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각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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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년에바란다

  • KOREA ASSOCIATION OF HEALTH PROMOTION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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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1 s.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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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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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무진년! 용의 해가 밝았다. 용은 예로부터 봉황, 거북이 등과 함께 영물로 쳐져 왔으며, 꿈에 용이 승천하는 광경을 보게 되면 크게 좋은 일이 있다고 얘기되어질 만큼 신비의 동물이다. 그래서일까! '88년 한해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좋은 일들이 많을 것 같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많은 일을 겪으면서 보내야 했던 병인년을 뒤로하고, 새해에는 용에게 비는 모든 소원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면서, 무진년에 바라는 얘기들을 사회 각계 인사들로부터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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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 확대 시행에 따른 건축비 산성 기준 개선에 관한 공청회

  • Choe, Bo-Yun
    • 주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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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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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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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분양가상한제 확대 시행에 따른 건축비 산정기준 개선에 관한 공청회'를 가졌다. 업계 관계자를 비롯 연구원, 공무원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여 분양가상한제에 대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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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바라 본 방산 정책

  • Korea Defense Industry Association
    • Defens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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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2 s.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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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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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국들은 냉전체제의 붕괴와는 상관없이 끊임없는 군비경쟁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세계는 경제 및 과학기술의 무한 경쟁시대로 돌입하여 치열한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따라서 군사력과 과학기술력의 바탕없이는 냉혹한 국제사회에서 존립하기 힘들고 많은 불이익을 감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우리의 당면 과제는 국방기술 특히 민수기술과 호환가능 민.군 공용기술(Dual-use Technology)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더욱이 우르과이라운드(UR) 타결이후 국방기술 연구투자의 당위성은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우리의 방위산업은 70년대 이래 기본병기의 국산화와 자주국방에 크게 기여해 왔다. 그러나 국방비 삭감압력과 군 소요 부족으로 인해 가동률 저하와 MOU에 의한 미국의 제3국 수출동의 제도에 막혀 심각한 위기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제는 어떤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기본적 개념부터 혁신이 뒤따라야 한다. 이에 올 한해 동안 방산정책을 제시하고 돌파구를 마련하는데 제언을 아끼지 않으신 각계인사의 고견을 되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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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화 전략" 발표

  • Korean Associaton of Information & Telecommunication
    • 정보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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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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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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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지난 10월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정보화추진 확대회의"에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김 영삼 대통령의 "정보화 전략"이 발표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다가오는 21세기 정보화의 수준의 곧 그 나라의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 됨으로 산업, 정부, 환경, 교육 등 다방면에 걸친 범국가적 정보화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 실천의지가 발표되었다. 또한 국민, 기업, 정부 모두가 정보화의 진정한 주체임을 강조하고, 정보화 추진을 위한 모든 시책에 대해서 각계 각층이 진취적이고도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되었다. 이날 보고회의에는 이수성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부 장관과 정계.재계 주요인사 1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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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발전정책 수립에 바라는 바

  • Korean Library Association
    • KLA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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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3 no.2 s.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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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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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도서관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문화관광부는 2월 5일 「도서관 발전 종합계획」수립계획(안)을 발표하고 금년 상반기 중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동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계획이 수립되면 도서관 육성과 진흥에 대한 도서관계, 시민단체, 언론 등의 여망을 기반으로 각 부문에서 산발적으로 추진되어 온 도서관 진흥 정책을 종합하여 관계부처간 협력을 통해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문화관광부는 1991년부터 지난해까지 도서관 건립지원에 769억원, 공공도서관의 콘텐츠 확충에 228억원(1995~2001)을 투입하는 등 도서관 육성 및 진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그 결과 1991년 267관이던 공공도서관이 2001년에 485관(건립중 포함)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이처럼 절대 부족한 도서관의 확충과 함께 지식정보화시대 도서관을 지식정보유통의 핵심기관으로 확성화시키고자 2000년부터 관계부처와의 역할 분담을 통해 공공 및 학교도서관 정보화기반 조성 및 도서관 소장자료의 디지털화(콘텐츠 확충) 등 '도서관정보화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계획수립은 한국문화정책개발원이 주도하여 도서관계 전문인사와 공동연구로 추진하고 자문위원단을 구성하여 계획의 기본방향 및 내용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게 되며, 문화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 한국도서관협회 등이 지원기관으로 참여하여 정부정책으로 연계되어 그 활용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에서는 기본적으로 국립중앙도서관 및 공공도서관의 발전방안을 중심으로 학교 및 대학 도서관 부분에 대해서는 관계부처간 효과적인 정책협의체계 구축을 통한 정책적 지원부분에 초점을 두고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도서관의 역할과 기능 재정립, 도서관 관종 간의 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도서관 운영활성화 등 도서관의 조직ㆍ기능ㆍ인력ㆍ프로그램 등의 측면에서 현황분석을 통한 문제점 도출과 개선방안을 마련, 궁극적으로는 도서관및독서진흥법 개정 등 도서관발전의 법ㆍ제도적 지원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도서관정보화 부문에 대해서는 2003년부터 2단계 도서관정보화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현재 민간 컨설팅업체를 통해 추진중인「도서관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종합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인적자원부를 중심으로 정부 6개 부처가 '학교도서관 활성화대책 기획단'을 구성하고 학교 및 대학도서관 발전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그리고 대통령자문 교육인적자원정책위원회에서 4월 3일 '도서관 정보인프라 활성화 방안'을 대통령에게 보고한 바 있다. 우리 「도서관문화」에서는 도서관 및 관련 부문의 각계 인사들에게 정부 「도서관 발전 종합계획」등 계획 수립에 바라는 바를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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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 '원전수출 국민행동' 출범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 Nuclear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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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8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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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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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원전 관련 기관은 물론, 학계, 산업계, 노동계, 여성계, 언론계, 청년 학생 대표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구성된 '원전수출 국민행동'(이하 '원국행')은 3월 20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원전수출 국민행동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원전 수출 국민 운동에 나섰다. 원국행은 기자회견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수준에 도달한 한국 원자력발전의 기술을 세계에 수출하는 것이야말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할 가장 확실한 대안임을 강조하고, 우리 국민 모두가 정부와 힘을 합쳐 합심하여 원전 수출을 지원한다면, 연간 150조 원 규모의 에너지 수출에 원전이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호소했다. 원전수출 국민행동은 4월 21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범국민적 조직의 출발을 기념하는 '원전수출 국민통합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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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건설산업 생존을 위한 대토론회

  • 대한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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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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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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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21세기 건설산업 생존을 위한 대토론회가 지난 3월 28일 서울 르네상스호텔 3층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의 주최와 매일경제신문사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건설산업이 건설업계의 경영혁신 등 적극적인 대처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경쟁이 심화되는 등 생사의 기로에 서 있다고 판단, 이제는 건설산업계가 스스로 생존을 모색함은 물론 과거의 관행과 사고방식에서 탈피하여 시대의 변화에 걸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이날 토론회는 제1주제 건설산업은 왜 위기에 처해 있는가?(음성직/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제2주제 건설산업은 제값을 받고 있는가?(김경래/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제3주제 건설기술경쟁정책이 존재하는가?(이규제/대림산업 주식회사 전무이사), 제4주제 건설산업에 대한 정부의 역할은 무엇인가?(동의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등 4개의 주제발표와 언론계, 건설관련정책주관부서 담당자, 업계전문가 등 각계의 인사들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현 건설산업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다음 내용은 이날 발표된 주제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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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g-ak Artist's Activities seen from the perspective of "Maiden's (娘子) Nong-ak" and 'Girls' (少女) Nong-ak" ('낭자(娘子)농악'과 '소녀(少女)농악'을 통해본 여성 농악예인의 활동)

  • Park, Hye-yeong
    • (The) Research of the performance art and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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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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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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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Women's Nong-ak (農樂, Traditional Korean music performed by farmers)" was born together with "Maiden group." This study focuses on the reason why women appeared as principal agents of Nong-ak which was almost exclusive to men previously and especially, on the appearance of women Nong-ak Artists who was previously worked in Traditional Drama Troupe. This study empirically deals with details of activities of Maiden's (娘子) Nong-ak troupes and Girls' (少女) Nong-ak troupes through newspaper articles. Women Nong-ak Artists enjoyed popularity with their peculiar attractions. Participating in Nong-ak contests and collecting money for their performances, women Nong-ak Artists learned their skills form masters of Woodo Nong-ak and attracted attention with their colorful costumes. Women of Nong-ak circle especially saw through the trend of the time, expanded their arena of activities and exercised flexibility and ability to react quickly to changing situations while mixing with various genres. In particular, young girls were mobilized to show value and marketability of Korean culture as cultural medium who decorated "Pure Nong-ak art stage." They were no different from "Pretty dolls dancing like angels" who could not purse their interest and economic benefit or incite political cause and their patrons were domestic and overseas political figures. Women artists, who put Nong-ak on the stage in the name of Maiden's (娘子) Nong-ak troupes and Girls' (少女) Nong-ak after the liberation from Japanese colonial rule, contributed to expansion of market base. Women Nong-ak artists, who dominated a century in such troupes as Sadangpae, Hyuprulsa, Maiden's (娘子) Nong-ak troupes, Girls' (少女) Nong-ak troupes and Women Nong-ak troupes, were the very heroines who overturned the conventions of "male predominance (男尊女卑)" which filled Nong-ak arena and cultivated a new tradition of Nong-ak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