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PM_{10}$ 농도

검색결과 2,418건 처리시간 0.033초

혈중 Estradiol 농도 측정을 위한 여러 방사면역측정 검사키트 및 화학면역발광 검사법의 성능평가 및 상호비교 (Quality Assessment and Comparison of Several Radioimmunoassay Kits and Chemiluminescence Immunoassay Methods for Evaluating Serum Estradiol)

  • 최성희;노경운;김진의;송요성;팽진철;강건욱;이동수
    • 핵의학기술
    • /
    • 제19권1호
    • /
    • pp.72-80
    • /
    • 2015
  • Estradiol($E_2$)은 월경 주기와 배란유도 및 불임 및 폐경을 진단하는데 유용한 지표이다. 따라서 정도인증 평가 지표인 정밀도(precision), 회수율(accuracy), 예민도(sensitivity) 및 타 키트와의 상관성(comparison) 비교를 통하여 우수한 키트를 선정하여 사용함으로서 핵의학검사실 표준화와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핵의학검사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사면역측정법(Radioimmunoassay; RIA)으로 SIEMENS (Coat-A-Count Estradiol, USA), DIAsource (Immunoassays S.A.. Belgium), AMP (As bach Medical Products GMBH, Germany), BECKMAN COULTER (IMMUNOTECH s.r.o. Czech Republic), Beckman Coulter Ultra Sensitive Estradiol (IMMUNOTECH s.r.o. Czech Republic), CIS Bio (France), MP (ICN Biomedicals, Germany) 7개 키트와 화학발광면역측정법으로 검사하는 E170 (Roche Diagnostics, Germany), Architect (ABBOTT, USA) 2종류의 자동화장비로 측정하였다. 측정 내 정밀도는 키트별로 농도에 따라 다르게 측정 되었으며, 측정값이 낮은 저농도에서는 10.9~13.6% 변이계수를 보였으며, 중, 고농도에서는 모든 키트가 10% 이내의 결과를 보였다. 키트간 상관성 평가를 위한 ANOVA 분석에서 저농도, 중농도, 고농도 검체 각각에 대하여 대부분 키트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일부 키트에서는 유의하지 않은 결과를 보이기도 하였다. 측정 간 정밀도는 측정값이 낮은 저(Low) 농도에서는 10.8~12.3% 변이계수를 보였으며, 중(Medium), 고(High)농도에서는 모든 키트가 10% 이내의 결과를 보였다. 회수율은 IEMENS $92.7{\pm}12.4%$, DIAsou rce $101.4{\pm}18.4%$, AMP $95.1{\pm}11.5%$, BECKMAN COULTER $108.4{\pm}18.5%$, BECKMAN COULTER Ultra Sensitive $104.2.{\pm}13.5%$, CIS Bio $101.3{\pm}11.6%$, MP $93.1{\pm}13.2%$ 이다. 예민도(pg/mL)는 SIEMENS 7.5, DIAsource 6.2, AMP 5.7, BECKMAN COULTER 6.2, BECKMAN COULTER Ultra Sensitive 5.3, CIS Bio 4.5, MP 5.5 이다. 상관성에서는 저농도에서는 MP 키트가 타 키트에 비해 다소 높게 측정되었으며, 중, 고농도에서는 E170 장비가 다소 높게 측정되었다. 외부정도관리 숙련도 시료를 이용한 측정값에서는 타 키트에 비하여 SIEMENS 키트는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E170, Architect, MP 키트들은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다. $E_2$ 검사 측정 키트 및 방법들은 전체적으로 정밀도, 회수율, 민감도 등의 지표에서 검사에 이용하는 데 무리가 없으나, 키트 변경 시에는 검사의 일관성 유지를 위하여 상호 상관성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 PDF

초등학교 실내외 미세먼지 농도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Concentrations of Indoor and Outdoor Particulate Matters in Elementary Schools)

  • 김대현;손윤석;이태정;조영민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 /
    • 제36권6_3호
    • /
    • pp.1721-1732
    • /
    • 2020
  • 초등학생들은 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실내 공기오염에 더 많이 노출된다. 또한 초등학생들은 신체적으로 성장기에 있으며 어른에 비해 단위체중당 호흡량이 많으므로 실내 공기오염에 대한 민감도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학교 실내공기질은 초등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지역 5개 초등학교에서 측정한 실내외 미세먼지 (Particulate matter: PM) 농도를 이용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실외 PM이 실내 PM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또한 PM ratio, I/O ratio 등과 같은 통계분석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초등학교의 실내외 PM의 상관성은 PM10보다 PM2.5와 PM1에서 더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Indoor/outdoor (I/O) ratio의 경우 PM10에서 SD를 제외한 4개 초등학교에서 모두 1보다 높게 나타났다 (BB: 2.21, NS: 1.67, IS: 1.73, SI: 1.17). 이는 실내 학생의 활동도가 PM10의 농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동차 실내공기질 측정 및 $CO_2$ 농도 예측 (A Prediction of $CO_2$ Concentration and Measurement of Indoor Air Quality in the EMU)

  • 소진섭;유성연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 /
    • 제11권4호
    • /
    • pp.378-383
    • /
    • 2008
  • 환경부는 2006년 12월에 "대중교통수단 실내공기질 관리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였다. 관리항목으로 이산화탄소($CO_2$)와 미세먼지(PM10)에 대해 각각 Level 1(평상시)과 Level 2(혼잡시)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 이에 열차와 전동차에 대해 실내공기질 관리가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2007년 9월과 11월에 4호선(당고개-오이도), 1호선 급행(동인천-용산) 전동차 운행구간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을 측정하였다. 또한 전동차 설계검토 사양과 일반적인 공기인자 등의 물성값을 적용하여 $CO_2$ 농도를 예측하였다. 그리고 전동차 실내공기질 실측치와 비교분석 하였다. 측정결과 PM10 농도는 환경부 가이드라인에 각각 44, 57, 45% 수준, $CO_2$농도는 각각 39, 36, 44% 수준으로 양호하였다. 또한 $CO_2$ 농도 예측치와 실측치를 비교한 결과 예측치는 실측치에 유사한 결과로 나타났다.

황사기간 중 PM2.5, PM10, TSP 농도 특성에 관한 연구 (The Behaviour of Dust Concentrations During Sand Storm in Seoul Area)

  • 김민영;김광래;이민환;조석주
    • 한국지구과학회지
    • /
    • 제24권4호
    • /
    • pp.315-324
    • /
    • 2003
  • 서울시에서 설치하여 운영중인 대기질 측정소의 입자상물질을 대표하는 PM$_{2.5}$, PM$_{10}$, TSP와 황사기간 중 고용량고기포집기로 채취한 먼지성분을 분석, 평가하였다. 1990년도부터 2002년 11월까지 서울에서 관측된 황사일수는 2000년 이후 발생빈도가 증가하였으며 황사지속시간도 길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PM$_{10}$/TSP 비율은 황사시 2000년, 2001년도에 각각 52.9%, 59.4%로 비황사시에 비해 PM$_{10}$의 비율이 약 10% 정도 낮은 것으로 미루어 황사시 10 ${\mu}$m이상의 입경이 큰 입자 영향이 컸던 반면에 2002년 황사시에는 PM$_{10}$의 영향이 오히려 크게 나타나 PM$_{10}$이 TSP 중의 71.4%에 달하였다. 황사가 전체 먼지농도에 미치는 기여율은 2002년도에 PM$_{2.5}$ 11.9%, PM$_{10}$ 23.1%, TSP 19%로 가장 높은 기여도를 보여 황사가 전체 면지농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환경담배연기로 인한 실내공기 중 PM2.5 및 미량성분 오염 특성 (Indoor Air Quality Pollution of PM2.5 and Associated Trace Elements Affected by Environmental Tobacco Smoke)

  • 임종명;이진홍
    • 대한환경공학회지
    • /
    • 제36권5호
    • /
    • pp.317-324
    • /
    • 2014
  • 본 연구는 흡연기작을 모사한 시료채취장비를 이용하여 환경담배연기를 주류연기와 비주류연기로 구분하여 채취하고, 환경담배연기 중의 미량원소성분을 중성자방사화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실내공기 중 PM2.5를 집중적으로 채취하고 인체 영향이 큰 As, Cr, Mn, Se, V, Zn를 비롯한 약 20종의 미량원소를 분석하여 그 화학적 특성을 파악하며 환경담배연기가 실내공기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담배개피 당 미량원소 발생량은 Cl, K, Na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원소에서 비주류연기에서 더 높게 나타났고, K, Cl, Na, Al의 발생량은 개피 당 $1{\mu}g$ 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Br, Fe, Zn도 높은 배출량을 보여 외부오염원과 독립적으로 실내 환경에서의 Br, Cl, Fe, K, Zn의 농도 증가에 환경담배연기가 기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PM2.5의 농도는 흡연 사무실은 $58.7{\pm}18.1{\mu}g/m^3$인 반면, 비흡연 사무실은 $38.6{\pm}12.7{\mu}g/m^3$를 보여 ETS에 의해 흡연 사무실에서 1.5배 정도 높게 나타났고, 미량원소의 농도비는 Cu (1.0)를 제외한 모든 원소에서 농도비의 평균값이 1.1~6.0으로 흡연 사무실의 원소 농도가 비흡연 사무실의 원소 농도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환경담배연기가 실내 공기 중 PM2.5와 미량원소의 농도 증가의 한 원인인 것을 보여주고 있다.

2005년 동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한 모래폭풍과 먼지침전(황사)의 관측 (On the Observation of Sandstorms and Associated Episodes of Airborne Dustfalls in the East Asian Region in 2005)

  • 김학성;정용승
    • 한국지구과학회지
    • /
    • 제30권2호
    • /
    • pp.196-209
    • /
    • 2009
  • 2005년 1월부터 12월까지 지속적으로 몽골과 중국 북부의 사막과 건조지대에서 모래폭풍의 발생, 이동 그리고 한국에서 먼지침전(황사)을 모니터링하였다. NOAA 위성의 AVHRR(Advanced Very High Resolution Radiometer) 관측 자료를 직접 수신하여 false colour 합성영상을 만들어 모래폭풍의 발생과 이동 사례를 중점 분석하였다. 또한 모래폭풍 발원지의 풍하측에 위치한 한국 중부의 청원에서 PM10 농도가 $190{\mu}g\;m^{-3}$ 이상인 황사 사례에 대한 PM10, PM2.5농도와 시정 그리고 $O_3,\;NO_2,\;CO,\;SO_2$ 농도의 변동을 분석하였다. 2005년에는 발원지에 적설과 강력한 고기압, 저기압의 이동이 미흡하여 강한 모래폭풍의 발생이 적었고 한국에서도 황사의 발생 빈도가 1997-2005년의 평균과 비교하여 적었다. 한국에는 2005년 총 7회, 11일간의 황사 사례가 발생하였다. 여름에는 발원지가 습하고 바람이 약해 모래폭풍의 발생이 적었으며, 한국에서도 황사의 발생이 없었다. 발원지에서 발생한 모래폭풍이 중국의 대도시와 산업지대를 거치지 않고 한국으로 직접 이동할 경우, 먼지침전에 따른 PM2.5 농도는 PM10 농도의 20% 이하였다. 그러나 모래폭풍이 중국 동부의 산업지역을 거쳐 한국으로 이동할 경우 인위적 대기오염 물질이 함께 유입되어 PM2.5 농도가 증가하여 PM10농도의 25%이상을 나타내었다. 또한 2005년에는 사막에서 날아온 모래 먼지의 PM10농도가 $190{\mu}g\;m^{-3}$ 이하여서 황사로는 미흡한 5개 이상 사례를 관측 및 분석하였다.

BPA 및 Nicotine 첨가가 돼지 난자의 체외 성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BPA and Nicotine on In Vitro Maturation of Porcine Oocytes)

  • 이현지;이혜림;한우리;이만휘;김상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 /
    • 제22권2호
    • /
    • pp.107-110
    • /
    • 2007
  • 본 연구는 BPA 및 nicotine 첨가 농도와 배양 시간이 돼지 난자의 체외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0.02{\sim}10.0mM$ BPA와 $0.5{\sim}10.0mM$ nicotine이 첨가된 TCM-199배양액에서 $40{\sim}52$시간 난자를 배양했을 때 체외성 숙율을 조사하였다. BPA농도가 높을수록 체외성숙율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0.05{\sim}10.0nM$ BPA를 첨가한 TCM-199 배양액에서 난자를 44시간 배양했을 때 체외성숙율은 각각 $40.0{\pm}4.1%,\;24.0{\pm}4.7%,\;10.0{\pm}5.3%,\;6.0{\pm}3.2%,\;0.0{\pm}0.0%$로서 첨가 농도가 증가할수록 낮은 체외성숙율을 나타냈다. 난자를 $0.5{\pm}10.0mM$ nicotine를 첨가한 TCM-199 배양액에서 44시간 배양했을 때 체외성숙율은 각각 $44.0{\pm}4.5%,\;24.0{\pm}4.2%,\;18.0{\pm}4.9%,\;8.0{\pm}2.2%,\;0.0{\pm}0.0%$로서 대조군$(52.0{\pm}4.5%)$에 비해 낮은 체외성숙율을 나타냈다. 난자를 0.5 nM BPA와 2.5 mM nicotine을 첨가한 TCM-199에서 $40{\sim}52$시간 배양했을 때 체외성숙율은 $8.3{\pm}2.1%{\sim}26.0{\pm}3.9%$$11.2{\pm}2.2%{\sim}28.6{\pm}3.9%$로서, 44시간 배양이 다른 배양시간보다 가장 높은 체외성숙율을 나타냈다.

라이다 데이터를 이용한 PM10, PM2.5 질량소산효율 특성 연구 (The Study of PM10, PM2.5 Mass Extinction Efficiency Characteristics Using LIDAR Data)

  • 김태경;주소희;김가형;노영민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 /
    • 제37권6_2호
    • /
    • pp.1793-1801
    • /
    • 2021
  • 2015년 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라이다를 이용하여 측정된 532와 1064 nm의 후방산란계수와 532 nm의 편광소멸도를 이용하여 532 nm의 후방산란계수를 PM10, PM2.5-10, PM2.5에 해당하는 세 유형으로 구분하고 지상에서 측정된 질량 농도를 이용하여 각각의 질량소산효율을 산출하였다. 산출된 질량소산효율의 전체 평균값은 PM10, PM2.5-10, PM2.5에서 각각 5.1±2.5, 1.7±3.7, 9.3±6.3 m2/g으로 PM2.5가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PM10과 PM2.5의 질량 농도가 낮을 때 평균 이상의 높은 질량소산효율이 산출되었으며 질량 농도가 높아질수록 질량소산효율이 감소되는 경향을 확인하였다. 황사의 혼합 정도에 따른 유형별로 질량소산효율을 산출하였을 때, PM2.5-10는 황사의 영향으로 오염입자(pollution aerosol, PA)가 2.1±2.8 m2/g으로 오염입자가 주요한 혼합입자(pollution-dominated mixture, PDM), 황사가 주요한 혼합입자 (dust-dominated mixture, DDM), 순수황사 (pure dust, PD)의 1.1±1.8, 1.4±3.3, 1.1±1.5 m2/g보다 두 배 정도 높은 값을 보였다. 하지만, PM2.5는 9.4±6.5, 9.0±5.8, 10.3±7.5, 9.1±9.0 m2/g으로 유형 구분 없이 비슷한 값을 보였다. PM10의 질량소산효율은 PA, PDM, DDM, PD 에서 각각 5.6±2.9, 4.4±2.0, 3.6±2.9, 2.8±2.4 m2/g으로 황사의 비율이 감소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동일한 질량 농도 또는 황사 혼합에 따른 동일한 유형을 보이더라도 PM2.5/PM10 값이 낮아질수록 PM2.5-10의 질량소산효율은 감소하고, PM2.5의 질량소산효율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무강우일수와 미세먼지 (PM10) 농도 연관성 분석 (Analysis of the Association between Non-rainfall Days and Particulate Matter (PM10) Concentration)

  • 함대헌;이은표;홍창민;문소윤;김석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 /
    • pp.300-300
    • /
    • 2023
  • 기후변화의 영향 중 하나인 무강우일수의 증가는 우리의 삶에 다양한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 영산강·섬진강권역은 2001년 이후 가장 심한 가뭄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하천의 건천화, 수질악화, 농업피해 등이 발생하고 있다. 무강우일수의 증가로 인한 피해는 농업지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도시지역에 무강우가 지속될 경우 공기 중의 미세먼지가 효과적으로 제거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문제는 특정 배출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기상조건에 따라 오염물질이 이동할 수 있으므로 타지역 및 타국가와의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분석을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먼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 중인 523개의 도시대기 측정소에서 관측된 PM10 시단위 자료를 이용하여 미세먼지의 추세를 분석하였다. 다음으로 미세먼지의 이동과 소멸과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강우량, 습도, 풍속 등의 기상요소 및 무강우일수와 미세먼지 농도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무강우일수는 전국에 분포된 103개 지상관측소의 시단위 강우자료를 통해 계산하였으며, 무강우일수와 미세먼지 농도의 관계는 각각의 무강우일수에 대응되는 미세먼지의 농도분포를 통해 년단위 및 월단위로 지역별로 분석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