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후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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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 피막제 및 Ethylene 제거제의 수확후 처리가 '후지'사과의 저장력과 상온유통에서의 상품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stharvest Fruit Coating and Ethylene Scrubber in Polyethylene Film Wrapping on the Marketability of 'Fuji' Apples during Storage and Marketing)

  • 황용수;이재창;천종필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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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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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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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후지' 사과의 저장 및 유통 과정에서의 상품성 향상을 위한 몇가지 수확 후 처리기술을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Polyethylene film 포장은 저장 중의 수분손실 방지에 따른 감량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주었으나 저장기간이 걸어짐에 따라 PE 대내의 ethylene 축적으로 인한 과실의 노화가 심하였다. Polyethylene 포장과 ethylene scrubber를 함께 포장한 경우 저장 12주까지 선도유지에 효과적이었으나 장기저장에서는 ethylene scrubber의 효과가 저하되어 선도유지에 대한 효과가 감소되었다. 피막제 중 Prolong 처리는 감량 방지에 대한 효과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수용성 wax 처리는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wax 처리는 일부 과실에서 조직의 괴사를 수반하는 장해를 유발하였으나 장해를 받지 않은 과실은 저장 21주까지 매우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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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전 저장기간과 모의 수출에 따른 '후지' 사과의 상품성 변화 (Market Quality Changes of 'Fuji' Apples Influenced by the Duration of Preshipment Storage and Packaging during Simulated Export)

  • 박일용;이재창;황용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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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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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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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관행적인 수확기인 11월 6일에 수확한 '후지' 사과는 80% 이상이 밀증상을 나타내었으나 에틸렌 발생량을 기준으로 볼 때 climacteric stage에 도달하지는 않았다. 모의 수출 전 2 개월 저장기간 중 밀증상은 점차 감소하였다. 저장기간 중 가용성 고형물 수준은 일정하지 않았으나 경도와 생체중 감소가 저장기간일 길수록 증가하였다. 저장기간에 따라 모의 수출과 소매과정을 경과시킨 과실의 품질은 전반적으로 낮아졌지만 무처리에 비하여 30 um 플라스틱 필름 포장, 에틸렌제거제 처리는 전반적으로 과실의 품질을 소매단계까지 우수하게 유지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반면에 왁스처리는 외관품질을 우수하게 유지시켰지만 갈변장해를 일으켜 바람직하지 않았다. 따라서 수출용 과실은 건조한 환경에서 장기간 수송되고 판매되므로 품질저하가 심하여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필름과 같은 moisture barrier 및 에 틸렌 제거 환경으로 선적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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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분시 꽃가루 현탁에 따른 '후지' 사과의 착과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rtificial Pollination using Pollen Suspension on Fruit Set and Quality Attributes of 'Fuji' Apples)

  • 유진기;강인규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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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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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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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액체에 현탁한 화분을 이용한 인공수분방법이 농촌의 노동력 절감과 '후지' 사과의 결실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액체현탁화분의 화분발아율은 6시간 경과시까지 fructose 20% 용액에서 화분발아율을 20%수준으로 다른 용액에 비하여 낮은 발아율 유지하여 화분을 안정적으로 보존해 주었다. 인공수분 처리에 따른 정화아의 중심과 착과는 화분현탁액 65 g (/20 L), 무처리, 면봉 및 인공수분기(러브터치) 처리구들이 정상적인 결실을 보였다. 수확시 과실품질은 과형지수, 경도, 가용성 고형물 함량 및 산함량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노동력절감은 액체현탁화분 처리가 면봉처리에 비하여 3.56배 감소한 결과를 보여 경영비를 줄이는데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성목기 '후지'/M.9 사과나무의 해거리 방지와 수세안정을 위한 재식거리별 적정 착과 수준 (Optimum Crop Load in Different Planting Densities of Adult 'Fuji'/M.9 Apple Tree for Preventing Biennial Bearing and Stabilizing Tree Vigor)

  • 사공동훈;윤태명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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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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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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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시험은 성목기 '후지'/M.9 사과나무의 재식밀도별 적정 착과수를 조사하고자 영양생장, 생산량, 과실품질 및 이듬해 개화율을 3년(재식 7-9년차) 동안 조사하였다. 시험재료는 $3.5{\times}1.5m$(190주/10a), $3.5{\times}1.2m$(238주/10a), $3.2{\times}1.2m$(260주/10a)로 심어 세장방추형을 목표수형으로 관리하고 있는 '후지'/M.9 사과나무이었다. 목표 착과수 범위는 주당 55-64과, 65-74과, 75-84과, 85-94과, 95-104과의 5수준이었다. TCA 증가, 총 신초장, 이듬해 개화율, 주당 생산량 및 수량 효율은 재식밀도가 낮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고, 과중과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목표 착과수준이 낮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착색은 신초생장이 감소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해거리는 238주과 260주 재식구의 주당 과실수가 각각 85-94과, 75-84과 이상이 되면 발생하였다. 그러나 190주 재식구는 주당 95-104과 정도 되어도 해거리가 발생하지 않았다. 누적 생산량은 재식밀도 및 목표 착과수준이 높을수록 많아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해거리가 발생한 착과구들 간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190주로 재식된 '후지'/M.9 사과나무의 성목기 적정 결실량은 95-104개, 238주 재식구는 75-84개, 260주 재식구는 65-74개 범위가 적당할 것이라고 판단되었다.

사과의 역병: Ⅰ. Phytophthora cactorum에 의한 줄기역병의 발생 (Phytophthora Diseases of Apple in Korea: Ⅰ. Occurrence of a Destructive Collar Rot Caused by P. cactorum)

  • 지형진;조원대;김완규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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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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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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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사과 줄기 밑둥을 썩히는 역병 (collar rot)이 경북의 사과 재배지역에 널리 발생하고 있으며, 충북, 충남, 전북 등의 일부 지역에서도 발생이 확인되었다. 이 역병은 주로 M26이나 M9를 왜성대목으로 사용한 후지품종에 심하게 발생되었는데, 발병율은 포장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만 의성, 군위, 예산, 무주 등지의 일부 포장에서는 이병주율이 45~80% 정도로 아주 높았다. 수집된 25 균주의 균학적 특성을 조사 결과 모두 Phytophthora cactorum으로 동정되었는데, 이들은 배지에서나 물 속에서 유두돌기가 뚜렷하며, 계란형의 쉽게 이탈되는 다량의 유주자낭을 형성하였고 짧은 자루 (약 4 ${\mu}m$)를 부착하고 있었다. 자웅동주 균으로 10% clarified V8 배지에서 다량의 난포자를 형성하였는데 모든 장정기는 측착 (paragynous) 하였다. 모든 공시 균주는 5$^{\circ}C$ 이하와 33$^{\circ}C$ 이상에서는 자라지 못하였으며 난포자도 형성되지 않았다. Phytophthora cactorum에 의한 사과 줄기역병은 국내에서 기록된 바가 없어 본 병해를 최초로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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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anded Polystyrene Box로 포장한 후지 사과의 신선도 (Freshness Extension of 'Fuji' Apple Packed with Expanded Polystyrene Form Box)

  • 박형우;박종대;김동만;최주섭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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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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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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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개발한 EPS 포장상자가 사과의 신선도 유지효과 기능이 있는지의 여부를 조사코자 사과를 포장하여 $20^{\circ}C$ 저장하면서 골판지상자와 0.02와 0.04mm 두께의 LDPE 필름, 기능성 MA필름과 50배로 발포시킨 EPS상자에 사과를 15kg씩 포장하여 포장재간의 신선도 유지효과를 비교하였다. 저장 40일 후 중량감소는 대조구는 5.7%, EPS 상자는 0.5%의 중량감소가 나타났고, 비타민C도 2.06과 2.31 mg%로 EPS 포장구가 높게 유지되고 있었다. 당도와 산도는 포장구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며 부패의 경우 대조구는 상자당 3-5개과가 발생했으나 EPS포장구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외관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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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MA필름을 이용한 '후지' 사과의 기호도 조사 (Customer Preferences for 'Fuji' Apples Stored Using Functional Modified Atmosphere Film)

  • 박형우;윤지윤;김윤호;이선아;차환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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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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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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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거창과 서울에 거주하는 소비자로 20대부터 60대까지 남녀 280명을 대상으로 MA 필름으로 포장한 포장구 사과와 포장하지 않은 대조구 사과의 신선함, 단맛, 신맛, 향미, 아삭거림, 씹힘성, 구매의사에 대한 기호도를 조사한 결과 20대에서 신선함, 아삭거림, 씹힘성과 구매의사에서 대조구보다 포장구의 기호도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30대는 신선함, 신맛, 향미, 구매의사에서 40대는 향에서, 50대에서는 단맛과 향에서만 대조구보다 포장구의 기호도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60대에서 신선함, 향미, 구매의사에서는 대조구보다 포장구의 기호도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단맛, 신맛, 아삭거림에서는 포장구보다 대조구의 기호도가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연령에서의 대조구와 포장구 사과의 기호도는 맛의 특성 중 신선함(p=0.0011), 향미(p=0.0002), 구매의사(p=0.0018)에서 유의적으로 포장구가 높게 나타났고, 단맛, 신맛, 아삭거림, 씹힘성에서는 기호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한약재 추출물, 가열 및 코팅 처리가 신선절단 사과의 갈변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edicinal Herb Extracts and Heat and Coating Treatments on the Browning Degree of Fresh-Cut Apples)

  • 정헌식;이주백;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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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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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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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신선절단 '후지' 사과의 갈변도에 화학물질(ascorbic acid, cystein, sodium chloride, magnesium chloride, calcium chloride, histidine: 1% 용액), 한약재(갈근, 당귀, 산약, 오약, 천궁, 황기: 1% 추출액), 가열(절단과실과 원형과실, $40-60^{\circ}C$ 증류수) 및 코팅(albumin, dextrin, sucrose poly ester, whole soy flour: 0.5-4% 용액) 처리가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각 처리방법별 신선절단 사과의 갈변도는 1% calcium chloride 용액 처리, 황기 추출물 처리, 3% dextrin과 1% whole soy flour 코팅 처리에 의해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가열처리의 갈변도는 절단과실 처리시에는 $50^{\circ}C$에서, 원형과실 처리시에는 $45^{\circ}C$에서 각각 처리한 시료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로써 신선절단 사과의 갈변에 대한 한약재 추출물, 가열 및 코팅 처리의 억제 효과와 조건이 확인되었고, 이러한 방법은 화학물질을 부분적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산 사과와 사과주스의 무기질 함량 (Mineral Contents of Korean Apples and Apple Juices)

  • 김태랑;황혜정;윤광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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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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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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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한국산 사과의 대표적 품종인 뉴조나골드, 홍옥, 후지, 아오리와 Starking Delicious, Starkspur Red Delicious, Indo, Starkrimson Delicious, Golden Delicious, Yuko, Iwakkai, Orei와 시판되고 있는 100% 천연 사과 주스(5종)와 50% 사과과즙 음료(4종)의 무기질 함량은 다음과 같다. 사과에서는 Mn 0.20-2.52 ppm, Cu 0.10-1.03 ppm, Fe 0.24-9.88 ppm, Zn 0.09-1.06 ppm, Mg 21.08-99.00 ppm, Ca 15.16-99.56 ppm, K 842.10-1788.10 ppm, Na 10.32-40.53 ppm, P 24.43-90.97 ppm, Pb nd-98.05 ppb, Cd nd-36.08 ppb, Cr 2.25-123.76 ppb이었으며 K, Na, Mg, Ca 등은 함량이 높고 Pb, Cd, Cr은 미량 존재하며 품종간, 지역간 함량 차이가 크다. 또한 Mn, Cu, Fe는 품종간 유의차가 두드러지며, Pb, Cd, Cr 함량은 유의차가 없다. 뉴조나골드 품종에서는 분포가 다양하다. 전반적으로 아오리, 홍옥에서 함량이 높고, 후지 품종은 대부분 함량이 낮다. 산지별 유의성 검정을 실시한 결과, Mn, Cu, Fe는 유의차가 두드러진다. Mg, Ca, Pb, Cd, Cr, Na는 유의차 없다. 강원도 지역에서 품종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산지별 비교시 전반적으로 강원도, 경상도 사과의 함량이 높으며 전라, 충청 지역은 상대적으로 함량이 낮다. 100% 시판 주스의 경우 Mn 0.37-0.99 ppm, Cu 0.10-0.61 ppm, Fe 0.19-3.70 ppm, Zn 0.20-1.77 ppm, Mg 24.47-49.56 ppm, Ca 14.42-42.30 ppm, Na 14.71- 52.58 ppm, K 785.07-1440.30 ppm, P 22.01-63.56 ppm, Pb nd- 95.55 ppb, Cd nd-17.65 ppb, Cr 8.60-110.98 ppb으로 표준 주스와 100%시판 주스의 함량을 비교하면 Cu, Mg, K, Ca, Fe 함량은 표준 주스에서 더 높다. Zn, Na은 표준 주스에서 함량이 작다. Mn, Cd, Pb, Cr은 사과와 주스에서 유의차가 없다(p>0.05). 100% 시판 주스와 50% 시판 주스를 비교하면 Zn, Pb, Ca, Cr, Fe 성분은 100% 시판 주스에서 함량이 작다. K는 100% 시판 주스에서 함량이 더 많다 Fe, Pb는 100% 시판 주스에서 유의적으로 함량이 작으며 Na, Cd, Mg는 유의차가 없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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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Controlled Atmosphere(CA)저장이 저장 중 '후지' 과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layed CA Treatment on Fruit Quality of 'Fuji' Apples During Storage)

  • 권헌중;최동근;이진욱;정희영;정명근;강인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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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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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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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애서는 '후지' 사과의 CA 저장을 실용화하기 위하여 수확시기와 일정기간 저온저장한 후 CA 환경을 설정하는 지연 CA 처리가 저장 중 내부갈변장해와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차 년도에 '후지' 사과를 10월 22일에 수확하였을 때 밀병 발생율이 40%였고, CA 환경 조성($O_2\;2.5{\pm}0.5%+CO_2\;2.5{\pm}0.5%$)을 20일 지연 CA 저장하였을 때는 내부갈변이 발생하였으나, 30일 지연 CA 저장에서는 내부갈변이 발생하지 않았다. 2차 년도에는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밀병 발생율이 높았고, 이러한 과실은 10~30일 지연 CA 처리구에서 내부갈변장해가 발생하였으나, 40일 지연 CA 처리구에서는 내부갈변장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호흡량은 저온저장 과실에서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지연 CA 저장에서는 호흡량이 낮게 유지되었고, 급속 CA 저장에 비해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에틸렌 발생량은 지연 CA 저장한 과실들이 저온저장에 비해서 낮았으나, 급속 CA 저장에 비해서는 다소 높은 발생량을 보였다. 산 함량은 지연 CA 저장이 급속 CA 저장에 비해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경도는 저장 8개월 후에도 급속 CA 처리구와 지연 CA 처리구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