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용성 질소

검색결과 231건 처리시간 0.03초

Bacillus sp. DSNC 101에 의한 Xylanase 생산 (Production of Xylanase by Bacillus sp. DSNC 101)

  • 조남철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 /
    • 제10권3호
    • /
    • pp.344-349
    • /
    • 1997
  • Bacillus sp. DSNC 101은 탄소원으로 2.0% oat spelts xylan, 질소원으로 2.0% yeast extract, 그리고 인산염으로 0.4% K2HPO4를 함유한 pH 8.0의 xylanase 생산 배지에서 4$0^{\circ}C$에서 3일간 배양하였을 때 305.0 unit/ml의 xylanase 활성도를 나타내었다. 본 균주는 xylan, 가용성 전분, 볏짚 분말, Avicel, maltose, 그리고 lactose를 유일한 탄소원으로 사용하였을 때 xylanase를 생산하였으나 glucose, xylose, 그리고 arabinose를 사용하였을 때는 xylanase를 생산하지 않았다. 여러 가지 기질들에 대한 배양 상징액의 분해 활성을 조사한 바, xylan 분해 활성 외에 Avicel, carboxymethyl cellulose, 그리고 전분 및 PNPX에 대한 분해 활성은 나타내지 않았다. Xylanase 합성은 glucose에 의해서는 억제되었으나 xylose에 의해서는 억제되지 않았다. 배양 상징액을 이용한 xylan 분해 산물은 xylobiose를 포함한 소당류들이었으며 xylose는 거의 생성되지 않았다.

  • PDF

손바닥 선인장의 성분 특성 (Compositions of Opuntia ficus-indica)

  • 이영철;황금희;한동휴;김성대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9권5호
    • /
    • pp.847-853
    • /
    • 1997
  • 손바닥 선인장(Opuntia ficus-indica var. saboten)의 성분특성을 조사하여 식품으로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선인장과 알로에의 주성분은 가용성 무질소물이었다. 총무기질 함량은 선인장 줄기, 열매와 씨가 각각 9400.8, 6151.2와 1096.8 mg%이며, 주요 무기질은 Ca, P, Mg이었다. 주요 유리 아미노산은 선인장 열매인 경우 tyrosine, proline과 arginine이, 줄기는 glycine과 arginine이 씨의 경우 glutamic acid이었다. 총 아미노산중 주요 아미노산은 열매의 경우는 glutamic acid가, 줄기는 glycine과 arginine이었으며, 씨는 glutmic acid와 arginine이었다. 비타민 C는 열매와 줄기가 각각 163.8과 71.2 mg% 존재하나 씨에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비타민 A는 모든시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총 폴리페놀 화합물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추출방법에 따라 다르며, 총 폴리페놀 화합물의 경우 선인장 열매가 줄기와 씨보다 함량이 높았으며,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줄기와 열매에서 비슷하였다.

  • PDF

빵효모의 자기분해에 대한 몇가지 처리의 효과 (Effect of Some Treatments on the Autolysis of Baker's Yeast (Saccharomyces cerevisiae))

  • 최임순;심경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13권3호
    • /
    • pp.313-318
    • /
    • 1984
  • 빵효모의 자기분해를 촉진시키기 위해서 $50^{\circ}C$에서 12시간 동안 자기분해를 진행시키기 전에, 몇가지 화학적, 생화학적 및 물리적 처리를 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0.01N-NaOH 용액의 묽은 알카리를 처리한 결과 자기분해 초기에는 비처리 대조구에 비해 현저하게 자기분해율이 증가하였으나 6시간이후에는 대조구와 별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그 이상의 알카리 농도에서는 오히려 추출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2. 효모의 자기분해물을 10% 첨가하여 자기분해를 진행시킨 결과 추출수율이 18% 이상 증가하였다. 3. 초단파 처리의 경우 40초 동안 처리하여 효모슬러리의 온도가 $63^{\circ}C$ 일때는 15% 이상의 추출율증가가 나타났으며 그 이상 처리한 결과 고온으로 인해 추출수율이 감소하였다. 4. French Press에 의해 $16,000{\sim}20,000$ psi의 고압으로 세포를 파괴한 결과 자기분해 9시간 까지는 추출액중 가용성 질소의 량이 75% 수준까지 높다가 그 이후에는 무처리구 보다 낮아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 PDF

유색보리의 제맥 및 양조 특성 (Malting and Brewing Quality of Colored Barley)

  • 김미정;박종철;현종내;김정태;김선림;이춘기;권영업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7권1호
    • /
    • pp.16-21
    • /
    • 2012
  • 유색보리를 맥주의 원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맥아 및 양조 특성을 검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색 겉보리, 자색 쌀보리 및 청색 쌀보리의 안토시아닌은 침맥 20시간 후 약 30%, 22% 및 80%가 잔존하였다. 2. 일반적인 제맥 조건으로 제조된 자색보리 맥아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거의 소실되었으나 청색보리는 58% 정도 잔존하였다. 3. 흑색보리는 일반적인 제맥 및 당화 조건에서 색소성분이 손실되지 않았으며, 맥즙의 색도는 종피색의 농담이 아니라 가용성 질소 함량이 많아짐에 따라 진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4. 자색과 청색보리 맥아로 제조된 맥주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호품보리 맥아로 만든 맥주보다 색도가 높았다.

볶음조건에 따른 결명자차의 관능적 품질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Organoleptic Quality Characteristics of Cassia tora teas by Roasting Conditions)

  • 김종국;문광덕;강우원;김귀영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
    • 제10권4호
    • /
    • pp.241-245
    • /
    • 1995
  • 결명자 종실을 볶음처리 조건을 달리하여 볶은 후 결명자차를 제조하여 5단계 평점법으로 각각의 관능적 품질을 평가하였다. 결명자의 성분조성은 수분 11.6%, 조단백질 13.1%, 조지방 9.4%, 조섬유 13.8%, 조회분 4.9%, 가용성 무질소물이 47.2%이었다. 결명자를 볶음 처리하여 제조한 결명자차에서 관능적으로 느낄 수 있는 향미성분은 단맛, 떫은 맛, 시큼한 맛, 쓴맛, 볶은 커피냄새, 볶은 보리냄새 및 탄내 등이었으며 결명자차의 관능적 품질을 묘사분석에 의하여 평가한 결과 볶음처리함에 따라 전체적인 기호도가 증가하였으며 지나친 볶음처리시 쓴맛, 탄내 등에 의하여 낮은 관능 평점을 나타내었다. 관능적 특성들간의 상관관계에서는 단맛과 쓴맛이 전체적인 기호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10^{\circ}C$에서 20분간 볶음처리한 경우 전체적인 기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 PDF

보리단백질의 추출 및 품종간 조성비교 -I. 보리단백질의 추출- (An Extraction of Barley Protein and a Comparison of the Protein Composition of Some Barleys -I. Extraction of Barley Protein-)

  • 김정상;김재욱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29권1호
    • /
    • pp.51-56
    • /
    • 1986
  •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보리의 단백질추출율을 높여서 품종간 단백질조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올보리, 영산보리, 사친 6호, 수원228호를 시료로 하여 Osborne의 방법 및 이를 변형한 방법에 의해 분획하고 이들 방법을 비교 평가하였다. 염가용성회분은 NaCl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추출율이 증가하여 0.5M에서 가장 높은 추출율을 보였으며, NaCl의 농도를 0.5M로 고정하고 추출온도를 변화시켜서 추출했을 때, 실온$(22^{\circ}C)$에서 추출율이 가장 높았다. 한편 알콜가용성획분은 70% ethanol에 의해 가장 적게 추출되였으며 $60^{\circ}C$에서 50% propan-1-ol과 2% 2-ME을 함유한 50% propan-1-ol을 사용하여 연속추출을 하였을 때 가장 높은 추출율을 보였다. 단백질추출율에 대한 pH의 영향을 관찰한 결과$pH\;4{\sim}6$에서 추출율이 가장 낮았으며 pH가 10 이상이 되면 대부분의 단백질이 용출되었다. 변형된 Osborne의 방법으로 보리단백질을 분획한 결과 염가용성 획분은 전 질소의 $21.4{\sim}24.1%$를 차지하였고 hordein은 $30.4{\sim}43.4%$, hordein-II는 $9.3{\sim}19.5%$, 그리고 borate buffer 가용성 glutelin은 $17.1{\sim}23.7%$를 각각 차지하는 높은 추출율을 나타냈다.

  • PDF

'Beni Balad' 포도 비가림 재배에서 부숙유기질비료 및 Urea 토양 시용에 의한 암모니아 배출량 및 과실 품질 (Effects of Composted Organic Fertilizer and Urea Application to Soil on the Ammonia Emissions and Fruit Quality of 'Beni Balad' Grapevine in Rain Proof Cultivation)

  • 문영지;문병우;김민욱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40권4호
    • /
    • pp.313-321
    • /
    • 2021
  • 비가림 시설에서 'Beni Balad' 포도재배 시 부숙유기질비료 및 Urea를 토양 시용에 의한 암모니아 배출량 산정과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 Urea는 처리 1일째부터 암모니아 배출량이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15일째에 peak를 이루다가 점차 감소하였으며 그 이후에는 다른 처리와 큰 차이는 없었다. COF2 처리는 처리 후 1일째 peak를 보이다가 점차 감소하였으며, 그 이후는 대조구와 비슷한 발생량을 나타내었다. COF1 처리는 1일째 증가하여 완만한 곡선을 이루다가 15일째에 peak를 이루고 점차 감소하여 그 이후 대조구와 비슷하였다. 140일간 암모니아 누적 배출량은 대조구 2.63, Urea 12.95, COF1 2.05, COF2 3.97 kg NH3-N ha-1 day-1 이었다. 토양내 무기성분 함량이 COF2에서 암모니아태 질소는 유의하게 높았으며 수확시 엽병의 T-N 농도는 COF1 처리보다 COF2 처리가 0.1% 감소하였다. P와 K 농도는 COF1 처리로 인하여 증가하였으나 Ca와 Mg 농도는 차이가 없었다. 과실품질은 Urea 처리는 과피의 경도, 가용성 고형물 및 안토시아닌 함량은 증가하였고, COF1 처리는 가용성고형물 및 안토시아닌 함량은 증가하였으며, 산 함량은 전 처리 모두 증가하였다. 그러나 과중, 과방크기, Hunter L, a, b값에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는 포도나무 Beni Balad 품종에서 Urea, 부숙유기질비료의 토양 시용 시 암모니아 배출량 산정에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알칼리 전처리에 의한 슬러지 호기성 소화 및 액비 특성 변화 (Effect of Alkaline Pretreatment on Sludge Aerobic Digestion and Fertilizer Value)

  • 황응주
    • 대한환경공학회지
    • /
    • 제30권1호
    • /
    • pp.90-96
    • /
    • 2008
  • 슬러지 직매립 금지와 런던협약에 따른 해양투기의 금지로 인해 하수슬러지의 처리 대안 연구가 다방면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도 슬러지를 안정화시켜 액비로 재활용하는 기술에 대한 실험연구가 수행되었다. 슬러지 가용화를 위해 알칼리 전처리를 도입하였고 전처리된 슬러지를 호기성 소화조의 기질로 투입하여 유기물 및 질소화합물의 성상 변화를 관찰하였다. 또한 pot test를 통해 처리된 슬러지의 액비 이용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알칼리 전처리된 슬러지를 호기성 소화조의 기질로 투입할 경우 전처리되지 않은 슬러지를 투입할 경우에 비해 SS 분해율은 57%에서 66%로 VSS 분해율은 59%에서 69%로 증가하였으며, 슬러지를 전처리할 경우 소화조의 체류시간 감소가 예측되었다. 알칼리 전처리와 호기성 소화를 통해 TCOD의 94.1%가 감소되었고, 최종 SCOD는 220$\sim$230 mg/L로 낮아 유기물이 안정화됨을 나타내었다. 소화조에서 질산화와 이로 인한 pH 저하 현상이 발견되었으며 전처리하지 않은 경우(445.4 mgN/L)가 전처리한 경우(223.1 mgN/L)보다 높은 질산농도와 낮은 pH값(최저 3.0)을 보였다. 슬러지를 액비로 이용할 경우 오이 묘목 잎의 성장은 소화 처리된 슬러지, 전처리 및 소화된 슬러지, 처리되지 않은 슬러지, 증류수의 순으로 높았으며 질산성 질소의 농도, 슬러지 투입량은 잎의 성장과 정의 상관성을 보였다. 전처리와 소화를 병행할 경우 처리하지 않은 슬러지보다 잎과 줄기의 생육 모두를 향상시켰으나, 소화만을 거친 슬러지는 처리하지 않은 슬러지보다 잎의 성장은 크게 향상시키고 줄기의 성장은 다소 저하시켰다.

적도 태평양 용승계에서 철과 킬레이트 화합물이 일차생산과 질소 신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ron and chelators on Primary production and Nitrogen New Production in the Equatorial Pacific Upwelling System)

  • 양성렬
    • 한국해양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52-68
    • /
    • 1993
  • 철과 킬레이트 화합물이 적도용승계에서 일차생산에 미치는 영향이 1989년 TOGA와 EPOCS 항해 기간 중 연구되었다. 식물플랑크톤 현존량의 변화와 철 결핍으로 인한 영 향은 광합성 전자전달계의 저해제인 DCM에 의한 생체형광의 변화를 이용하여 추정하였 다. 질소 신생산은 안정동위원소인 /SUP 15/N KNO$_3$의 흡수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표층 질산염의 농도가 5 uM 이상인 용승해역에서는 대조군과 킬레이트화된 철 처리군 사이에 생체형광과 질산염 흡수능력에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CFC(세포형 광용량)에 있어서는 영양염에 의한 제한이 대조군과 처리군 사이에 유의성 있는 차이 가 나타나지 않았다. 표층 질산염 농도가 낮은 (0.5 uM 이하) 용승해역 바깥은 대조군 과 처리군 사이에 생체형광과 CFC 값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적도 용승 계에서 1차생산과 질소 신생산은 철의 가용도에 의해 제한을 받는 것이 자명하다. 그 러나 CFC 값에 의하면 이 해역에 자생하는 식물플랑크톤의 생리작용은 철 결핍에 의한 영향을 받지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시판 소건 샛줄멸의 식품성분 및 관능 특성 (Food Components and Sensual Characterization of Commercial Plain-dried Silver-stripe Round Herring)

  • 김형준;윤민석;박용석;하진환;정인권;허민수;김진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7권11호
    • /
    • pp.1457-1464
    • /
    • 2008
  • 제주특별자치도의 특산품으로 개발한 소건 샛줄멸의 효율적 이용, 마케팅 및 규격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소건 샛줄멸의 식품성분 특성에 대하여 살펴보았고, 아울러 이를 자건 샛줄멸 및 자건 멸치의 식품성분과도 비교, 검토하였다. 수분함량 및 염도는 소건 샛줄멸이 각각 31.9% 및 7.6%로, 자건 샛줄멸(각각 27.2% 및 12.3%) 및 자건 멸치(각각 22.8% 및 15.4%)에 비하여 수분함량의 경우 높았고, 염도의 경우 낮았다. 과산화물값, 지방산 조성, 황색도 및 갈변도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지질의 산화정도는 소건 샛줄멸이 자건 샛줄멸 및 자건 멸치에 비하여 높았다. 소건 샛줄멸이 자건 샛줄멸 및 자건 멸치에 비하여 총아미노산 함량의 경우 낮았으나, 칼슘과 인 함량의 경우 높았다. 열수 가용성 질소, 엑스분 질소, 유리아미노산 및 taste value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소건 샛줄멸의 맛은 강도 및 경향에서 모두 자건 샛줄멸뿐만이 아니라 자건 멸치에 비하여도 우수 하였다. 소건 샛줄멸은 자건 샛줄멸에 비하여 맛 및 형상에서 우수하였으나 반드시 비린내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