 HCV 간염환자에서 HCV genotype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검체로는 232명의 한국인 만성간염환자의 혈청을 사용하였으며, HCV 5'UTR 영역에서 선택한 2쌍의 primer로 nested PCR을 실시하였다. 증폭된 PCR산물 (215 bps)은 2% agrose gel로 전기영동을 하고 sequencing을 실시한 후 GeneBank의 BLAST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HCV genotype을 분석하였다. HCV genotyping을 실시한 232명에서 5종류의 genotype, HCV 1b, 2a, 2b, 2c, 3a, 이 발견되었으며, HCV genotype 4, 5, 6 은 검출되지 않았다. 발견된 HCV genotype 중에서 HCV 1b의 검출률이 53.9%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HCV 2a가 35.8%로 높게 나타나, 위 두 가지 HCV genotype을 합하면 거의 90%였다. 다음으로 HCV genotype 2b가 3.9%, 3a가 3.4% 그리고 2c가 3.0%의 순서로 검출되었다. 본 결과는 한국인 만성 HCV간염 환자의 치료 및 예후관리에 참고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PCR-direct sequencing을 이용한 HCV genotyping 검사는 간편하고 분명하게 결과를 판독할 수 있어 임상실험실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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