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atsuma' mand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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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밀감 신품종 '상도조생' 특성 (Characteristics of New Satsuma Mandarin Cultivar 'Sangdojosaeng')

  • 박영철;오현우;강종훈;이중석;진석천;강상훈;강성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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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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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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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상도조생'은 온주밀감 중에는 성숙기가 늦은 '좌좌목온주'의 가지변이로 선발된 품종이다. 1996년에 변이 발생이 확인되었고, 1998년에 1차로 선발되어 계통명 'JARES108'로 명명되었다. 2000년에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온주밀감 성목을 중간대목으로 접목을 실시하여 2003~2006년 4년 동안 특성을 조사한 결과, 우수성이 인정됨에 따라 최종적으로 선발하여 '상도조생'으로 명명하였다. '상도조생'은 10월 하순에 성숙하는 극조생온주밀감으로 수세는 극조생온주밀감 중에서는 강한편이고, 수형은 개장형이다. 성숙기는 원목인 '좌좌목온주'에 비해 25일 정도 빠른 10월 하순경이다. 제주에서 재배되고 있는 극조생온주밀감 중 성숙기, 수세, 과형, 과피색 등에서 가장 유사한 품종인 '상야조생'과 비교한 결과, '상야조생'에 비해 당도가 $0.6^{\circ}Bx$보다 높고, 산함량이 낮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도조생'은 '궁본조생', '산천조생', '시문조생' 등 품질이 낮은 극조생온주밀감 품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물근권세균을 처리한 감귤 잎에서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한 감귤 더뎅이병균의 생장 억제 관찰 (Observation of Growth Inhibition of Elsinoe fawcettii on Satsuma Mandarin Leaves Pre-treated with Rhizobacterial Strains by a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 박재신;송민아;전용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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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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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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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감귤 더뎅이병을 일으키는 E. fawcettii에 항균효과가 있는 식물근권세균 B. gladioli MRL408-3, TRH423-3, P. fluorescens THJ609-3, TRH415-2에 의해 감귤 더뎅이병이 감소하였다. 이들 식물근권세균을 전 처리한 Satsuma mandarin 감귤 잎에 감귤 더뎅이병균을 접종한 후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식물근권세균을 전 처리한 잎에서 무처리한 잎에 비해 감귤 더뎅이병의 병반수가 감소되었다. 특히 B. gladioli MRL408-3 균주를 전 처리한 식물에서 감귤 더뎅이병의 병반수가 뚜렷하게 억제되었다.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해 관찰 결과 식물근권세균을 전 처리한 감귤 잎 표면에서 병원균의 발아율과 발아관의 길이가 감소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시판 농약인 imibenconazole을 처리한 잎에서 감귤 더뎅이병균의 성장이 가장 뚜렷하게 억제되었는데, 이는 병반수가 가장 적게 형성된 것과 상통한다. 이들 결과를 통하여 식물근권세균에 의해 감귤 잎 표면에서 감귤 더뎅이병균의 발아와 생장이 억제되고 그 결과 감귤 더뎅이병의 발생이 감소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키토산 및 칼슘처리가 온주밀감 저장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itosan and Calcium Treatments on the Quality of Satsuma Mandarin during Storage)

  • 김성학;고정삼;김봉찬;양영택;한원탁;김광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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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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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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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감귤의 저장 중 손실율을 줄이고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베프란, 키토산과 CaCl$_2$을 처리하고 상온저장과 4$^{\circ}C$, 87$\pm$3%의 조건에서 저장하면서 궁천조생 온주밀감의 품질변화를 검토하였다 온주밀감의 저장기간 중 부패율은 2월 중순부터 상온 및 저온저장에서 무처리에 비하여 2000배 희석한 베프란 용액, 0.5% CaCl$_2$를 함유한 1.5% 키토산 용액을 처리한 감귤이 부패과 발생이 매우 낮았다. 또한, 키토산과 CaCl$_2$을 처리한 감귤에서 중량감소도 적게 나타나, 증산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저장기간 중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무터리에 비하여 키토산과 CaCl$_2$을 처리한 것에서 약간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산 함량은 상온저장에 비하여 저온저장에서 감소되는 폭이 적었으며, 처리간에 일정한 경향은 볼 수 없었다. 감귤의 주요 유리아미노산은 glutamic acid, threonine, serine, alanine${\gamma}$-amino buryric acid, asuagine 등 26종이 검출되었다. 전체적으로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상온저장보다 4$^{\circ}C$ 저장에서 감소되는 량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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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efruit 종자추출물을 이용한 밀감의 저장효과 (Efficacy of Grapefruit Seed Extract in the Preservation of Satsuma mandarin)

  • 조성환;이현철;서일원;김재욱;장영상;신재익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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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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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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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수확한 밀감(Satsuma mandarin)을 grapefruit 종자 추출물(GFSE)로 처리하여 $15{\sim}20^{\circ}C$, 상대습도 60% 조건하에서 저장하면서 밀감과피의 파손 및 연화정도를 대조구(GFSE 무처리구)와 비교하고, 오염곰팡이를 분리하여 (GFSE 처리가 곰팡이 생육에 미치는 항균효과 실험을 실시함과 동시에 투과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곰팡이 포자의 형태변화를 중심으로 항균효과를 관찰하였다. 저장 8주후, 대조구의 경우, 밀감시료중 80% 정도는 과피가 심하게 곰팡이로 오염되어 파손되었으며 내부과육조직도 연화되어 폐기현상을 보인 반면, 100ppm의 GFSE 처리시험구의 경우, 밀감시료의 27% 정도 곰팡이가 오염되었고, 그 중 반수정도만 과피가 분해 파손 되었으며 250ppm GFSE 처리시험구는 단지, 13%의 밀감과피에서만 곰팡이가 오염되었을 뿐아니라, 박피해낸 과육의 조직감도 우수하였고 과즙액의 용출현상도 보이지 않아 기호도면에서 저장초기의 밀감시료에 뒤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변패밀감과피에 오염된 Penicillium속 곰팡이를 분리하여 GFSE 처리에의한 곰팡이 생육저해율을 조사한 결과, 100ppm 농도에서 71.8%, 250ppm 농도에서 91.2%, 500 ppm 이상의 농도처리로 100% 저해율을 나타냄으로써, 곰팡이에 의한 밀감변패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GFSE의 최소저해농도는 $250{\sim}500ppm$ 정도로 판명되었다. 또한, GFSE 처리 전후의 곰팡이 포자 conidia의 세포구조를 비교 검토한 결과, GFSE 처리에 의하여 포자벽주위의 세포구조가 붕괴되고 포자내용물의 유실현상이 심화되어. 곰팡이의 증식기능이 크게 상실되어 곰팡이를 사멸케 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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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감귤 재배지역에 대한 환경특성의 정량화 (Quantification of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n Citrus Production Area of Jeju Island in Korea)

  • 문경환;손인창;송은영;오순자;박교선;현해남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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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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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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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제주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감귤류의 일종인 온주밀감을 대상으로 지형, 기후 등 현재의 재배환경을 공간기술을 이용하여 정량화하여 환경특성 범위를 분석하고,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온주밀감의 재배가 가능한 지역을 판단할 수 있는 환경 기준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해발고도, 경사도, 경사향, 연평균기온, 1월 평균기온, 일최저기온의 극 값, $-5^{\circ}C$ 이하 일수, 강수량 등 8종의 기후요소에 대하여 지리정보시스템(GIS) 기술을 이용하여 분포지도의 형태로 제작하였고, 이 분포도에서 감귤원이 분포하는 지역에 포함되는 격자 값을 추출하여 환경요소의 분포를 분석할 수 있었다. 온주밀감의 재배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14.5^{\circ}C$ 이상의 연평균기온, $-10.0^{\circ}C$ 이상의 일 최저기온의 극 값, 연중 $-5^{\circ}C$ 이하 저온일수가 5일 이상일 것 등 3 가지 기후학적 환경요소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였다.

키토산 및 칼슘 처리와 저장고 형태에 따른 월동 온주밀감의 저장 중 품질변화 (Quality Changes of Over-wintering Satsuma Mandarin during Storage by Chitosan and Calcium Treatment and Storage Warehouse)

  • 고정삼;김성학;고인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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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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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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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저장고 형태에 따른 온주밀감의 저장 중 품질특성을 검토하였다. 항균제로서 베프란(iminoctadime-triacetate) 2,000배 희석액, 키토산 1.5%에 0.5% CaCl$_2$를 혼합한 용액에 감귤을 충분히 침지하였다. 풍건시킨 후 26 L인 플라스틱 컨테이너에 감귤을 12 kg 정도씩 담아 3$0^{\circ}C$에서 24시간동안 저장전 처리를 하고, 상온저장과 내부온도 4$^{\circ}C$, 상대습도 87%를 기준으로 저장하였다. CaCl$_2$를 함유한 키토산 용액을 처리한 감귤이 부패과 발생이 적고 중량감소도 적게 나타나, 부패 미생물의 증식억제와 더불어 증산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저장고내의 온습도 편차가 적은 저장고에서 낮은 부패율이 나타내어, 감귤저장 중 온도관리가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중량감소, 껍질과 과육의 수분 함량은 저장 중 서서히 감소하였으며, 저온저장에서 감소 폭이 적었다. 산 함량의 감소는 저장 4개월 동안 0.84~0.90%이었다. 상온저장에서 환원당 함량은 저장 3개월 이후부터 감소폭이 많았으며, 비타민 C는 저장 60일 후부터 감소가 많아 장기간 저장으로 감귤품질이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제1인산가리 엽면살포가 하우스 밀감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tassium Phospate Monobasic(PPM) Foliar Spray on the Fruit Quality of Satsuma Mandarin(Citrus unshiu Marc. cv. 'Miyagawa Early') in the Plastic House.)

  • 김용호;노일래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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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9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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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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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N. P. K는 감귤생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는 비료로서 이들 각각의 성분은 과실의 품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 중에서도 가리, 인산은 과실의 크기, 과피두께, 그리고 과실의 산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한다. 감귤의 착색촉진에는 제1인산 석회, 제1인산 가리의 엽면살포가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최근에 이르러서는 하우스 재배의 토양수분 스트레스에 의한 세균 감소로 수세가 쇠약해지는 등 영양분의 결핍에 의한 생리장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엽면시비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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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렐과 Ca제제의 엽면살포에 의한 하우스 밀감의 착색촉진 효과 (Effects of Ethephon Mixed with Calcium Formulae Foliar Spray on the Peel Coloration of Satsuma Mandarin (Citrus unshiu Marc.) in the Plastic House.)

  • 김용호;한승갑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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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9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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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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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온주밀감중에서 극조생 계통은 과육은 선숙되어도 착색이 되지않은 상태에서 출하되거나 수확후 에스렐 처리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착색시켜 출하됨으로서 상품성이 떨어지고 있다. 고온에 의해 착색이 지연되어 수확이 늦어지는 감귤에 있어서도 상품성을 높이려고하는 차원에서 착색촉진에 관해 여러 가지 시험이 진행되어 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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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338 액비의 엽면시용이 하우스 밀감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S-338 Foliar Spraying on the Fruit Quality of Satsuma Mandarin in the Plastic Film House)

  • 김용호;한승갑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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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8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 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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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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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과육선숙 경향이 있는 온주밀감에서는 착색시에 수확을 하여 인공착색(북천, 1974)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시장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시기에 수확이 집중되어 소비자나 시장관계자의 불평을 사는 일이 있다. 이러한 연유로 인해서 실제 재배에서는 착색저해나 착색지연 등의 제 요인을 제거(고교, 1965 : 송본, 1975)하는 것 이외에 오히려 적극적으로 착색촉진을 목적으로 한 비배관리나 착색촉진제 등(광뢰 등, 1970 : 암원, 1979 : 암원등, 1979)이 사용되어져 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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