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두리양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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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공기구조물을 이용한 가두리양식장의 성능해석 (A Study on Performance Analysis of a Fish Cage using Air Chamber Structure)

  • 최진;김수영;김덕은;정성재
    • 대한조선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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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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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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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Recently as a result of excessive development. pollution of the coast and occurrence of a typhoon year after year, fishermen suffer heavy losses in fish farming which is the one of the most important earnings ways. For solution of these problems, we need to go out into the open sea from an inland sea. In this study we suggested new fish cage which makes up for the structural weakness of existing wooden fish cages. It can farm fishes in the open sea of high wave and current with no damages from a typhoon. We substituted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 air chamber for existing styrofoam flotage which was harmful to the environment and impermanent. We used PE(Polyethylene) pipes for the maintenance of formation and the prevention of buoyancy loss caused by a breakdown of flotage. PE b rackets were designed to combine PE pipes with TPU air-chamber flotage. It has good strength and light weight. As a result of modeling test. it is great in buoyancy, strength and flexibility against wave. Because it can control buoyancy arbitrarily, moreover, we expect that it will reduce damages of a red water by applying it as semi-submerged fish cages.

해상 가두리 양식이 저서 다모류군집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Fish Farming on Macrobenthic Polychaete Communities)

  • 정래홍;윤상필;권정노;이재성;이원찬;구준호;김연정;오현택;홍석진;박성은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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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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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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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가두리 양식으로 인해 과잉 공급된 유기물은 연안의 저서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주요인의 하나로 알려져 왔다. 이 연구는 2003년 6월과 8월 가두리 밀집해역인 통영연안의 두 양식장(A, B)에서 가두리 양식으로 인한 유기물 오염이 저서동물군집, 특히 저서다모류군집에 미치는 영향 정도와 범위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다모류가 저서동물 군집의 개체수 조성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각 조사선에서 $81%{\sim}87%$로 매우 높았다. 가두리로부터 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다모류군집의 종 수, 밀도, 다양도 그리고 우점종의 분포 양상은 현격히 변하였다. 가두리로부터 10 m 이내에서는 유기물 오염지표종인 Capitella capitata가 우점하였으며, 종 수도 가장 낮아 군집이 유기물에 의해 심하게 교란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 capitata는 가두리 양식장의 밀집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지형학적으로 보다 은폐된 양식장 A에서 최대 $18,410\;ind.m^{-2}$의 고밀도 출현 양상을 보였으며, 두 양식장의 거리에 따른 개체밀도와 다양도 패턴의 전체적인 차이를 좌우하였다. C. capitata의 개체수가 급감한 10 m 지점 이후 15 m까지 구간에서는 종 수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이런 종 수 및 밀도의 급격한 변화는 이 구간이 심한 유기물 오염 상태(highly polluted)에서 약한 유기물 오염 상태(slightly polluted)로 전환되는 추이점(ecotone point)임을 말해준다. $15{\sim}60m$ 구간에서는 종 수와 밀도의 추가적인 증가와 유지가 관찰되는 약한 유기물 오염 상태의 점이역(transitional zone)이 형성되었으며 군집의 주 구성원은 Lumbrineris longifolia, Aphelochaeta monilaris 등과 같은 잠재적 유기물 오염지시종들 이었다. K-우점도 곡선과 다차원 척도법의 결과도 앞의 군집변화와 일치하였다. 이 연구에서 저서다모류군집에 대한 유기물 오염의 영향은 가두리로부터 떨어진 거리, 가두리가 위치한 해역의 지형학적 특성 및 가두리 양식장의 밀집도에 의해 좌우되었다.

미세기포 액화산소가 가두리양식장의 수온 및 산소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xygen micro-bubble for the temperature and oxygen concentrations of fish farming facility)

  • 안나;이정규;이준석;최근형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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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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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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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Mass mortality of mariculture fish due to high summer temperatures is a major issue in the mariculture industry in many coastal waters of Korea, yet measures to mitigate the impact are generally limited. We injected a micro-bubble of liquefied oxygen into the bottom of rockfish cages (about 6-8 m deep) in order to maximize the dispersal of micro-bubbled seawater and reduce fish mortality. The injection of low-temperature oxygen in micro-bubbles lowered the water temperature at the injection area by as much as 1℃ and increased dissolved oxygen concentration by 0.5 ppm. In early August, following a week with persistent high water temperature (above 28.5℃), there was an increase in fish mortality despite the micro-bubble system, which resulted in approximately 7% death of the total introduced fish population. However, this mortality appeared to be much lower than mortality reported in a neighboring mariculture facility (approximately 50% mortality). We also estimated the volume that can be recirculated with pumped seawater using a micro-bubble system. We suggest that this approach of injecting liquefied oxygen through a micro-bubble system may reduce fish mortality during high temperature periods.

어류양식장 이전 후 저서다모류 군집 변화 (Changes in Benthic Polychaete Community after Fish Farm Relocation in the South Coast of Korea)

  • 박소현;김선영;심보람;박세진;김형철;윤상필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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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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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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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어류가두리양식장 시설의 재배치 이후 기존 양식장 아래 퇴적물의 회복상태를 규명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양식장 아래 퇴적물과 저서다모류 군집 조사를 수행하였다. 양식장 철거 이전인 2017년 10월에 사전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양식장 철거 이후인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는 매달, 이후 2020년 10월까지는 2 ~ 3달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조사 정점은 철거된 양식장 위치에 3개 정점(Farm1 ~ 3)과 양식시설물이 없는 주변 해역에 3개의 대조 정점(Con1 ~ 3)으로 선정하였다. 사전 조사에서 기존 양식장의 총유기탄소(평균 22.67 mg·g-1 dry weight)는 대조 정점(평균 13.68 mg·g-1 dry weight)보다 높았으나, 양식장 철거 이후 점차 감소하여 약 1년 이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저서다모류 군집은 여름철 기존 정점에서 무생물 군집이 출현하였으며, 무생물 시기 이후 오염지시종인 Capitella capitata 단일종이 극우점하는 낮은 다양도의 군집으로 천이하였다. 다음해 여름철 무생물 시기 이전까지 종다양도가 증가하고 오염지시종의 비율이 감소하여 저서다모류 군집이 회복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이러한 변화는 매년 반복되었다. 연구 지역은 양식장 아래의 지형학적인 특성으로 인하여 매년 무생물 군집이 출현하고 있으나, 조사가 진행될수록 무생물 발생 기간은 짧아지고, 군집이 회복되는 과정은 빠르게 진행되었다. 어류 양식장의 이전 후 기존 양식장 정점의 퇴적물은 생물학적인 회복이 여전히 진행 중이며, 추가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회복의 경향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어장환경평가의 평가지수 및 등급 산정 방법 소개 (Procedure of the Ecological Index and Rating Calculation Methods for Fishery Environmental Assessment)

  • 박소현;김선영;김연정;홍석진;정래홍;윤상필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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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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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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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양식장 환경관리를 위하여 여러 나라에서 양식장 환경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어장환경평가가 그중 하나이다. 2013년에 개정된 국내 어장관리법에는 어류가두리양식장 면허를 연장할 때 어장환경평가를 받도록 명시되어 있다. 어장환경평가는 과학적 분석을 통한 평가를 바탕으로 양식장 환경 개선 조치를 실행하여, 지속 가능한 어업생산 조성, 어장 생산력 증가, 어업인의 소득 증가를 목적으로 한다. 어장환경평가의 평가지표는 저서다모류 군집을 기초로 한 생물지수인 저서동물지수(BHI)와 총유기탄소량(TOC)이며, 두 항목을 점수화하여 단일등급으로 산출하여 평가에 사용한다. 본 연구는 어장환경평가지표인 BHI와 TOC의 선정 과정과 산출된 평가 등급의 생태학적 의미를 설명한다.

통영 오비도 어류양식장 주변에서 하계 수계 내 단주기 환경요인의 변화에 따른 미세조류 반응 (Phytoplankton Response to Short-term Environmental Changes in the Vicinity of a Fish Cage Farm of Tongyeong Obi in Summer)

  • 이민지;백승호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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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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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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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양식업이 발달한 통영 오비도 주변해역에서 하계 해양환경요인의 변화 특성과 그에 따른 식물플랑크톤의 변화양상을 파악하여, 가두리 양식 생물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인 환경요인을 분석하였다. 조사는 2개의 정점에서 2016년 6월부터 9월까지 격주로 4개월간 수행되었다. 6월과 7월은 강한 수온 성층이 형성되었으며, 8월에는 특이적으로 강한 양쯔강 희석수의 영향으로 8월 10일 29℃ 전후로 고수온이 관찰되었다. 조사기간 동안 질산염+아질산염, 암모늄, 인산염, 규산염은 각각 0.08~5.11 μM, 0.08~34.62 μM, 0.01~ 1.15 μM, 1.46~31.79 μM의 범위를 보였다. Chlorophyll a 농도는 0.49~7.39 ㎍ l-1의 범위를 보였다. 9월의 빈번한 잦은 강우 및 양식어장에서 용출된 영양염류는 장시간 지속되지 못하고 빠르게 소비되거나 확산되었다. 이후 강우로 인한 영양염 유입과 함께 표층을 중심으로 Chaetoceros debilis, C. pseudocurvisetus, Pseudonitzschia delicatissima와 같은 규조류가 최대 4.74 × 109 cells l-1로 크게 증식하였다. 또한 용존산소 변동은 4.52~7.62 ㎍ l-1로 식물플랑크톤 대증식 이후 조사에서 유기물질이 분해됨에도 불구하고 빈산소 수괴(< 4.00 mg l-1)의 형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해역은 하계의 식물플랑크톤 증식 및 가두리양식장이 밀집됨에도 불구하고, 다른 반폐쇄적 만과 달리 해류 순환이 원활한 특징으로 인해 빈산소 수괴는 나타나지 않았다.

해상 어류가두리양식장의 환경영향 평가: II. 가두리 양식장 퇴적물의 산소-황화수소 경계면에서 황화수소의 산화율 및 무산소 퇴적층에서 황산염 환원율 추정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by Marine Cage Fish Farms: II. Estimation of Hydrogen Sulfide Oxidation Rate at $O_2$-H$_2$S Interface and Sulfate Reduction Rate in Anoxic Sediment Layer)

  • 이재성;김기현;유준;이필용;정래홍;이원찬;한정희;이용화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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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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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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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유기물이 많이 유입되는 해상어류가두리 양식장 퇴적물에서 전극 크기가 25$mu extrm{m}$인 미세전극을 이용하여 공극수의 산소, 황화수소, pH의 미세연직 농도를 측정하였다. 산소와 황화수소의 연직분포에서 얻어진 미세구간에 1차 확산ㆍ반응모델을 적용하여 각 구간에서의 산소 소모율, 황화수소 산화율, 황산염의 환원율을 추정하였다. 산소투과깊이는 0.75 mm였으며, 미세구간은 상부와 하부층 2개로 나누어졌다. 산소소모는 황화수소의 산화 영향으로 상부층에 비해 하부층에서 높았고 총산소소모플럭스는 0.092 $\mu$mol $O_2$$cm^{-2}$ $hr^{-1}$였다. 산화층에서 황화수소 산화는 0.7 mm 두께에서 0.030$\mu$mo1 H$_2$S $cm^{-2}$ $hr^{-1}$의 결과를 나타냈으며, 이 곳에서 황화수소의 turnover time은 약 2분으로 화학적 산화와 생물학적 산화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었다. 황화수소와 산소의 소모율 비는 0.84로 황화수소 산화에 산소 이외의 다른 전자수용체가 사용되거나 산소-황화수소 경계면 주변에서 황 침전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었다. 추정된 총 황산염 환원 플럭스는 0.029$\mu$mol $cm^{-2}$ $hr^{-1}$로서 총산소소모플럭스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무산소 환경에서 유기물 분해가 산화환경에서보다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대로 섭취하는 수산가공식품 중 조미건어포류에 대한 주요 식중독균류 분포(2009) (Bacterial Distributions of Escherichia coli and Bacillus cereus etc. Isolated from Dried Seasoned Marine Products in Garak Fishery Wholesale Market in Seoul, 2009)

  • 함희진;김수언;유승희;황영욱;최성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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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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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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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9년 4-7월 대형 수산물 도매 시장에서 구입한 조미 건어포류 210건 (오징어포류 157건, 쥐치포 23건, 명태포류 20건 등) 을 조사한 결과, 균종별로는, 대장균군 13.3%(28/210), 바실러스균 15.2%(32/210), 포도상구균 33.8%(71/210), 리스테리아균 5.2%(11/210), 그리고 장구균 4.7%(10/210) 등으로 각각 분리되었다. 대장균군의 경우 Escherichia coli 등 총 28주가 분리 되었고, 건오징어에서 22주로 가장 많았으며, 포도상구균의 경우 Staphylococcus xlosus 등 총 71주가 분리되었고, 건오징어에서 51주가 분리되어 가장 많았으며, 바실러스균의 경우, Bacillus cereus 19주 등 총 32주였고, 건오징어에서 21주로 가장 많았다. 한편, 리스테리아균은 Listeria grayi가 8주, 장구균의 경우는 Aerococcus viridons가 9주로 각각 분리되었다. 16종류의 항생제들에 대해 디스크 확산 법에 의한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9주의 E. coli에 대한 다제 내성 양상들은 NOR+LVX+CIP+SAM+VA+S+TE+CF, SAM+C+VA, VA+S+TE, 그리고 VA+S 등으로 나타났고, 21주의 Bacillus cereus에 대한 다제 내성 양상들은 AMC+SAM+CF, SAM+CF, 그리고 VA+CF 등으로 각각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AMC+SAM+CF가 9주로 가장 많았다. 본 연구를 통해 시판 조미 건어포류에서 다제 내성 균주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그 양상이 복잡해짐을 알 수 있었고, 이와 같은 항생제 다제 내성 균주들의 증가는 최근 수산 가두리양식장에서의 항생제 남용에 대한 가이드라인 설정과 이에 대한 국가적인 관리가 요구됨을 알 수 있다.

해상가두리양식장에서 사육한 교잡종 (참돔♀ × 감성돔♂), 긴키돔, 참돔 및 감성돔의 질병 특성 (Diseases characteristics of cultured hybrids (red seabream ♀ × black sea bream ♂), Japanese red seabream, red seabream and black seabream in marine net cage)

  • 최혜승;도정완;박명애;안철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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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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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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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교잡종, 참돔 및 긴키돔은 수온이 $19.7^{\circ}C$에서 $24.0^{\circ}C$로 상승하는 7월부터 8월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낸 반면, 감성돔은 수온이 $23.0^{\circ}C$에서 $19.9^{\circ}C$로 하강하는 9~10월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었다. 생존율은 조사기간 동안 교잡종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이러한 높은 생존율이 잡종 강세의 특성에 의한 것인지에 다른 요인에 의한 결과인지는 추후 자세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감성돔과 긴키돔에서 녹간증이 관찰되었으나, 교잡종에서 녹간증은 나타내지 않았다. 아가미흡충 감염은 교잡종 0~90%, 참돔 20~100%, 감성돔 10% (10월), 긴키돔 20~100%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교잡종에서 다소 낮은 편이었다.

2000년~2006년 하절기 양식어류의 병원체 감염현황 (Monitoring of Pathogens in Cultured Fish of Korea for the Summer Period from 2000 to 2006)

  • 정승희;김진우;도정완;최동림;지보영;서정수;박명애;조미영;김명석;최혜승;김이청;이주석;이창훈;방종득;박미선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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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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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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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2000년~2006년 하절기에 국내 동서남해안과 제주의 육상양식장과 가두리양식장에서 사육중인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대하 (Fenneropenaeus chinensis Osbeck),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 돌돔 (Oplegnathus fasciatus), 참돔 (Pagrus major),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 농어(Lateolabrax japinicus), 숭어 (Mugil cephalus), 무지재송어 (Onchorhynchus mykiss) 등 25종류 총 3,518마리에 대하여 병원체 감염현황을 조사하였다. 연도별로 검출된 병원체에 대하여 유형별로 감염비율을 살펴보면, 세균이 2000년 22.4%, 2001년 34.5%, 2002년 14.1%, 2003년 15.3%, 2004년 17.7%, 2005년 13.5% 및 2006년 5%로 나타났다. 기생충은 2000년 20%, 2001년 33.8%, 2002년 12.4%, 2003년 14.1%, 2004년 9.2%, 2005년 10.5% 및 2006년 10.7%로 나타났다. 바이러스는 2000년 22.4%, 2001년 13.5%, 2002년 10.3%, 2003년 5.4%, 2004년 9.7%, 2005년 10.2% 및 2006년 15.8%로 나타났다. 혼합감염은 2000년 10.3%, 2001년 0%, 2002년 44.9%, 2003년 50.9%, 2004년 31.9%, 2005년 38.4% 및 2006년 39.6%로 나타났다. 2001년까지 혼합감염은 매우 낮게 검출되었으나, 2002년부터 2006년까지 급격하게 증가하여 높은 검출빈도를 나타내었다. 조사기간을 통해 검출된 병원체 가운데 가장 높은 검출빈도를 나타낸 것은 세균이 비브리오속 (41.2%)과 연쇄구균속 (28.8%), 기생충은 원충류 (85.7%)의 스쿠티카충과 트리코디나충, 바이러스는 VNNV (42.2%)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