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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에서 histamine 분해능을 나타내는 세균의 분리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Histamine Degrading Bacteria from Kwamegi)

  • 김민우;김영만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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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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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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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과메기에서 histamine분해능을 가진 세균을 분리 동정하기 위하여 histamine만을 첨가한 제한배지에서 균을 분리했다. 기본적인 형태 및 생화학적 동정시험을 거쳐 10종의 시험균주를 선택하여 16S rDNA 염기서열 비교에 의한 계통발생학적 분석으로 동정하였다. 동정된 세균의 histamine분해능은 탁도측정법과 효소법에 의해 재 확인하였으며 그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6S rDNA 염기서열 비교에 의한 계통 발생학적 분석을 이용하여 동정한 결과, E americana B791, Arthrobacter sp. R45S, H. marisflava, P. sp. 9B-7, Bacillus sp. LMG 21002, P. cibarius JG-220, B. megaterium KL-197 7종이 동정되었고, 각각 $99\%,\;95\%,\;98\%,\;99\%,\;99\%,\;99\%,\;98\%$의 상동성을 보였으며, 3종은 미동정되었다. 동정된 세균의 histamine분해능을 탁도측정법과 효소법에 의해 재 확인한 결과, Arthrobacter sp. R45S, H. marisflava, Bacillus sp. LMG 21002, B. megaterium KL-197이 분해능을 나타내었고, Psychrobacter sp. 9B-7은 미약한 분해능을 보였으며 미동정된 3종도 분해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E. americana B791과 P. cibarius JG-220은 분해능이 불확실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반고등어에서 분리한 균주보다 시험균주 모두가 생육과 histamine의 분해속도가 비교적 빨랐다.

OMICS approaches in cardiovascular diseases: a mini review

  • Sohag, Md. Mehadi Hasan;Raqib, Saleh Muhammed;Akhmad, Syaefudin Ali
    • Genomics & Informa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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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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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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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Ranked in the topmost position among the deadliest diseases in the world, cardiovascular diseases (CVDs) are a global burden with alterations in heart and blood vessels. Early diagnostics and prognostics could be the best possible solution in CVD management. OMICS (genomics, proteomics, transcriptomics, and metabolomics) approaches could be able to tackle the challenges against CVDs. Genome-wide association studies along with next-generation sequencing with various computational biology tools could lead a new sight in early detection and possible therapeutics of CVDs. Human cardiac proteins are also characterized by mass spectrophotometry which could open the scope of proteomics approaches in CVD. Besides this, regulation of gene expression by transcriptomics approaches exhibits a new insight while metabolomics is the endpoint on the downstream of multi-omics approaches to confront CVDs from the early onset. Although a lot of challenges needed to overcome in CVD management, OMICS approaches are certainly a new prospect.

목이버섯의 항비만 효과 (Anti-obesity effect of Auricularia spp.)

  • 박건희;김길자;장갑열;박기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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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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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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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11 종의 목이버섯 자실체로부터 얻은 50% EtOH추출물을 사용하여 지방전구세포인 3T3-L1의 지방세포 분화억제 효과를 확인한 모든 strain에서 억제효과가 존재하였다. 털목이에서는 21001 균주가 가장 우수하였고 흑목이에서는 21002 균주가 억제효과가 우수하였다. 전반적으로 털목이가 흑목이에 비해 지방세포 분화억제 효과가 우수하였다. 또한 Adipocyte RNA 발현량과 protein 발현량 측정 실험에서도 털목이 21001 균주가 지방세포 분화억제 효과에 있어서 가장 우수하였다. 털목이 21001 버섯을 사용하여 동물실험을 진행한 결과 털목이 자실체 분말이나 50% EtOH 추출물을 급여한 실험에서 체중 감소효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EtOH 추출물 0.2%를 급여한 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함을 확인하였다(*P<0.05). 동물 희생 후 적출한 간 중량 및 부고환지방량과 혈청 내 중성지방 및 총 콜레스테롤, 혈당, ALT, AST 등도 털목이버섯 21001 EtOH 추출물 0.1% 이상 급여 시 고지방식이만을 급여한 군에 비해 유의차(*P<0.05 이상) 있게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목이버섯 품종간 생리활성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Physiological Activities of Auricularia spp.)

  • 조세현;김태호;유영복;오진아;장미향;박기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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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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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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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목이버섯 품종간의 생리활성을 실험하였다. ORAC assay로 항산화활성을 측정한 결과 털목이, 갈색목이, 흑목이 순으로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alpha}$-Amyloglucosidase 저해활성을 통한 항당뇨 활성은 3품종 모두 10 mg/mL에서 60% 정도의 높은 저해활성을 나타냈으며 품종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Raw 264.7 macrophage의 nitric oxide 생성 저해를 통한 항염활성은 1 mg/mL 처리시 털목이와 흑목이는 dexamethasone 1 ${\mu}g$/mL에 상응하는 활성을 나타냈다. 20% 지방을 첨가하여 고지방식이로 비만을 유도한 ICR 마우스의 목이버섯 급여에 따른 항비만 효과를 확인한 결과 모든 군에서 체중 및 증체량, 식이효율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고 그 중 갈색목이버섯인 JNM21012군은 0.45 g/day로 7% 지방을 첨가한 일반식이(NC) 군과 동일 수준의 증체량을 보였다. 부고환 무게는 털목이 및 흑목이, 갈색목이 모두 고지방식이(HFC) 군에 비해서 낮은 수치를 보였으며, 갈색목이 군은 HFC군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혈액성분 중 triglyceride의 경우 목이버섯 첨가 식이군 모두 HFC군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으며 갈색목이 군은 고지방식이 HFC군에 비해 42%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total cholesterol과 LDL-cholesterol은 털목이와 갈색목이군이 HFC군 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갈색목이군은 HFC군에 비해 각각 81%와 66% 감소하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HDL-cholestrol의 경우 각 군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NC군에 비해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한방의료이용 선택 요인에 관한 연구 - 2017 한방의료이용실태조사를 중심으로 (Influencing factors of using Korean Medicine services - focusing on the 2017 Korean Medicine Utilization Survey)

  • 임진웅;이기재
    • 대한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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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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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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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influencing factors of using Korean medicine services (KMS) using the 2017 Korean Medicine Utilization Survey (KMUS). Methods: Demographic statistics of the survey were summarized and influencing factors of the KMS experience and the intention to visit KMS were analyzed using logistic regression model with complex sample design. Influencing factors were specified based on Andersen's behavioral model of health care utilization and factors associated with individual recognitions of KMS. Additionally, using the ordinary logistic regression model without complex sample design, the survey data were analyzed to compare the results. Results: In th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ex, age, health condition, presence of chronic disease, a degree of knowledge about Korean Medicine, and a view about herbal medicine safety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both in the KMS experience, and the intention to visit KMS. Marital statu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KMS experience, while family income, a view about the cost of KM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intention to visit KMS. Conclusion: Individual recognitions of KMS and enabling components should be considered when establishing KMS policies. In addition, future studies analyzing KMUS need to take into account the complex sample design features of the survey to avoid statistically misleading results.

해상풍 관측자료에 근거한 태풍 해상풍 모형간의 상호비교 (A Comparison of Typhoon Wind Models with Observed Winds)

  • 강시환;전기천;박광순;방경훈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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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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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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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지난 20년 기간 동안에 한반도와 그 주변해상을 통과했던 64개의 태풍에 대해 태풍 파라미터 모형(TPM)과 원시 소용돌이 모형(PVM)의 모의를 통해서 해상풍을 산출하였다. 그 결과를 동중국해, 남해 그리고 동해상에서 관측된 일본 기상청(JMA)의 해상풍 자료와 비교하였으며, 오차 분석을 통해서 두 모형의 신뢰도와 민감도에 대해 고찰하였다. 원해상의 해양부이 관측자료와의 비교에서는 두 모형 모두 관측치보다 낮게 모의되었으며, rms오차와 상대오차는 PVM이 TPM보다 훨씬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큐슈 연안의 해상풍 자료에 대해서는 PVM은 약간 높게 TPM은 낮게 모의되었으며, PVM이 TPM보다 오차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태풍중심위치와 해상풍 관측지점 간의 거리에 따른 상대오차의 분석결과, 태풍 중심권에 근접한 거리에서는 두 모형 모두 상대오차가 작았으나, 200km이상의 먼 거리에 대해서는 TPM의 상대오차는 거리에 비례해서 약 70%까지 크게 증가하는 반면. PVM의 상대오차는 약 20%정도로 나타났다.

목이 신품종 '용아'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cultivar of Auricularia auricula-judae 'Yong-A')

  • 김길자;김다미;이숙재;안호섭;김동관;권오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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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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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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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용아'는 목이버섯 국내 수집 자원인 JNM21008과 JNM21013의 단포자 교배를 통해 2014년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품종이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자실체 특성 및 생산력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2014년 갓 모양은 파도형으로 진한 흑갈색이며 연락맥은 갈회색을 띤 흑목이버섯을 최종 선발하였으며 2015년 품종보호출원, 2018년 품종보호등록하였다(제169호). '용아'의 재배적 특성과 수량성은 다음과 같다. 배양기간은 대조품종보다 더 빠르며 초발이 소요일수 또한 10일로 대조품종보다 5일 정도 빨랐다. 톱밥 봉지재배 시 자실체 특성으로 갓색은 대조품종보다 더 진한 흑갈색이었으며 유효경수는 13개/0.9 kg로 많았고 갓 장경 9.7 cm, 단경 5.6 cm로 갓 크기는 큰 경향이었다. 배양기간은 $20^{\circ}C$에서 약 40일이며 발이 및 생육기간은 24일로 기존 품종보다 더 짧은 편이며 수량은 0.9 kg 봉당 291 g이었다. 교배모본과 대치선이 형성되었으며 모균주와 구별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