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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구릉(低丘陵) 곡간지(谷間地) 답토양(沓土壤)(지산통(芝山統)과 용지통(龍池統))의 특성(特性)과 시비반응(施肥反應)에 관(關)한 연구 (Studies of the soil characteristice and NPK fertilizer response of local valley paddy soils in rolling lands(Jisan and Yongji series))

  • 류인수;신용화;이형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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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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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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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1964~1969년간(年間) 농가포장(農家圃場)에서 실시(實施)한 3요소(要素) 및 개량제효과(改良劑效果) 시험중(試驗中)에서 곡간저구릉지(谷間低丘陵地)에 분포(分布)한 식양질(埴壤質)의 논 토양(土壤)인 지산통(芝山統)(배수(排水) 약간 불량(不良))과 용지통(龍池統)(배수(排水) 약간 양호(良好))에 대(對)한 시험결과(試驗結果)를 비교분석(比較分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평균(平均) 정조수량에서 무비구(無肥區)와 시비구중(施肥區中) 최고(最高) 수량(收量)은 각각(各各) 용지통(龍池統) 319, 507kg/10a이고 지산통(芝山統) 396, 567kg/10a이었다. 두 토양간(土壤間)의 현저한 생산력차이(生産力差異)는 지산통(芝山統)이 개답년대(開畓年大)가 긴 숙답(熟畓)인 반면(反面) 용지통(龍池統)은 반숙답(半熟畓)이라는 점(點)에 연유(然由)된 것이라고 보았다. 2. 표토(表土)의 평균(平均)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에 있어서는 지산통(芝山統)은 CEC 12.8m.e, Exch. Ca 6.5m.e, OM3.9%이고 용지통(龍池統)은 CEC 10.4m.e, Exch. Ca 4.7m.e, OM 3.2% 이었고 유효(有效) $P_2O_5$ 함량(含量)은 전자(前者)가 64, 후자(後者)가 103ppm이었다. 3. 용지통(龍池統) 및 일부(一部) 비옥도(肥沃度)가 낮은 지산통(芝山統)에 속(屬)하는 답토양(畓土壤)들의 지력증진(地力增進)을 위하여 심경(深耕)과 유기물(有機物) 및 석회(石灰)와 고토(苦土) 시용(施用)이 유효(有效)할 것으로 보았다. 4. 질소반응(窒素反應)에서는 일반적(一般的)으로 지산통(芝山統)은 다질소수준(多窒素水準)에서도 수량증감폭(收量增減幅)이 적어서 비교적(比較的) 다비안전성(多肥安全性)인 반면(反面) 용지통(龍池統)은 동질소하(冬窒素下)에서 급격히 수량감소(收量減少)가 크다. 그러나 두 토양(土壤) 공(共)히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 3% 이하(以下)의 토양(土壤)들은 다질소수준(多窒素水準)에서 수량감소(收量減少)가 컸으며 3% 이상(以上)의 토양(土壤)은 다비(多肥)에 안전(安全)한 경향(傾向)을 보였다. 5. 일반품종(一般品種)에 대(對)한 질소적량(窒素適量)은 지산통(芝山統)에서 8~9kg/10a, 용지통(龍池統)에서 10~11kg/10a이었으며 질소(窒素) 1kg의 생산능률(生産能率)은 지산통(芝山統) 12kg 용지통(龍池統) 13㎏정도이었다. 6. 인산효과(燐酸效果)는 질소시비수준(窒素施肥水準)에 따라 다르나 각(各) 토양(土壤)의 질소적량수준선(窒素適量水準線)에서 인산적량(燐酸適量)은 용지통(龍池統) 6kg, 지산통(芝山統) 3kg이었다. 지산통(芝山統)의 유효인산함량(有效燐酸含量)(64ppm)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인산적량(燐酸適量)이 용지통(龍池統)(110ppm) 보다도 낮은 이유(理由)는 재배기간중(栽培期間中) 토양환원(土壤還元)의 발달(發達)이 용지통(龍池統) 보다도 심(甚)하여 토양인산(土壤燐酸)의 유효화율(有效化率)이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었다. 7. 가리비효(加里肥效)도 질소수준(窒素水準)에 따라 차이(差異)가 있었다. 용지통(龍池統)에서는 N 8kg/10a 수준(水準)에서 가리시비량(加里施肥量)들이 증가할수록 현저(顯著)히 감수(減收)되었고 다질소수준(多窒素水準)일수록 가리(加里) 비효(肥效)가 컸으며 지산통(芝山統)에서는 어느 질소수준(窒素水準)에서나 가리비효(加里肥效)가 나타났다. 각(各) 토양(土壤)의 적량(適量) 질소수준(窒素水準)에서 가리적량(加里適量)은 각각(各各) 8kg 정도이었다. 8. 3 요소(要素)의 시비량화율(施肥量比率)은 N:$P_2O_5$:K를 용지통(龍池統)에서는 1(11kg/10a):0.6:0.6, 그리고 지산통(芝山統)에서는 1 (8kg/10a):0.4:1이 좋은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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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되는 구강 양치액과 알칼리 이온수가 구강 내 세균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Commercially Available Mouth Rinsing Solution and Alkaline Ionized Water on the Oral Bacteria)

  • 박선녀;정순정;정문진;안용순;최유석;임도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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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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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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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구취감소와 구강청결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구강 양치액과 음용수로 사용되고 있는 알칼리 이온수를 대상자 49명에게 적용하여, 사용 전 후 구강 내 상주하는 세균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평가를 위해 세균배양 및 광학현미경 관찰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배양 후 확인된 구강 양치액 사용 전 후 세균 수는 Hexamedin 71.29%로 가장 큰 감소율을 보였고, 이어 Listerine 62.25%, Caregargle 42.26%, Garglin 33.52%, saline 21.62%, alkaline ionized water 16.08%, distilled water 7.67%의 순으로 나타났다. 2. Wilcoxon's signed rank 검정 결과, Hexamedin에서 사용 후 세균 수의 감소가 유의하게 나타났고(p<0.05), 그 외 구강 양치액에서는 통계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05). 3. 그람염색 후 광학현미경 관찰 결과, 구강 양치액 및 알칼리 이온수 사용 전에는 다수의 구균과 일부 실사균이 관찰되었으나, 사용 후에는 대부분 구균이 관찰되었고, 실사균은 거의 관찰되지 않았다. 4. 구강 양치액 및 알칼리 이온수의 pH 차이는 구강 내 세균 수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결과를 종합하면, Hexamedine과 Listerine의 구강 내 세균 감소율이 각각 71.29%, 62.25%로 나타나 치과치료 전 적용 시 효과가 높음이 입증되었다. 그 외 구강 양치액과 알칼리 이온수는 구강 내 세균 감소효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세균 감소는 pH 보다는 구강 양치액에 포함된 항균 물질의 성분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반복 하중이 Full veneer crown의 유지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CYCLIC LOADING ON THE RETENTIVE STRENGTH OF FULL VENEER CROWNS)

  • 김기연;이선형;정헌영;양재호;허성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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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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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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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Dislodgement of a crown or extension bridge and the loosening of a retainer of a bridge is a serious clinical problem in fixed restoration. Generally these problems are considered to be associated with deformation of the restoration. During biting, the restoration is subjected to complex forces and deforms considerably within the limit of its elasticity. Deformation of the restoration under the occlusal force induces excessive stress in the cement film, which then leads to the cement fracture. Such a fracture may eventually cause loss of the restoration. Because most of the past retention tests for full veneer crown were done without fatigue loading, they were not exactly simulating intraoral environment. A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cyclic cantilever loading on the retentive strength of full veneer crowns depending on different type of cements and taper of prepared abutment. Steel dies with $8^{\circ}\;or\;16^{\circ}$ convergence angle were fabricated through milling and crowns with the same method. These dies and crowns were divided into 8 groups. Group 1 : $16^{\circ}$ taper die, cementation with zinc phosphate cement, without loading Group 2 : $16^{\circ}$ taper die, cementation with zinc phosphate cement, with loading Group 3 : $8^{\circ}$ taper die, cementation with zinc phosphate cement, without loading Group 4 : $8^{\circ}$ taper die, cementation with zinc phosphate cement, with loading Group 5 : $16^{\circ}$ taper die, cementation with Panavia 21, without loading Group 6 : $16^{\circ}$ taper die, cementation with Panavia 21, with loading Group 7 : $8^{\circ}$ taper die, cementation with Panavia 21 without loading Group 8 : $8^{\circ}$ taper die, cementation with Panavia 21, with loading After checking the fit of die and crown, the luting surface of dies and inner surface of crowns were air-abraded for 10 seconds. The crowns were cemented to the dies, with cements mixed according to the manufacturer's recommendations. A static load of 5kg was then applied for 10 minutes with static loading device. Twenty-four hours later, group 1, 3, 5, 7 were only thermocycled, group 2, 4, 6, 8 were subjected to cyclic loading after thermocycling. Retentive tests were performed on the Instron machine. From the finding of this study,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obtained 1. Panavia 21 showed significantly higher retentive strength than zinc phosphate cement for all groups (p<0.05). 2.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retentive strength between $8^{\circ}\;and\;16^{\circ}$ taper for zinc phosphate cement(p<0.05),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for Panavia 21 (p>0.05). 3. Cyclic loading significantly decreased the retentive strength for all groups(p<0.05). 4. For zinc phosphate cement, there was 35% reduction of the retentive strength after loading in the $16^{\circ}$ taper die, 25% in the $8^{\circ}$ taper die, and for Panavia 21, 21% in the $16^{\circ}$ taper die, 18% in the $8^{\circ}$ taper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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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골 단순성 골낭종에 동반된 병적 골절의 치료결과 (Outcomes of Treatment for Pathologic Fractures Secondary to Simple Bone Cyst)

  • 전시현;송광순;김철용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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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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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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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장관골 단순성 골낭종에 동반된 병적 골절의 치료 결과를 분석하여 적절한 치료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3년 12월부터 2001년 5월까지 장관골 단순성 골낭종에서 병적 골절을 동반한 12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분포는 2세에서 19세까지 평균연령 9세였고, 남자 11명, 여자 1명이었으며 추시 기간은 12개월에서 69개월까지 평균 32.9개월이었다. 병적 골절에 대하여 일차적으로 보존적 치료를 원칙적으로 하였으며, 전위가 있는 체중 부하부위 골절은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골절 유합 후 남은 잔존 병소에 대하여 국소적 스테로이드 주입법, 피질천공술 또는 소파술 및 골이식술을 시행하였으며 골유합 소견이 보이면서 골낭종의 치유소견이 관찰되는 경우에는 특별한 처치 없이 관찰하였다. 추시 기간 중 효과 판정 방법은 낭종이 완전히 치유된 경우를 우수(excellent), 낭종이 치유 되가는 과정을 보인 경우 양호(good)로 판정하였으며, 낭종의 크기의 변화가 없거나 계속 커지는 경우를 불량(poor)으로 판정하였다. 결과: 병적 골절은 보존적 치료(9예)와 관혈적 정복술(3예)을 통하여 전례에서 유합 소견을 보였다. 골유합 후 골낭종의 치유소견이 보여 특별한 처치 없이 관찰한 6예에서 양호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잔존병소가 지속되는 6예에 대해서는 국소적 스테로이드 주입법(3예), 피질 천공술(1예) 또는 소파술 및 골이식술(2예)을 시행 후 양호이상의 결과를 얻었다. 결론: 단순성 골낭종에 동반된 장관골 병적 골절의 치료에서 전위가 없거나 도수 정복이 가능한 경우 보존적 치료가, 체중 부하부위의 전위골절의 경우 관혈적 정복술이 좋은 치료법으로 사료된다. 또 병적 골절의 골유합 소견을 얻은 후 골낭종의 치유소견이 나타나는 경우 지속적 관찰이 필요하며, 잔존 병소가 지속되는 경우 이차적 치료를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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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랭지의 석비레 성토지 토양 특성 (Soil Characteristics of the Saprolite Piled Upland Fields at Highland in Gangwon Province)

  • 박철수;정영상;주진호;양재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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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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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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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강원도 고랭지 원예작물 재배지 일대에 성행하고 있는 화강암류의 풍화모재(석비레) 성토 밭토양은 일종의 인위토(Anthrosols)를 이루고 있고. 이들은 환경훼손과 토사 및 양분유출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들의 이화학을 조사한 결과, 고랭지 석비 성토 밭토양의 자갈함량은 평창지역이 평균 16.7%, 홍천지역이 25.3%로 조사되었다. 평창지역 석비레 성토지의 토양 경도는 0-10 cm 깊이에서 0.04-7.48 MPa이었고, 11-40 cm 깊이에서 0,10-8.89 MPa로 표토와 심토 모두 변이가 매우 심하게 나타났으며, 용적밀도는 0-10 cm 깊이에서 평균 $1.15g\;cm^{-3}$이었으며, 11-40 cm 깊이에서 $1.32g\;cm^{-3}$이었다. 그리고 양이온교환용량과 유기물 함량은 각각 $7.1cmol_c\;kg^{-1}$$12.4g\;kg^{-1}$으로 낮았고, 유효인산의 함량은 $526mg\;kg^{-1}$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홍천지역 석비레 성토지의 양이온치환용량은 $7.0cmol_c\;kg^{-1}$으로 낮았고, 유기물함량과 유효인산은 각각 $462mg\;kg^{-1}$$27.4g\;kg^{-1}$으로 적정 수준이었다. 강원도 고랭지의 석비례 성토지의 이화학성을 전국 밭토양의 평균치와 비교한 결과, 유기물, 교환성양이온과 점토의 함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교환성양이온은 차이가 없었으며, 유효인산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강암 풍화모재 성토지는 양이온교환용량이 낮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고, 점토의 함량이 낮아서 응집력과 양분을 보유할 수 있는 능력이 대단히 취약하기 때문에 토사와 양분유실을 일으키므로 토양관리와 수질에 대한 관리가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모재성토지에 대한 화학적 물리적 평가가 정밀하게 이루어져서 모재 성토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토양의 유실과 양분의 손실을 저감시킬 수 있는 방법의 개발이 빠른 시일 내에 적용되어야 모재를 성토하여 영농활동을 하는 고랭지 밭에서 환경친화형 지속농업이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후두와 선량 및 전중추신경계 치료방법을 중심으로 한 수아세포종의 방사선치료 성적 (Medulloblastoma: Radiotherapy Result with Emphasis on Radiation Dose and Methods of Craniospinal Treatment)

  • 김일한;하성환;박찬일;조병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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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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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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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79년부터 1984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수아세포종으로 전중추신경계 방사선치료를 받은 25예의 치료성적을 분석하였다. 수술시 종양절제는 조직생검이 2예, 부분절제가 18예, 완전절제가 5예였다. 전중추신경계 방사선치료는 15예가 orthogonal에 의하여 원발병소 및 후두와에 55Gy, 전뇌에 40Gy, 전척수에 30Gy를 주로 조사 받았으며, 10예는 AP:PA법으로 원발병소 및 후두와에 50Gy, 전뇌에 $40\~45Gy$, 전척수에 30Gy를 주로 조사받았다. 치료직후 $84\%(21/25)$의 완전관해 상태가 관찰되었으나 완전관해 21예중 10예가 재발하여 $56\%$의 치료실패율을 얻었다. 치료실제 14예 중 13예는 후두와에 종양잔존 또는 재발 소견이 있어 11예는 후두와의 단독 실패, 1예는 후두와 실패와 광범위의 뇌실벽 침윤, 다른 1예는 후두와 실패와 경부 임파절 전이 양상을 보였다. 척수강만에서의 재발이 1예에서 관찰되었다. 전체 25예의 3년 및 5년 생존율은 $75\%$였으며, 무병생존율은 각각 $58\%$$36\%$였다 후두와 선량이 55Gy인 예가 50Gy인 예보다 5년 무병 생존율이 월등하였고$(62\%:17\%,\;p<0.05)$, orthogonal법으로 치료받은 예가 AP: PA법으로 치료받은 예보다 양호하였으며 $(87\%:12\%,\;p<0.05)$, 종양이 완전절제 된 예가 부분절제 된 예보다 양호하였다. $(56\%:30\%,\;p>0.05)$. 재차 방사선치료의 성적은 불량하였다. 치료후 중증의 후유증은 관찰되지 많았다. 따라서 최대의 치료 결과를 얻기 위하여는, 수술적으로 종양을 가능한 완전히 절제한 후 orthogonal법으로 후두와에 55Gy를 조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전뇌 및 전척수에 대한 방사선량을 30Gy이하로 감소시켜도 무방할 것인가는 단정할 수 없다. 이는 앞으로 관찰기간이 더 경과한 이후에 판단할 수 있겠고 또한 방사선치료전에 전지주막하의 종양범위를 명확히 확인할 것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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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immunology -Past, Present and Future-

  • Daynes, Raymond A.;Chung, Hun-Taeg;Roberts, Lee K.
    • 대한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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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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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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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The experimental exposure of animals to sources of ultraviolet radiation (UVR) which emit their energy primarily in the UVB region (280-320nm) is known to result in a number of well-described changes in the recipient's immune competence. Two such changes include a depressed capacity to effectively respond immunologically to transplants of syngeneic UVR tumors and a markedly reduced responsiveness to known inducers of delayedtype (DTH) and contact hypersensitivity (CH) reactions. The results of experiments that were designed to elucidate the mechanisms responsible for UVR-induced immunomodulation have implicated: 1) an altered pattern of lymphocyte recirculation, 2) suppressor T cells(Ts), 3) deviations in systemic antigen presenting cell (APC) potential. 4) changes in the production of interleukin-1-like molecules, and 5) the functional inactivation of epidermal Langerhans cells in this process. The exposure of skin to UVR, therefore, causes a number of both local and systemic alterations to the normal host immune system. In spite of this seeming complexity and diversity of responses, our recent studies have established that each of the UVR-mediated changes is probably of equal importance to creating the UVR-induced immunocompromised state. Normal animals were exposed to low dose UVR radiation on their dorsal surfaces under conditions where a $3.0\;cm^2$ area of skin was physically protected from the light energy. Contact sensitization of these animals with DNFB, to either the irradiated or protected back skin, resulted in markedly reduced CH responses. This was observed in spite of a normal responsiveness following the skin sensitization to ventral surfaces of the UVR-exposed animals. Systemic treatment of the low dose UVR recipients with the drug indomethacin (1-3 micrograms/day) during the UVR exposures resulted in a complete reversal of the depressions observed following DNFB sensitization to "protected" dorsal skin while the altered responsiveness found in the group exposed to the skin reactive chemical through directly UVR-exposed sites was maintained. These studies implicate the importance of EC as effective APC in the skin and also suggest that some of the systemic influences caused by UVR exposure involve the production of prostaglandins. This concept was further supported by finding that indomethacin treatment was also capable of totally reversing the systemic depressions in CH responsiveness caused by high dose UVR exposure (30K joules/$m^2$) of mice. Attempts to analyze the cellular mechanisms responsible established that the spleens of all animals which demonstrated altered CH responses, regardless of whether sensitization was through a normal or an irradiated skin site, contained suppressor cells. Interestingly, we also found normal levels of T effector cells in the peripheral lymph nodes of the UVR-exposed mice that were contact sensitized through normal skin. No effector cells were found when skin sensitization took place through irradiated skin sites. In spite of such an apparent paradox, insight into the probable mechanisms responsible for these observations was provided by establishing that UVR exposure of skin results in a striking and dose-dependent blockade of the efferent lymphatic vessels in all peripheral lymph nodes. Therefore, the afferent phases of immune responses can apparently take place normally in UVR exposed animals when antigen is applied to normal skin. The final effector responses, however, appear to be inhibited in the UVR-exposed animals by an apparent block of effector cell mobility. This contrasts with findings in the normal animals. Following contact sensitization, normal animals were also found to simultaneously contain both antigen specific suppressor T cells and lymph node effector cells. However, these normal animals were fully capable of mobilizing their effector cells into the systemic circulation, thereby allowing a localization of these cells to peripheral sites of antigen challenge. Our results suggest that UVR is probably not a significant inducer of suppressor T-cell activity to topically applied antigens. Rather, UVR exposure appears to modify the normal relationship which exists between effector and regulatory immune responses in vivo. It does so by either causing a direct reduction in the skin's APC function, a situation which results in an absence of effector cell generation to antigens applied to UVR-exposed skin sites, inhibiting the capacity of effector cells to gain access to skin sites of antigen challenge or by sequestering the lymphocytes with effector cell potential into the draining peripheral lymph nodes. Each of these situations result in a similar effect on the UVR-exposed host, that being a reduced capacity to elicit a CH response. We hypothesize that altered DTH responses, altered alloresponses, and altered graft-versus-host responses, all of which have been observed in UVR exposed animals, may result from similar mechani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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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다륜침을 이용한 스피루리나 함유 화장품의 효과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Spirulina-containing Cosmetics Using Micro-Needle)

  • 정수진;이현진;리순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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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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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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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MTS와 스피루리나 함유 화장품이 40~50대 중년여성의 피부 톤, 피부보습 및 색소침착, 미세주름 개선 등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효과적인 피부 관리 방법을 제시하고자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 방법은 MTS, 스피루리나 불 포함 세럼과 크림 팩을 사용한 8명의 대조군과 MTS, 스피루리나 함유 세럼과 크림 팩을 사용한 8명의 실험군으로 분류하였으며, 실험은 주 1회, 총 6회, 1회 관리 시간은 30분으로 시행하였다. 실험 전 0주, 실험 6주 후, 실험 종료 2주 후로 총 3회에 걸쳐 피부 변화를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스피루리나 함유 화장품을 사용한 실험군은 피부톤, 수분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5), 대 소 색소 침착수, 눈꼬리 주름 면적, 멜라닌, 홍반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실험 종료 2주 후, 실험 6회 후와 비교하여 관리의 지속성을 본 결과 실험군은 눈꼬리 주름 면적, 멜라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5), 피부 톤에서 피부 밝기, 수분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실험이 종료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피부 밝기, 미세주름, 멜라닌, 수분이 개선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피부 톤에서 색조 밝기, 채도 밝기, 대 소 색소 침착수, 홍반에서도 두 군 모두 실험 6회 후와 비교하여 실험이 종료된 2주 후에도 효과가 유지됨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MTS와 스피루리나 불 포함 화장품을 이용한 관리보다 MTS와 스피루리나 함유 화장품을 이용한 관리가 피부 톤, 피부보습 및 색소침착, 미세주름 개선에 변화량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 후 피부 상태를 묻는 질문에도 모두 만족한다고 응답하여 MTS와 스피루리나 함유 화장품을 이용한 관리가 중년여성의 노화 피부 개선을 위한 효율적인 피부 관리 프로그램 방법으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산 고등어의 방사선 조사효과 (Radurization Effect of Korean Mackerel)

  • 조숙자;최용경;이상열;변시명;정종락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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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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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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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생선 부패에 의한 히스타민 발생을 저지하는 방법으로 방사선 조사 기술의 응용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한국산 고등어를 선량 $0.1{\sim}l.0$ Mrad Co-60 방사선으로 조사한 후 0, 5, $10^{\circ}C$씩 각각 저장하였다. 저장기간 중 히스타민, 총 휘발산, 트리메틸아민 양의 변화와 총 미생물 수를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았다. 1. 히스타민 함량의 변화는 $0^{\circ}C$ 이하에서 저장하였을 시 방사선 조사에 관계없이 심각하게 변화하지 않았으나 $5^{\circ}C$에서 저장하였을 시는 저선량 조사의 경우에도 저장 후기에 어육 100g당 10mg정도로 약간 증가하였다. $10^{\circ}C$ 저장시에는 저장 초기에 이미 히스타민이 축적되어 저장 35일째는 어육 1009당 827.5mg의 높은 양에 달 하였으나 방사선에 조사 (0.4 Mrad) 의하여 어육 100g당 5.7mg 정도로 현저하게 떨어졌다. 2. 방사선 처리는 초기의 미생물을 확실하게 사멸시키므로서 냉장 온도의 조건에서 히스타민 뿐 아니라 총 휘발산, 트리메틸아민의 생성을 억제하였다. 3. 방사선 조사 효과의 최저치는 0.2 Mrad 이었고 최고치는 0.5 Mrad 이었다. 0.5 Mrad 이상에서는 미생물의 억제 효과, 히스타민, 총 휘발산, 트리메틸아민의 생성을 현저하게 저해하여 방사선 효과가 컸으나 관능적인 면에서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였다. 반면 $0.5{\sim}1.0$ Mrad의 선량조사 시에는 신선 고등어의 붉은 부분과 횐 부분이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고등어 근육이 붉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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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원예단지의 친환경적 조성을 위한 생태계서비스 기능 및 가중치 산정 (A Function and Weight Selection of Ecosystem Service Function for the Eco-friendly Protected Horticulture Complex in Agricultural Landscape)

  • 손진관;공민재;신유경;윤성욱;강동현;박민정;이시영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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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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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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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농업, 농촌경관은 다양한 생태계서비스 기능이 있지만 시설원예단지 개발은 환경보전에 대한 고려사항이 없어 단지를 조성 시 필요한 생태계서비스 기능 우선순위 분석을 실시하였다. 시설원예단지의 친환경적 조성을 위한 생태계서비스 기능 및 가중치 산정 방법은 총 3단계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1차 조사결과 17개 기능을 개선방안으로 선정 하였고, 2차 조사에서 5개 기능을 제외 한 12개 기능이 선정되었다. 최종적으로 1. 수질정화 대책, 2. 지하수함양 방안, 3. 지표수저장 공간, 4. 홍수조절 대책, 5. 식생다양성 공간, 6. 탄소배출 저감 방안, 7. 수서곤충 서식 공간, 8. 양서파충류 서식 공간, 9. 경관 및 폐기물 대책, 10. 조류 서식 공간, 11. 열섬완화 방안, 12. 체험/생태교육 방안 순으로 고려할 것을 제안하였다. 기능 향상방법으로 수질정화 대책을 위해 수처리 시설의 구조, 유량, 용량, 유속, 배치, 형태 등 공학적 세밀한 접근과 계획을 제안하고 수질정화 식물인 벼, 부들, 줄, 부레옥잠, 물상추 등의 투입을 고려할 것을 제시했으며, 지하수 함양 대책을 위해 개발면적의 7-10%를 저류지 투입으로 제안하였다. 지표수 저장 공간과 홍수조절 대책을 위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저류지 및 저장시설 구조 개발을 제시했으며, 탄소배출 저감과 열섬완화 방안을 위한 녹지공간을 확보를 제안하였다. 생물다양성관 관련된 식생다양성, 수서곤충, 양서파충류 서식을 위한 서식처와 양액배출 관리를 제안하고 경관개선을 위한 녹지확보, 습지조성, 체험교육을 위한 시설투입을 거론하였다. 연구결과는 시설원예단지의 개선방안으로 활용하고 새로운 단지 개발에 있어 정책결정 자료로 활용 할 것을 제안했으며, 이러한 연구를 지속시켜 국가 생물다양성 및 국토환경보전, 지속가능한 농업에 이바지하길 기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