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가치 일치

Search Result 255, Processing Time 0.028 seconds

Controlling Shareholders' Propping and Corporate Value in Korean Firms (지배주주의 프로핑과 기업가치)

  • Kim, Dongwook;Jung, Mingue;Kim, Byounggon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 /
    • v.17 no.9
    • /
    • pp.112-119
    • /
    • 2016
  • This study aims to examine propping by the controlling shareholders and the corporate value of Korean firms with agency problems and propping perspectives. Propping refers to a transfer of resources from a higher ownership firm to a lower ownership firm, in order to prevent the latter from going bankrupt. This study used a sample of 4,077 companies listed on the KRX data exchange from 2004 to 2014. We used proxy variables such as long-term supply contracts, asset and business sales, credit facilities, loans, and equity investments to affiliates as wealth transfer instruments of the controlling shareholders. We found that propping occurred by the equity investment of affiliates in Korean firms. Also, we found that the Korean firm's value was decreased by the affiliate equity investment.

Non-standard Workers' Solidarity with Standard Workers on Strike: The Case of Broadcast Professionals in KBS and MBC (정규직의 파업과 비정규직의 연대 또는 이탈: KBS와 MBC 파업사례를 중심으로)

  • Noh, Sung Chul;Chung, Sun Wook
    • Korean Journal of Labor Studies
    • /
    • v.24 no.1
    • /
    • pp.157-196
    • /
    • 2018
  • This study analyzes non-standard workers' attitudes and behaviors towards standard workers' strikes using the case of a joint strike held by journalists at KBS and MBC in 2012. Tracing the process since 2008 by which a conservative government has tried to control the press and regular journalists have collectively resisted against it, we put our analytical focus on two major groups of freelance broadcast professionals: independent producers and writers in current affairs. Specifically, we examine 1) how they perceived and responded to a series of regular journalists' struggle to protect journalistic value, 2) how such perception of and response to regular journalists could be developed, and 3) how (de)solidarity could form and then deepened between freelance and regular journalists in the 2012 Media Strike. Our findings show that the ways in which regular journalists had controlled freelance journalists at work affected the relationship between class-based and occupation-based rationality freelance journalists held in their minds. Independent producers, who had developed a strong class-based rationality in response to the coercive input-output control, showed cynicism about regular journalists' strike pointing out their hypocrisy and contradiction. In contrast, freelance writers accommodated and joined the strike by regular workers in the spirit of solidarity based on occupational rationality which had developed from normative, process control. Our paper ends with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The Economic Cost of the Fair Online Platform Intermediary Transactions Act: A Comparative Case Study (디지털 플랫폼 규제의 경제적 비용: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안)' 사례 연구)

  • Ahn, Yongkil;Kim, Yonghwan;Song, Myungjin
    • 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Venturing and Entrepreneurship
    • /
    • v.17 no.5
    • /
    • pp.237-250
    • /
    • 2022
  • On September 28, 2020, the Korea Fair Trade Commission introduced a proposed bill entitled the "Fair Online Platform Intermediary Transactions Act." We quantify the impact of this proposed act on Naver, Korea's major digital platform. Finding a proper control unit is not an easy task in social science studies. We overcome this caveat by constructing a synthetic version of Naver using Abadie & Gardeazabal's (2003) synthetic control method. It appears that the economic cost of the proposed act is not negligible at all. Naver's opportunity loss amounted to 16.18% of its market capitalization (approximately 8.5 trillion won in comparison with its pre-regulation market capitalization). Any regulation-based approaches to resolving digital platform issues have both promises and pitfalls. The results highlight that regulatory bodies should carefully gauge the impact of such regulations, as we have seen with Naver's case.

발전 기술의 차이가 원자력 발전소 운전의 학습효과에 미치는 효과 분석

  • Lee, Man-Gi
    • Environmental and Resource Economics Review
    • /
    • v.6 no.2
    • /
    • pp.193-208
    • /
    • 1997
  • 본 연구는 발전 기술이 다양한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들 사이의 운전 경험에 대한 정보가 원자력 발전소의 운전 성과에 미치는 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기존의 원자력 발전의 학습 효과 분석은 주로 단일 발전소를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그러나 어떤 발전소의 운전 경험이 운전 성과에 미치는 효과는 그 발전소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다른 발전소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발전소들 사이의 운전 경험에 대한 정보의 공유에 대한 분석이 요구된다. 그런데 모든 발전소의 운전 경험이 동일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는 없다. 동일 부지와 동질적 발전 기술을 가진 발전소들 사이에는 운전 경험의 운전학습효과가 클 것이지만 다른 부지와 이질적 발전 기술의 발전소들 사이에는 운전 경험에 관한 정보의 공유 비용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의 실증 분석 결과, 동질적 기술을 가지고 있는 발전소들 사이의 운전 정보의 공유가 대체적으로 더 활발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동일 부지에 있는 발전소들의 운전 경험이 운전 성과 향상에 미치는 효과가 큼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실증 분석 결과는 예상과 일치하는 것으로 기존의 다양한 원자력 발전 기술의 도입이 발전소의 운전 성과 측면에서는 비효율적이었음을 지적하는 것이다.

  • PDF

자사주매입의 정보효과 - 매입한도 확대를 중심으로 -

  • Kim, Seong-Min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 /
    • v.9 no.1
    • /
    • pp.69-93
    • /
    • 2003
  • 본 연구는 자사주매입에 대한 공시가 기업가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것이며 공시일 전후 주가반응이 자사주매입 한도 변경에 따라 시장에서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그리고 아직 학계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미시적인 관점에서 실제 자사주매입 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에 관해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자사주매입 공시일 전후 유의적인 양(+)의 비정상초과수익률을 나타내었으며, 한도확대 이후 누적비정상수익률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목표매입비율이 클수록 유의적으로 누적비정상수익률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자사주 취득에 대한 저평가 가설을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예기치 않은 현금흐름은 대체로 누적비정상수익률과 양(+)의 유의적인 관계를 보여 예기치 않은 현금흐름이 많은 기업일수록 자사주매입의 정보효과가 크게 나타나 Stephens & Weisbach(1998)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또한, 자사주매입 이후 1개월의 성과를 나타내는 누적비정상수익률은 실제 자사주매입 비율과 유의적인 부(-)의 관계를 보여 공시 이후 주가가 상승할수록 목표대비 실제 자사주매입액은 감소하여 경영자가 공시 이후 주가변화추이에 따라 자사주매입 수량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PDF

The Strategies for Evolutionary Properties of User Interfaces (진화론적 발전 속성에 따른 UI 진화 전략)

  • Kim, Huhn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2006.02b
    • /
    • pp.789-794
    • /
    • 2006
  • UI (User Interface)는 끊임없이 진화한다. 사용자의 새로운 요구 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존 UI에 대한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경쟁 제품의 더 좋은 UI를 따라 잡기 위해, 그리고 새로운 기술로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것이 가능해 짐으로 인해, UI는 지속적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휴대폰과 같이 라이프사이클이 짧은 제품의 UI는 매 제품마다 UI를 변화시킬 수 없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의 전략적인 접근이 중요해 진다. 더욱이 충분한 검증 없이 이루어진 진화의 방향은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과 일치하지 않게 되어 오히려 퇴화하는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본 논문은 UI가 생성, 유지, 융합, 소멸되어 가는 진화론적 발전 속성 및 그러한 속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살펴보고, 라이프사이클이 짧은 제품의 UI를 개선할 때 어떤 전략을 취하는 것이 기업 차원에서 좋은지를 설명한다. UI 진화 전략은 크게 점진적 개선을 추구하는 구릉식 전략과 한번에 도약하는 계단식 전략으로 나눌 수 있다. 위 두 전략들은 사용자 만족도, 개선에 필요한 비용과 그 가치, 개선 후의 리스크 (Risk)에 따라 장단점을 가진다. 결론적으로 본 논문에서는 두 전략 모두 서로 상반되는 장단점을 가지므로, 어느 한 전략을 취하기 보다는 UI 요소의 특성 및 변화의 규모에 따라 두 전략을 혼용하는 전략이 기업 입장에서 최적의 전략임을 주장한다.

  • PDF

Influence of Consumers' Knowledge on Their Behavioral intentions By the Storytelling about the Local Food (소비자의 지식이 향토음식 스토리텔링에 의한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 Song, Young-Ai;Jeon, Ki-Heung
    • Proceedings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Conference
    • /
    • 2013.05a
    • /
    • pp.55-56
    • /
    • 2013
  •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의 지식 수준에 따른 향토음식 스토리텔링에 의한 행동의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각 지역의 전통적인 식문화를 담고 있는 향토음식과 관련된 스토리텔링 연구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연구가 음식 스토리텔링의 필요성 제기, 음식 스토리의 소재 발굴, 미식 관광을 위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에 대한 연구에 머무르고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향토음식 스토리텔링이 소비자의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향토음식과 관련된 지식에 기초하여 스토리텔링의 속성과 향토음식의 구매지역을 조절변수로 두었다. 최종적으로 지식의 정도가 낮으며, 구매지역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토리텔링의 속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따라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의 스토리텔링을 발굴 또는 창작할 경우 향토음식의 문화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스토리텔링 개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 PDF

DMZ의 지속 가능한 이용에 대한 전략에 있어서의 교육의 이용과 환경적 해석

  • Jones, Grant
    • Hwankyungkyoyuk
    • /
    • v.10 no.1
    • /
    • pp.115-128
    • /
    • 1997
  • MZ는 국제적 환경 생태 지대가 될 수 있으며, 황해의 한-임진 강어귀를 열곡 중심에 있는 철원 유역과 이으며, 동해안 바위투성이 해안에 있는 설악산과 금강산 사이의 태백산까지 잇는다. 이 통일의 자연 기념비는 인류의 희망의 성지와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국경 지대에서 평화의 상정이 된 멸종 위기의 학의 보호 구역이 될 수 있다. White-napped 학 (Grus vipio), Red-necked 학 (Grus japonensis), 아시아에서 충성의 상징인 Hooked 학 (Grus monacha)은 곧 멸종할 운명에 처해 있다. 임진강 어귀 근처에서 시작되는 귀중한 풍경은 여러분의 유산을 재발경하고, 풍경에 내재된 본질적인 자연?문화적 가치를 포착하고, 그리고 환경적으로 건강한 개발을 하면서도 다음 세대를 위해 그것들을 보존할 완전한 자원망이다. 환경교육은 '고객으로서의 장소'의 모델과 연계된 환경 교육은 DMZ의 미래를 위한 일치된 의견을 이뤄내는 관문이 될 것이다.

  • PDF

A Study on the Interrelationship of Caves and Culture (동굴과 문화의 상관성에 관한 고찰)

  • 이정애;이영애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 /
    • v.46 no.47
    • /
    • pp.59-69
    • /
    • 1996
  • 동굴은 우리의 옛 조상들이 강 가까운 동굴 속에 살면서 바닷가나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살아가는 등 먼 옛날 석기시대에는 혈거생활의 주거지로 이용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그 후 인류가 발전함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되어 왔다. 즉, 때로는 은신처로 이용되어 왔고 때로는 묘지로, 작전기지로, 그리고 물자의 저장고로도 이용되었고 그밖에 수양터와 신앙의 장소 등으로 사용되었었다. 이러한 증거로서 인골화석, 생활을 위해 선조들이 사용하였던 다량의 도구 등 일상용품이 아직도 보존되어 남아있는 것이 발견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독특한 문화를 갖고 있는 제주도에서도 여러 개의 동굴이 발견되었다. 이들은 성인상으로는 모두 제주도의 화산 폭발과 관련된 것이어서 용암동굴로 분류되고 있다. 그 중에서 삼성혈은 제주도의 삼성신화, 즉 부족 형성과 관련 있는 것이고, 빌레못동굴은 구석기시대에도 재주도가 주거지로 이용되었음을 인증 받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김녕사굴의 설화는 재주도 설화의 하나로서 제주도 정부와 주민들간의 일치단결에 대한 예를 보여주고 있으며, 산방굴은 제주도 여인들의 기개에 대한 예를 나타내 주는 곳이고, 세계에서 가장 긴 동굴군계인 만장굴은 여인의 한을 전설로 담고 있다. 이렇듯이 동굴은 인류와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이제 동굴은 그 학술적ㆍ문화적 가치로서는 물론 최근에 붐이 일고 있는 관광적 측면에서도 그 보전 및 연구ㆍ개발이 시급하다 하겠다.

  • PDF

The Influence of Self-Congruity between Brand Personality and Self-Image on Attitude Toward Brand (브랜드 개성과 자아이미지의 일치성이 브랜드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박주영;최인혁;장경숙
    • Asia Marketing Journal
    • /
    • v.3 no.2
    • /
    • pp.92-114
    • /
    • 2001
  • 최근 들어 브랜드 개성이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지각된 브랜드를 차별화 시킬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인식이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개성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체계적인 연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브랜드의 자아표현적 역할에 초점을 맞추어 브랜드 개성이 소비자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자아이미지와의 일치성과 관련하여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소비자들은 브랜드의 개성이 자신의 이미지와 일치할 때 해당 브랜드에 더욱 호감을 갖고 있었다. 특히, 제품에 대해 상징적 가치를 높게 지각하고 있는 헤도닉 태도가 높은 소비자의 경우에는 브랜드 개성과의 자아이미지 일치성이 브랜드 태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나, 헤도닉 태도가 낮은 소비자의 경우는 브랜드 개성과 자아이미지의 일치성이 브랜드 태도 형성에 중요하게 고려되지 못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