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로수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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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의 병해충-가로수 주요해충

  • 최광식
    •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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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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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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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가로수로 인기가 많은 벚나무, 버즘나무에 많은 벌레가 가해를 하고 있다. 특히 기후온난화로 잎이 10월까지 붙어 있어 이들에 의한 경관 저해는 시민들의 민원을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들 주요 해충과 간단한 생태 및 방제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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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 조경수의 해충 - 자귀나무에 피해를 주는 해충 -

  • 최광식
    •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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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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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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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자귀나무는 콩과에 속하며 우리 주변에서 훤히 관찰되는 나무로서 꽃, 잎, 열매 모두 관상 가치가 있다. 우리 고유수종인 본 나무는 수피는 한약재로도 사용되었고, 잎은 녹비로 사용하였으며 최근에는 조경수, 정원수, 가로수, 사방용수로 다양하게 사용되는 나무이다. 특히 꽃은 연분홍색의 공작새의 꼬리 같아 꽃피는 기간도 한 달간 지속되어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나무이다. 추위에는 비교적 약하지만 우리나라 전역의 공원 및 도시 주변의 조경수나 가로수로 적당한 수종이라 할 수 있다. 자귀나무는 비교적 병해충에 강한 수종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몇몇 해충의 피해가 나타나 이들에 대한 생태 및 방제법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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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 방제 - 칠엽수 잎마름병 (Leaf blotch)

  • 김경희
    •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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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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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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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칠엽수는 마로니에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나무이며, 마로니에는 칠엽수 집안의 나무들을 통틀어서 부르는 이름이다. 일본 원산인 칠엽수, 소아시아 원산이며 열매 겉에 가시가 있는 가시칠엽수는 우리나라의 가로수나 공원수로 많이 심겨져 있다. 이런 칠엽수류에 여름이면 잎에 갈색의 큰 반점이 생기며 지저분해지는 잎마름병이 큰 문제가 되고 있어 이 병을 소개한다. 칠엽수 얼룩무늬병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한국식물병리학회의 공식적인 병명은 칠엽수 잎마름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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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수종별 잎의 미세먼지 축적량 및 금속 원소 함량 평가 (Evaluation of accumulated particulate matter on roadside tree leaves and its metal content)

  • 권선주;차승주;이주경;박진희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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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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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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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식물 종마다 잎에 미세먼지(PM)를 흡착하는 정도가 서로 다르며 잎을 통해 PM을 흡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M에 포함된 중금속은 인체 및 식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입자 크기에 따라 미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충북대학교 내 도로변에 위치한 회양목 (Buxus koreana), 주목 (Taxus cuspidate), 철쭉 (Rhododendron yedoense), 이팝나무 (Chionanthus retusa)와 같은 가로수 잎에 축적된 PM을 입자 크기(PM>10 및 PM2.5-10)에 따라 분획 및 정량화하였다. 잎에 축적된 크기 별 PM의 금속 농도는 유도 결합 플라스마 질량 분석법(ICP-MS)으로 분석하였다. 나무 잎 표면에 축적된 PM>10의 질량은 6.11-32.7 ㎍/㎠, PM2.5-10의 질량은 0-14.8 ㎍/㎠이었다. 잎 표면에 홈이 있고 털을 갖고 있는 철쭉이 작은 PM 입자를 잘 유지하고 있었으며 광택이 있는 잎 표면을 가진 주목과 회양목은 많은 PM을 축적하고 있었다. PM은 Al, Ca, Mg, Fe와 같은 지각 구성 원소와 Cu, Pb, Zn와 같은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었다. 지각 구성 원소의 농도는 PM>10 입자에서 더 높았고, 중금속 농도는 PM2.5-10 입자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잎에 흡수된 Mn, Cd, Cu, Ni, Pb, Zn과 PM2.5-10의 중금속 농도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여 나무 잎을 통해 PM이 흡수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서울지역 가로수 토양과 은행나무 잎 중의 중금속 원소들의 지구화학적 분산과 오염특성 (Geochemical Dispersion and Contamination Characteristics of Heavy Metals in Soils and Leaves of Ginkgo biloba in Seoul Area)

  • 추미경;김규한;이진수;전효택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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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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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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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도시화$\cdot$산업화의 인위적 오염원에 의한 중금속 원소들의 분산양상과 오염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서울지역내의 은행나무 잎과 가로수 토양 시료를 채취하여 토양 pH와 Fe, Mn, Pb, Zn, Cu, Cd, Ni, Cr, Co등의 중금속 함량을 측정하였다. 서울지역의 대부분의 토양 pH는 6-9의 범위로 약산성 및 약알칼리성을 보였다. 토양에서 Cd-Co, Cr-Ni, Cu-Zn, Pb-Zn는 높은 상관성을 보이고 있어 Cd은 Co와 배출원이 유사하고, Cr은 Ni과 Zn는 Cu, Pb의 배출원이 유사함을 예측할 수 있었다. 가로수 토양과 은행나무 잎 시료에 대한 원소들의 분포특성은 세척하지 않은 은행나무 잎의 Cd과 Pb, Cu와 Zn의 오염양상이 유사하다. 세척하지 않은 은행나무 잎에서 Cr과 Ni이 유사한 분포패턴을 보였다. 토양에 대해 오염지수에 의하면 공단지역과 교통량 밀집지역에서의 오염도가 높고, 특히 Cd, Cu, Zn에 의한 오염이 심하다. 토양시료에 대한 판별분석결과, 주거지역과 전원지역에서보다 공단지역과 교통량 밀집지역에 부화되는 원소는 Ni> Cr>Pb 순이다. 공단지역과 교통량 밀집지역을 구분하는데 가장 큰 설명력을 가지는 원소는 Cd이며, 교통량 밀집지역에서는 다른 원소에 비해 Co, Pb, Zn가 부화되어 있다.

동행+함께하는 마음 - 우리 꽃 아는 만큼 건강해진다 - 성인병 예방.치료제 원료로 각광받는 '은행' - 천식과 기침을 진정시키는 효능이 크고, 고약한 냄새 성분 '락산'은 화장품 산업에 활용

  • 김원학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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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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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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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걸으면 가을의 정취에 빠지게 된다. 은행나무는 가로수로도 유명하지만 식품으로 또 약용으로도 다양한 쓰임새를 지니고 있다. 은행은 천식과 기침에 효과가 있으며, 은행잎 추출물로 만든 성인병 예방 및 치료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은행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탈이 난다.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은행의 매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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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에 발생되는 병해 - 도시 녹지공간의 경관을 해치는 버즘나무 탄저병 -

  • 이상현
    •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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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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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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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버즘나무(Platanus occidentalis)는 북미가 원산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가로수와 공원수로 많이 식재되어 있으며, 빨리 자라고 쉽게 증식되어 양질의 펄프와 상업용 베니아판을 만드는데 좋은 목재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가로수 버즘나무의 경우 가장 흔하면서도 잘 보이지 않는 병들 중 하나가 바로 탄저병인데, 탄저병은 잎이 처음 나올 때 서늘하고 습한 봄 날씨가 계속되면 병이 심해지고 서양물푸레나무, 참나무, 단풍나무 등이 쉽게 감염된다. 미국의 경우 1952년 일리노이주 전역에서 대발생하였으며, 1970년에는 미시시피주에서 버즘나무 잎이 75%가 떨어지고 약 33%이상이 감염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7년 남부지역에서 탄저병이 발생한 후 5년 만에 전국적으로 크게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입혔으며 중부지역 $50.6{\sim}72.4%$에 이르는 높은 발병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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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조경수의 병해충 -최근 후박나무에서 새로 발견되 해충들

  • 최광식
    •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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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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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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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남부지역인 전 남북, 경 남북, 제주도, 울릉도 등 남부도 도서지방의 표고 700m이하에서 자라는 상록활엽고목으로 일부 지자체에서는 지방을 상징으로 나무로 지정되어 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경남 통영, 남해 지역에서는 가로수로 집단화되어 최근 많은 해충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철쭉류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보고된 진달래방패벌레과, 호두나무와 가래나무에 피해를 많이 주는 벼슬집명나방이 후박나무 집단 가로수 식재지에서 2010년 조사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그리고 피해도 기존의 해충으로 등록된 다른 해충보다도 피해가 심했다. 따라서 이들 해충에 대한 정밀조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녹나무과에 속하는 후박나무는 잎이 광택을 띠며, 봄에 나는 새순은 단풍과 같이 붉게 물들어 아름답다. 가로수, 조경수로 많이 식재되고 있어 봄과 여름에는 다른 수조들과 어울러져 남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가을과 겨울에는 혼자만이 꿋꿋이 녹색을 띠면서 적막한 도시의 거리를 조금이나마 부드럽고 훈훈하며 따뜻한 느낌을 주는 후박나무에 새로운 가해해충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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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시리즈 - "말이 좋아하는 열매" 칠엽수속(Genus Aesculus) (Landscaping tree)

  • 김종근
    •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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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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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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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국내에서 "마로니에"라는 이름으로 보다 잘 알려져 있는 "칠엽수"는 손가락을 닮은 작은 잎이 일곱 장씩 달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 국내에서 칠엽수라 하여 가로수나 공원 등지에 식재되는 식물들은 대부분 일본 원산의 Aesculus trubinata이다. Aesculus의 영명은 Horse Chestnut(말밤) 또는 Buckeye라고 불리는데, 이는 밤같이 생긴 열매를 말이 좋아하여 사료용으로 쓰여 진데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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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로수목 중 플라타너스 잎과 토양의 중금속 원소에 대한 지구화학적 분산과 오염평가 (Assessment of Contamination and Geochemical Dispersion by Heavy Metals in Roadside Tree Leaves of Platanus occidentalis and Soils in the City of Seoul)

  • 추미경;이진수;이정훈;김규한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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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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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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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도심환경의 인위적 오염원에 의한 토양오염과 대기오염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서울지역 가로수의 플라타너스 잎과 토양을 격자형으로 52개의 지역에서 시료채취 및 중금속원소 함량을 측정하였다. 비교 대조를 위하여 비교적 오염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충청남도 예산에 전원지역에서 2개 지점의 시료를 분석하였다. 서울시 토양 내 중금속 함량을 지역별로 측정한 결과, Cd, Co, Cr, Ni은 산업지역에서, Cu, Zn, Pb는 교통량 밀집지역에서 높았고, 도심 내 전원지역은 비교 대조지역보다 높은 중금속 함량을 보였다. 플라타너스 잎의 세척 전과 후의 차이는 Cd, Cu, Pb, Zn가 교통량 밀집지역에서 높았다. 토양은 Cd-Co, Cr-Ni, Cu-Zn, Pb-Zn는 상관계수 값이 0.8이상으로 양의 상관성을 보여 이들 원소간의 배출원은 유사하고, 플라타너스 잎은 Pb-Cu, Cu-Zn 원소간 상관성이 높았다. 플라타너스 잎의 중금속 조성이 토양으로부터 기인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토양과 세척한 잎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Cr, Cu, Pb, Zn는 양의 상관성을 보였고, 반면 Cd, Co, Fe, Mn, Ni은 이들의 상관성이 낮은 것으로 보여 이들 원소들은 대기로부터 기인된 것으로 생각된다. 서울지역의 중금속 원소 분산을 등함량도의 원소별 패턴을 분석한 결과, 토양은 산업지역에서 Ni, Cr원소와 교통량 밀집지역에서 Cd, Cu, Zn원소의 오염도가 크고, 세척하지 않은 잎에 대한 Cd-Pb, Cu-Zn의 오염양상이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 중 부유된 원소별 부화지수 값을 예측을 위해 가로수 잎의 원소별 부화지수 값을 분석한 결과, Cu, Zn, Pb, Mn, Co, Ni, Cd, Cr 순으로 높았으며, 특히 서울지역에서는 Cu, Zn, Pb, Mn 으로 인한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