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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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 protein을 첨가한 기능성 절편의 제조에 관한 연구

  • 황영정
    • 한국조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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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리학회 2004년도 29차 춘계정기학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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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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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 일반 성분에서 실크 프로테인은 쌀가루에 비해 단백질은 91.22%로 매우 높은 함량을 보였다. 2. pH는 쌀가루와 실크 프로테인이 비슷한 약산성을 나타냈다. 3. 총 유리당 함량을 보면 쌀가루에 비해 실크 프로테인이 매우 낮음을 알 수 있었다. 4. 총 아미노산 함량에서는 실크 프로테인이 쌀가루보다 13배나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5. 쌀가루의 아미노산 조성은 glutamic acid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실크 프로테인은 glycine이 가장 높았다. 6. 특히 실크프로테인은 곡류의 제한 아미노산인 lysine이 높게 함유되어 있어 곡류 가공 조리제품에 이의 첨가는 부족된 lysine 함량의 보풍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7. 실크 프로테인 첨가수준에 따른 절편의 관능적 품질변화에서 색택(color)은 무첨가군 및 1% 첨가군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합적 기호도(overall acceptance)는 무첨가구 및 1~3% 첨가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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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형 세라믹 롤러와 금속 롤러의 고추 분쇄생성물 특성분석 (An Analysis for Particulate Characteristic in Red Pepper Milling Using Ceramic and Metal Corrugation Rollers)

  • 강위수;양승기;목효균;이해익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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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1999년도 하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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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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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고추는 대부분 건고추를 굵은 고춧가루, 보통 고춧가루, 고운 고춧가루로 분쇄하여 김치류, 고추장 등의 발효식품과 양념류에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국민 일인당 연간 소비량은 고춧가루를 기준으로 2.5kg, 건고추를 기준으로 3.5kg에 이르고 있다. 건고추를 가루로 분쇄하는 방법은 종래 절구로 찧어 빻는 방법에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1960년대 중반부터 국내 특유의 압축식 롤 밀(Roll Mill)형태의 분쇄방법으로 전환되었으며, 구미의 햄머 밀이나 디스크 밀에 의한 분쇄방법과는 차이가 있다. 이것은 소비형태에 의한 차이로서 우리는 발효식품의 숙성을 위하여 고춧가루의 수축복원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고추과피의 섬유질을 압축력과 전단력을 이용하여 분쇄하는 형태인 반면에, 구미에서는 고춧가루를 단순히 조미향신료의 첨가제로 사용하는 차이점 때문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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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식품(乳兒食品)의 소화율(消化率)과 영양적(營養的) 의의(意義) (Digestibility of Infant Food and its Nutritional Meaning)

  • 홍기욱;유재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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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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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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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밀가루, 보리가루, 감자가루, 고구마가루 등 재료용(材料用)가루 4종과 비스켓, 크랙카, popped-cake (corn-flour), 식빵, 카스테라, 라면과자, 이유식(離乳禽)(I), 이유식(離乳食)(II)등 전분질(澱粉質) 식품(食品) 8종(種)에 대(對)해서${\beta}-Amylase$에 대(對)한 소화율(消化率)을 30분(分), 1시간(時間), 3시간(時間)등 경시적으로 측정(測定)한 결과(結果)와 설문지법에 의한 유아식품(乳兒食品)의 기호도(嗜好度)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재료용(材料用) 가루들의 소화율(消化率)은 생분(生粉)의 경우 $5{\sim}11%(3hrs)$였고, 고구마가루가 가장 낮았으며, 호화처리(糊化處理)한 가루들은 $20{\sim}30%(3hrs)$로 상승(上昇)하였고, 역시 감자가루, 고구마가루가 보리가루, 밀가루보다 낮은 편이다. (2) 비스켓, 크랙카, popped cake (corn-flour)의 소화율(消化率)은 호화처리(糊化處理)를 하지 않은 경우, 비스켓, 크랙카는 popped cake(corn-flour) (29%)에 비(比)하며 크게 떨어지고, 비스켓 ,크랙카를 호화처리(糊化處理)하면 $19{\sim}29%(3hrs.)$${\alpha}$화(化) 재료분(材料粉)에 비슷하였다. (3) 식빵, 카스테라의 소화율(消化率)은 $21{\sim}32%$${\alpha}$화(化) 재료분(材料紛)과 비슷하였고, 카스테라보다 식빵이 높았다. (4) 이유식(離乳食)의 소화율(消化率)은 이유식(離乳食)(I)이 24.1%(3hrs.)에 비(比)하여, 이유식(離乳食)(II)는 15%(3hrs.)로 크게 낮았다. (5) 제조(製調) 시기(時期)가 $1{\sim}2$개월(個月) 경과한 일부(一部) 과자류에서는 소화율(消化率)이 떨어지는 경향이며, 시판(市販) 이유식(離乳食) 중(中)에는 소화율(消化率)이 크게 낮은 것도 있다. (6) 어머니들이 아기들의 이유식(離乳食)을 선택(選擇)할 때 양양가(營養價)(42%), 소화율(消化率)(27%)을 많이 고려하며, 집에서 이유식(離乳食)을 만들어 주는 경우, 쌀가루(41%), 밀가루(23%)가 높은 빈도수를 보이고, 소화정도(消化程度)는 쌀가루가 49%, 밀가루가 23%로 그 다음이다. (7) 소화(消化)가 잘 된다고 생각되는 이유식(離乳食)으로서는 밥류(16%)와 시판이유식(市販離乳食)(13%)이 다소 높은 편이고, 선택성(選擇性)이 비교적(比較的) 높은 간식(間食)으로는 비스켓류(類)(44%)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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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식물로써 토마토에 대한 가지의 담배가루이 유인효과 (Effects of Egg-plant as a Trap Plant Attracting Bemisia tabaci Genn. (Hemiptera: Aleyrodidae) Adults Available on Tomato Greenhouses)

  • 최용석;서정학;황인수;김경제;최병렬;정태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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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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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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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토마토에 대하여 가지가 트랩식물로써 담배가루이를 효과적으로 유인할 수 있을지에 대한 잠재성을 평가하였다. 큰망초, 가지, 오이, 토마토에 대한 담배가루이의 선호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선택성 조사가 수행되었다. 담배가루이 성충은 후각적인 자극보다는 시각적인 자극에 더 민감함을 보여주었고 큰망초보다는 오이와 가지를 더 선호하였다. 가지와 오이의 담배가루이 유인률은 각각 82.3%와 82.5% 였다. 가지는 오이보다 관리측면에서 더 쉽기 때문에 우리는 본 실험에서 오이를 제외하였다. 담배가루이 성충에 대한 가지의 유인률은 토마토의 초장과 같거나 더 클 때 90% 이상 이었다.

당귀와 승검초의 혼합비율에 따른 혼돈병의 기호도 (Acceptance of Hondonbyung with Different Mixing Ratio of Leaf and Root of Angelicae powder)

  • 최은정;김향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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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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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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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을 가지고 있는 승검초 가루와 당귀 가루를 일정 비율 혼돈병에 첨가하여 제조한 떡살과 감미료의 양을 감소한 고물의 관능적 측정을 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중심합성 계획법에 의해 일정 비율의 승검초 가루와 당귀 가루를 첨가한 혼돈병 떡살의 관능적 특성 측정 결과 색, 맛, 텍스쳐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으며, 향과 전반적인 기호도는 당귀 함량이 높을수록 관능적 특성치가 감소하였다(p<0.05). 혼돈병 떡살의 반응표면 분석 결과 색, 텍스쳐와 전반적인 기호도는 안장형을, 향과 맛은 최고형을 나타내었다 색의 최적 조건은 승검초 가루 $2.25\sim3.00%$, 당귀 가루 $0.50\sim0.63%$의 범위었으며, 향의 최대점은 승검초 가루 1.55%, 당귀 가루 0.85%였다. 맛의 최대점은 승검초 가루 1.95%, 당귀가루 0.80%였으며, 텍스쳐는 승검초 가루 $1.00\sim1.22%$, 당귀가루 $0.58\sim0.99%$에서 최적조건을 나타내었다. 전반적인 기호도의 최적 조건은 승검초 가루 $2.79\sim3.00%$, 당귀가루 $0.50\sim0.56%$의 범위였다. 전통적인 고물을 만드는 방법에서 감미료의 양을 감소시킨 결과 전통군과 감미료를 10%, 20% 감소한 고물의 색, 향, 맛, 텍스쳐와 전반적인 기호도 모두 전통군과 유의차가 없었다(p<0.05).

탈지에 의한 멥쌀가루 성질의 변화 (Changes in the Properties of Nonwaxy Rice Flours by Lipid Extraction)

  • 이현주;신말식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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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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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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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수확 시기가 다른 오대벼와 만금벼 쌀가루를 에테르와 85% methanol로 탈지하여 탈지된 지방질의 차이가 멥쌀가루의 성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쌀가루 시료중 전분 입자의 형태는 다각형이었고, X-선 회절도에 의한 결정형은 A형으로 탈지에 의한 변화는 없었다. 아밀로오스 함량은 에테르로 추출한 조지방질 탈지 쌀가루의 경우 무처리 시료와 비슷하였으나 메탄올로 추출한 총지방질 탈지 쌀가루는 증가하였고, 물결합 능력은 탈지에 의해 모두 감소하였다. 온도 증가에 따른 팽윤력은 오대벼 쌀가루가 만금벼 쌀가루보다 높았으며, 품종에 관계없이 조지방질 탈지 쌀가루는 무처리 시료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총지방질을 탈지하면 85$^{\circ}C$까지는 높은 팽윤력을 보였으나 95$^{\circ}C$ 이상에서는 조지방 탈지 > 무처리 > 총지방 탈지 쌀가루 순으로 감소하였다. 모든 시료에서 가용성 물질의 용출 양상은 팽윤력과 같은 경향을 보였으며 용출된 가용성 물질의 겉보기 아밀로오스 함량은 총지방질 탈지 쌀가루를 85$^{\circ}C$ 이상 가열했을 때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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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방법을 달리한 호박떡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pumpkin rice cake prepared by different cooking methods)

  • 윤숙자;안현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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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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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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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제조법을 달리한 호박떡의 기계적 측정 및 관능적 특성을 통해 품질평가를 하였다. 호박떡의 수분함량은 제조방법에 따른 차이를 나타냈는데, 단호박을 쌀가루와 함께 빻아 만든 경우의 경우 가장 수분함량이 높았다. 색도의 경우 L 값은 단호박을 쌀가루와 함께 내려 제조한 단호박을 쌀가루와 함께 빻아 만든 경우가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a값과 b값은 단호박을 쪄서 가루에 섞는 방법으로 만든 경우, 단호박을 삶아서 가루에 섞는 경우 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carotenoids계 색소의 영향으로 제조방법에 따라 그 차이를 보였다. Two bite compression test에 의한 물성특성치를 살펴보면, hardness, gumminess, chewiness 등이 단호박을 쌀가루와 함께 빻아 만든 경우가 단호박을 쪄서 가루에 섞는 방법으로 만든 경우, 단호박을 삶아서 가루에 섞는 경우 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고, cohesiveness 및 springiness는 각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관능검사 결과에서는 항목별로 유의적인 차이 (p<0.05)를 나타냈는데, 모든 항목, 즉 color, flavor, taste, moistness, consistency, overall acceptance에서 단호박을 쌀가루와 함께 빻아 만든 경우를 선호하는 결과를 보여 가장 기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계적 물성치와 관능적 물성치를 비교해 볼 때, 떡의 조직감이 견고한 것 보다는 부드러운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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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균주에 대한 부추와 마늘 생즙 및 가루성분의 항균특성 (Antibacterial Effects of Leek and Garlic Juice and Powder in a Mixed Strains System)

  • 이은희;장금일;배인영;이현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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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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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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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를 통해서 부추와 마늘의 생즙과 가루의 항균활성은 농도의존적으로 증가되어짐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람음성균인 Escherichia coli, Salmonella enteritidis 보다 그람양성균인 Staphylococcus aureus 에 대한 항균력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부추는 생즙에 비해 가루의 항균활성이 떨어졌고, 마늘은 생즙과 가루의 활성이 유사하게 분석됨으로써, 냉동건조 후에도 항균활성이 유지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추와 마늘간의 항균활성을 비교해보면, 생즙과 가루 형태에서 모두 부추보다 마늘의 항균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부추와 마늘 모두 항균활성 온도가 높을수록, 가열 시간이 길어질수록 저하되었고, 마늘가루가 부추가루보다 약한 열 안정성을 보였다. 또한 부추와 마늘 모두 pH에 따른 항균성의 변화는 일정하게 유지되어 pH 변화에 대해서는 비교적 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추와 마늘생즙, 부추와 마늘가루의 혼합 비율에 따른 항균성의 변화는 마늘비율의 증가에 따른 효과가 나타날 뿐, 시료간 혼합에 따른 상승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부추와 마늘가루는 복합균주에서 각각의 균주에 대해여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이는 단일균주에 나타난 항균활성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지역 담배가루이 JpL의 발생현황 (Occurrence of Bemisia tabaci JpL (Hemiptera: Aleyrodidae) on Jeju Island in Korea)

  • 박유정;남화연;이준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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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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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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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노린재목(Hemiptera) 가루이과(Aleyrodidae)에 속하는 담배가루이(Bemisia tabaci Gennadius)는 전 세계적으로 900종 이상의 다양한 작물에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는 주요 해충이다. 특히 이 중 담배가루이 JpL (Lonicera japonica)은 현재까지 일본과 한국에서만 서식하는 종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주로 인동덩굴(Lonicera japonica) 및 일부 식물 종에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2019년 제주도 지역 담배가루이 JpL의 발생 현황 및 확산 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으며, 총 25개 채집지역 중 24개 지역의 인동덩굴 및 1개 지역의 큰망초(Conyza sumatrensis)에서 담배가루이 JpL 성충 1,003개체를 채집하였다. 채집된 담배가루이 성충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분석된 모든 담배가 루이는 JpL로 확인되었으며, 본 연구의 결과 담배가루이 JpL의 개체수는 이전에 국내에서 보고된 이후 현재까지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Salmonella assay system에서 고춧가루에 의한 Alfatoxin $B_1$의 돌연변이유발 저해효과 (Inhibitory Effect of Aflatoxin $B_1$ Mediated Mutagenicity by Red Pepper Powder in the Salmonella Assay System.)

  • 박건영;김소희;서명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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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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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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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고추가루의 돌연변이유발, 보돌연변이 및 항돌연변이 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매운맛의 재래종과 덜 매운맛의 교배종을 극성이 다른 용매로 3분획한 것과 고추의 주요한 매운 성분으로 알려진 capsaicin을 Ames mutagenicity test를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고추가루 추출획분들을 모두 direct한 돌연변이유발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MNNG가 존재할 때의 보돌연변이 효과도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이들은 rat S9이 존재할 때의 indirect한 mutagenicity도 일으키지 않는 결과를 보였다. 고추가루의 주요 매운 성분인 capsaicin도 Aroclor 1254, phenobarbital로 induce시킨 rat S9과 Aroclor 1254로 induce시킨 hamster S9 등의 activation system을 이용하여도 돌연변이유발의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고추가루 추출획분들은 TA100 strain에서 모두 aflatoxin $B_1$의 mutagencity를 오히려 억제시키는 결과를 나타내었는데 이 효과는 고추가루의 첫번째 획분(1st fraction)이 가장 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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