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족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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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녹색성장정책과 녹색생활양식, 가족에 대한 실천적 함의와 전망 (The Low Carbon & Green Growth Policy and Green Life-Style, The Practical Implication and Vision on Family)

  • 최연실;성미애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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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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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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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firstly to explore the practical implications that of 'low carbon and green growth' policy, which is at the top of the Government's agenda provides to family, and secondly to propose some visions for a future based on those implica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ly, in terms of a global perspective, there is now a worldwide trend towards the adoption of 'low carbon and green growth' policies. Secondly, the Government-driven 'green growth policy' demands a total transformation, that is, revolution, not only in terms of our industries, but also in terms of our mentality and ordinary life. Thirdly, the driving force for this life revolution lies in having green life style, and the family is the primary agent for making the green life style a practical reality.

식품 포장재 시장동향 (Market Trends for Food Packing Materials)

  • 이봉진
    • 공업화학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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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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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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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포장이란 사람이 아이를 안전하게 감싸다라는 의미를 가진 '포'자와 겉을 아름답게 꾸민다는 의미의 '장'자가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로 포장은 보호성, 편리성, 심미성 3가지의 목적과 기능을 가져야 한다. 세계 포장 시장은 약 1,030조원 규모이며, 국내 포장재 시장은 플라스틱 연포장(비닐포장), 용기, 지류, 금속 등 44조 2000억 원 규모로 매년 3% 이상 성장 중이다. 식품 포장은 이 중 55%를 차지하고 있으며, 과거 주로 일본 포장 전문 회사의 노하우를 채택하였지만 최근에는 한식에 맞는 포장법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또한 1인 가족, 핵가족, 맞벌이,노령화 등 한국 사회의 가구 형태 변화로 개별 포장의 필요성에 따라 식품 분야 포장 산업의 성장세가 급증하고 있다. 한편 식품 산업은 부가가치 창출이 최우선되는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핵심적인 산업이 될 것이라는 통계가 나오고 있으므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되고 있다. 현재는 새로운 푸드테크, 소재 개발, 소재 도입이 중요한 시기로 여겨지고 있다. 따라서 본 기고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식품 포장재 기술의 발전 방향과 시장 성장단계 및 동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니어 행동분석 돌봄 시스템 연구 (A Study on Senior Behavioral Analysis and Care System Using Big Data)

  • 장재열;최진일;어재선;최철재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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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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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3-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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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응용 솔루션들이 보건 복지 분야에 적용되어지고 있다. 제안한 논문에서는 빅데이터 기반의 시니어 돌봄 시스템 솔루션을 설계한다. 제안 시스템의 작동원리는 시니어의 행동분석을 스마트기기의 API정보를 통하여 수집한 후, 기존의 기준치와 다른 반응을 보일 경우에 시니어 당사자에게 1차적으로 알림을 보낸다. 만일 응답이 없을 경우에는 2차적으로 동료시니어와 가족구성원 및 응급상황센터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위험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한다.

국가에너지원으로서 가스산업의 위치 및 향후전망

  • 김호경
    • 가스산업과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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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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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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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에너지는 인류문명발달의 원동력이며 현대 산업사회에서는 모든 산업활동과 국민경제에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세계 거의 모든 나라들은 에너지의 안정확보를 국가정책의 제 1로 삼고 있다. 세계적으로 볼 때 시대의 변천에 따라 에너지의 주역도 바뀌어 산업혁명 후 제2차 세계 대전까지는 석탄이 주역이었고, 2차대전 후 1970년대 석유위기 전까지는 석유가 단연 주역이었다가 석유위기 후 1980년대는 천연가스와 원자력이 상당부문 석유를 대체하고 있으며, 21세기에는 가스이용기술의 개발에 따라 편리성과 경제성에서 가스의 우월성으로 타에너지를 대체하고, 특히 지구온난화방지 노력과 관련하여 전세계적인 $CO_2$ 감축 목표에 따라 청정연료로서 타에너지 보다 사용이 크게 늘어 2010년까지는 1995년의 $50\%$가 증가하여 21세기 연료의 주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에너지의 $98\%$를 외국에서 도입하는 상황에서 석유의존도가 $60\%$를 넘고 있으며, 원자력발전소의 확장에 어려움이 많고 세계기후변화협약을 비준한 국가로서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한 의무를 지게 될 것이므로, 에너지 공급원의 다원화를 통한 안정확보와 청정에너지 이용의 확대 및 에너지 산업에 대한 규제완화 등으로 경제성에 입각한 시장경쟁에서 가스는 우위를 확보함으로써 1차 에너지중 가스의 비중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따라서 가스산업은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중 가장 크게 발전하고 또 다른 에너지가 여러면에서 제약을 받게 될 때 이러한 제약을 극복하는 대체에너지로서 역할이 크게 전망되며, 특히 발전, 열병합, 냉방, 자동차 연료부문에서의 사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이러한 가스이용의 확대에 대비하여 가스자원의 개발, 국내 공급설비의 확충, 연구개발등에 대한 투자와 규제완화에 의한 시장경쟁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계산모델 및 원자력병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방사선 치료계획장치인 CAP-PLAN의 선량계산모델의 계산 결과와 비교하여, 흡수선량은 ${\pm}10\%$ 이내에서 거리로는 0.4mm 이내에서 대부분 일치하였다. 최대 오차는 각각 $11.3\%$ 및 0.8mm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들로부터 새로 개발한 금으로 된 기구와 Ir-192 seed를 이용한 근접 방사선 치료법으로 안구의 악성종양에 대한 치료를 보다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성원을 간소 목적을 위하여 사용할 수 있어야 하겠다 마지막으로 이들 내의 위험 집단을 우선적으로 파악. 접근하여야 할 것이다. 위험 집단으로는 경제적 문제로 적절한 의료 이용을 할 수 없는 저소득층, 문화적으로 열등한 위치에 있는 여성층과 초기 이민 적응에 가장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는 노년층을 들 수 있겠다. 이 연구는 몇 가지 제한점을 가진다. 첫째. 연구 대상자 선정이 어려워서 자원자를 대상으로 연구가 행해졌다. 둘째. 적은 수의 연구 대상자를 대상으로 연구가 행해졌다. 셋째. 연구기간이 짧았던 까닭에 좀더 상세한 사례 연구가 이루어질 수 없었다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표본 추출 방법을 통하여 선정된, 많은 연구 대상자를 가지고, 심도 있는 연구가 추후 반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더욱 더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외식은 여행과 여가 활동의 필수적인 요소로써 그 역할을 일조하고 있다. 이와 같은 여가시간의 증가는 독신자들에게는 좀더 많은 여유시간을 가족을 이루고 있는 가족구성원들에게는 가족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휴식과 오락의 소비 트렌드를 창출시켰다. 이와 더불어 외식은 식사를 해결하기 위한 단순한 수단에서 벗어나 동기와 동반자에 따라 달라지는 행동 패턴을 나타내고 있으며, 연령과 목적에 따라 세분화되는 분명한 선호도를 나타낸다. 지난 10여 년간 외국으로부터 수입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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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보안 시스템을 위한 CNN 기반 2D와 2.5D 얼굴 인식 (CNN Based 2D and 2.5D Face Recognition For Home Security System)

  • ;김강철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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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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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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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의 삶 속으로 스며들고 있다. CNN이 이미지 인식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이후 많은 IoT 기반 홈보안 시스템은 침입자로부터 가족과 가정을 보호하며 얼굴을 인식하기 위한 좋은 생체인식 방법으로 CNN을 사용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2D와 2.5D 이미지에 대하여 여러 종류의 입력 이미지 크기와 필터를 가지고 있는 CNN의 구조를 연구한다. 실험 결과는 50*50 크기를 가진 2.5D 입력 이미지, 2 컨벌류션과 맥스풀링 레이어, 3*3 필터를 가진 CNN 구조가 0.966의 인식률을 보여 주었고, 1개의 입력 이미지에 대하여 가장 긴 CPU 소비시간은 0.057S로 나타났다. 홈보안 시스템은 좋은 얼굴 인식률과 짧은 연산 시간을 요구하므로 본 논문에서 제안한 구조의 CNN은 홈보안 시스템에서 얼굴인식을 기반으로 하는 액추에이터 제어 등에 적합한 방법이 될 것이다.

북한이탈여성의 생애사 연구 (Study on Life History of an Elderly Female North Korean Defector)

  • 양민숙;이동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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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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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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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북한이탈여성의 삶의 경험을 생애사적 관점에서 살펴보는데 있다. 연구 참여자는 2017년 현재 81세의 북한이탈여성으로 남한에 거주한지 14년이 경과되었다. 생애사 텍스트는 Mandel baum(1973) 이 제시한 삶의 영역, 전환점, 적응의 순으로 분석했다. 연구 참여자의 삶의 영역은 평양에서 혁명 유공자 가족으로서의 유복한 생활, 요덕수용소에서 인간이하의 비참한 생활, 북한인권 실상 알리기, 최승희 무용세계의 재현자로서의 식지 않는 열정, 기초생활수급자와 반공전도사로 나타났다. 전환점은 최승희 문하에서 사사함, 요덕수용소로 끌려감, 중국으로의 탈출, 남한입국과 정착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적응전략은 자기만의 노하우 개발, 인적네트워크 활용 등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연구 참여자는 북한, 중국 체류 시 보호받지 못하는 존재로서 호모 사케르의 경험을 했고 남한 입국 후에도 북한과 중국에서 경험한 부정적 경험을 지니고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연구결과를 근거하여 논의 및 시사점이 제시되었다.

2010년대 멜로드라마에 나타나는 국가와 개인의 감정구조 -<태양의 후예>(2016)와 <미스터션샤인>(2018)을 중심으로 (The Nation and Structure of Emotion in 2010s Melodramas -Focusing on (2016) and (2018))

  • 정혜경
    • 대중서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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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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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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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멜로드라마의 '대중성'은 멜로드라마가 역사적으로 구성된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멜로드라마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주의적인 질문보다는 멜로드라마적 상상력을 당대 사회문화적 맥락과 관련하여 탐색하는 일이 필요한 이유이다.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단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TV드라마 <태양의 후예>(2016)와 <미스터션샤인>(2018)은 2010년대 세월호 참사와 촛불혁명을 겪은 격변기 한국 사회의 대중적 상상력과 욕망을 나타낸다. 본고는 <태양의 후예>와 <미스터션샤인>에 나타나는 국가와 개인의 감정을 중심으로 멜로드라마적 상상력을 분석하였다. 기존 멜로드라마의 갈등이 대개 개인과 가족 범주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태양의 후예>와 <미스터션샤인>에서는 국가가 개인 간의 갈등을 형성하는 모티프로 등장한다. 이와 같은 압도적인 갈등 상황에서 인물은 우선적으로 이성적 판단을 실행하지만, 곧 이를 폐기하고 행동을 추동하는 감정을 통해 '응답'하는 가치 지향적 태도를 드러낸다. 두 작품은 주로 시적 대구와 사물의 미장센을 통해 드라마의 포에지를 형성하고 감정을 고양한다. 여기에서 주요 감정은 연민과 슬픔인데, 압도적인 갈등을 뚫고 나오는 격렬한 감정들은 그 자체로 소진되지 않고 수행성을 통해 도덕적 지향을 보여 주는 바, 연민은 연대(連帶)를 향하고 슬픔은 애도(哀悼)를 향하고 있다. 기존 멜로드라마들의 엔딩이 지극히 개인의 범주에서 사랑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었다면, <태양의 후예>와 <미스터션샤인>은 연대와 애도를 통해 개인과 공동체를 동시에 환기하는 도덕적 상상력을 보여 주었다.

코로나19 시대의 기독교적 가정영성교육 모형: 비블리오드라마를 중심으로 (A Study of the Model Christian Familial-Spiritual Education for The Era of Covid-19)

  • 최은택
    • 기독교교육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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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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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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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코로나19 시대 한국교회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기독교 가정을 위한 영성교육에 관한 연구이다. 오늘날 우리는 혼란의 시대를 살고 있다. 과학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었고,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 사태로 인해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오늘날 한국교회에는 많은 변화와 더불어 적절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특별히 대면예배는 물론, 성도들 간의 만남과 접촉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영성관리를 하면서 기독교적 믿음과 공동체를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대안은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앞으로는 가정에서의 신앙생활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보고, 코로나19 시대의 기독교적 가정영성교육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먼저, 코로나19 시대에 대한 이해를 시도하였다. 코로나19 바이러스(COVID-19)와 코로나19 시대의 특징(언컨택트 문화, 홈 루덴스 현상, 가정문제의 심화)에 대해 살펴본 뒤, 앞으로의 기독교 영성교육은 이러한 사회적 특징들을 염두에 두고 진행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좀 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독교 영성교육의 개념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기독교 가정을 위한 기독교적 가정영성교육의 모형을 수립해 보았는데, 효과적인 교육방법으로는 비블리오드라마를 선택하였고, 마태복음 25장 14-30절의 달란트 비유를 가지고 구체적인 예를 제시해 보았다. 이는 웜업, 연기, 성찰의 과정으로 진행될 수 있는데, 이 과정 속에서 가족 구성원들은 성서를 기반으로 한 기독교 영성을 추구하며, 기독교적 믿음과 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다고 보았다.

디지털 콘텐츠 기술을 활용한 보훈외교의 발전 방향 (Application of Digital Content Technology for Veterans Diplomacy)

  • 소병수;박현지
    • Journal of Public Diplom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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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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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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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우리나라는 눈부신 경제발전을 바탕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 곳곳에 영향력을 미치는 위상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러한 발전이 가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우리나라가 과거 위기의 상황 속에서 국가의 존립을 지킬 수 있도록 귀중한 생명을 바치고 공헌한 분들의 존재가 있었기 때문이다. 매년 우리나라는 국가유공자,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대내외에 희생과 공헌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제적인 지원도 해오고 있다. 6.25 전쟁의 비극, 민주화 운동 등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일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먼 옛날의 과거와 같은 역사로 변해 잊혀지게 될 것이다. 세대가 여러 차례 바뀌고, 지역별로 이루어지는 교류의 기회나 방법에 변화가 생겨나면서 과거에 발생한 비극적인 사태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리는 방식도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6.25 전쟁의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은 현재 고령의 나이로서 그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와 같이 전 세계적인 전염병의 발생으로 왕래가 이전처럼 자유롭지 못하게 되면서 인적 교류나 행사 등을 기획하고 실시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하기도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디지털 기술은 우리들의 삶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5G 통신망, 스마트 폰, 태플릿 PC,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 등이 실생활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다. 메타버스 환경에서 비즈니스 미팅이 이루어지기도 하며, 유명 가수의 콘서트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환경에서 개최되기도 한다. 인력 채용, 고객 대응 서비스 영역에도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되어 기업들의 업무 효율도 향상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지금까지 우리가 해오던 보훈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 디지털 기술 방식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실현시켜 보훈외교 방식을 다양화한다면, 지구 반대편에 있는 보훈 대상 유공자와 가족들도 행사 참여는 더욱 편리해질 것이다. 그리고 6.25 전쟁 중의 상황을 생생히 보여줄 수 있는 메타버스 기술, 현재 생존하고 있는 참전용사들의 목소리와 표정을 디지털화하여 장기적으로 미래 세대에게 그 경험과 교훈을 공유해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