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_{diet}$-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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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sim}60$대 중년기 강화 주민의 사회경제적 특성 및 신체적 건강상태에 관한 평가 (An Assessment of Socioeconomic Status and Physical Health Status of the Middle-aged Adults in Gangwha County)

  • 김은미;최윤정;권오준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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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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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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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ssess socioeconomic status and physical health status of middle-aged men ($40's{\sim}60's$) in Ganghwa country. We interviewed 1,267 middle-aged men (602 male, 665 female) by trained interviewers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including demographic information, general health status, and anthro-pometric measurements. And all the data were analyzed by chi-square test, Student's t-test and one-way ANOVA using SPSS 12.0 version at p<0.05. These results were that males were higher than females in educational levels (p = 0.000) and most of them decreased according to age in educational levels (p =0.000) and family income (p =0.000), and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s (p =0.000): stomach-duodenum disease, fracture, arthritis, or hypertension. They took to the health information on TV and radio and their health managing methods were exercise and walking and resting and diet regulation. Body Mass Index (BMI) was decreased in oder males (p =0.024) but increased in older females (p=0.001). In females, obesity prevalence of 40's, 50's and 60's was 31.3%. 49.7% and 48.0%, respectively. Waist circumference was the highest in 50's males (p=0.015), but hip circumference was the highest in 50's females (p =0.015). Waist-hip ratio (WHR) increased in older males (p = 0.028) and females (p= 0.000). In spite of the subjects were engaged in agriculture and fishery and had desirable lifestyles obesity rate especially abdominal obesity, was the serious problem. Socioeconomic status, especially education and income were related to SRH (p=0.006, p=0.000), chronic disease (p=0.000) and BMI (p=0.028, p=0.000). Therefore, it is necessary that the public health policy and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to alter lifestyles and to improve health preservation and health promotion in the farming and fishing communities.

UCP-2, 3 단일염기다형성이 한국인 여성의 체중감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UCP-2, 3 Polymorphisms on Weight Loss among Korean Overweight Women)

  • 심우진;문진석;최선미;신승우;김길수
    • 한방비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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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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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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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Uncoupling protein (UCP) polymorphisms on weight loss. We analyzed associations between polymorphisms of UCP-2, 3 and changes in percentage of obesity phenotypes (Body mass index and percent body fat) after treatment. Materials and Methods: A total of 207 Korean women (BMI over 25) were recruited from the obesity clinic in Kirin Oriental Medical Hospital (Seoul, Korea). All patients were treated with a very low calorie diet and oriental medical therapy for one month. The effect of UCP polymorphisms on changes in obesity-phenotypes were analyzed. For the genotyping of a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s), genomic DNA from each subject was extracted from whole blood and genotyped using the TaqMan Method. Associations between changes in percentage of obesity phenotypes (BMI and percent body fat) and UCP polymorphisms were analyzed using age-adjusted general linear model. Results and Conclusions: In this study, AG, GG type of UCP-2 -866A>G, CC, CT type of UCP-2 +4787C>T, CG, GG type of UCP-3 +2564C>G, AG, GG type of UCP-3 +3106A>G, and TC, CC type of UCP-3 +4589T>C played a role as a resistance gene to weight 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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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인과 비채식 일반인의 혈중 지질, 혈당, 혈압에 관한 연구(III) -연령을 중심으로- (A Study of Serum Lipid, Blood Sugar, Blood Pressure of Buddhist Nuns in Vegetarians and Non-Vegetarians (III) - Based on Age -)

  • 차복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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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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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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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우리나라에도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채식과 심혈관 질환과기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채식을 하는 비구니스님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평균나이는 채식인 44.20세, 비채식인 40.52세, BMI는 각각 22.47, 21.08이었고, WHR은 0.85, 0.84였고, %BF는 28.79, 26.55였으며, 활동량은 각각 507.8 kg/day, 400.0kg/day였고, 채식인의 평균채식기간은 13.16년이었다. 조사대상자의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AI, 이완기 혈압 및 혈당은 비채식인이 유의적으로(p<0.01) 높았고, HDL-콜레스테롤도 비채식인이 유의적으로(p<0.05) 높았으며 심 질환 예견지수인 HDL-콜레스테롤/총 콜레스테롤비는 채식인이 유의적으로(p<0.01) 높았다. 두군 모두 중성지방,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AI는 WHR, BMI,% BF, 활동량과는 유의적으로 높은 정의상관 관계를 보였다(p<0.05, p<0.01). HDL-콜레스테롤은 BMI, WHR과는 유의한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수축기 혈압은 BMI, WHR과는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나이는 채식인에서 중성지방과는 정의 상관관계(p<0.05), 비채식인에서는 중성지방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AI, 수축기 혈압과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두군 모두 연령 증가와 함께 중성지방,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AI, 수축기혈압은 유의적으로 높아졌고 채식인은 비채식인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p<0.01). 이완기 혈압, 혈당은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연령증가에 따라 증가하였다. 중성지방, 혈청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AI, 수축기 혈압은 두군 모두 60대에 최고치를 나타내었고 70대에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혈청지질농도, 혈압은 연령 증가에 따라 유의하게 높아지고 채식인은 그 상승률이 비채식인에 비해 완만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채식인은 심혈관 질환 관련인자인 혈청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AI, 수축기혈압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또한 나이가 듦에 따라 두군 모두 혈중지질 농도와 혈압이 높아지지만 채식군은 비채식군에 비해 상승률이 낮았다. 이로 미루어볼 때 채식은 가령과 함께 증가하는 심혈관 질환 관련인자의 상승률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소아 크론병에서 영양 치료의 효과 (Efficacy of Nutritional Therapy in Children with Crohn Disease)

  • 서현아;김성은;장주영;김봉진;김준성;이선연;장수희;김경모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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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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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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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소아 크론병의 치료방법으로 스테로이드가 주로 사용되어 왔으나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 많으며 특히 소아에서는 성장지연을 초래할 수 있다. 최근 성분식이 요법이 크론병의 치료에 도입되어 몇몇 장점들이 보고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아 크론병의 치료로서 사용된 성분식이 요법의 임상적 효과에 대해서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서울아산병원 소아과에서 크론병으로 진단된 환아 중 성분식이 요법을 받은 환아 11명과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은 환아 19명의 의무기록지를 통하여 병의 관해, 재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성분식이 요법을 시작한 11명 중 10명과 스테로이드 치료를 시작한 19명 중 18명에서 1년간 치료를 지속할 수 있었다. 치료 6주 안의 관해율에 있어서는 성분식이 군과 스테로이드 군 사이의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1년간의 경과 관찰기간 중 성분식이 군의 재발률은 스테로이드 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1년 뒤의 키성장을 z-score를 사용하여 비교하였으며 성분식이 군의 delta z-score는 $0.37{\pm}0.36$, 스테로이드 군은 $0.29{\pm}0.44$였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1년 뒤의 체중의 경우, 성분식이 군의 delta z-score가 $0.64{\pm}0.60$였고 스테로이드 군은 $0.63{\pm}0.84$였으나 역시 유의성은 없었다. 결 론: 성분식이 요법은 크론병의 관해, 성장 면에서 스테로이드와 차이가 없었으나 유의하게 낮은 재발률을 보였다. 이에 소아 크론병의 1차 치료로서 성분식이 요법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이에 대한 보다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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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토 광물질 발효 산물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및 면역 증강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Supplement of Fermented Clay Mineral on the Growth Performance and Immune Stimulation in Broiler Chickens)

  • 주은정;정수진;손장호;조진국;윤병선;남기택;황성구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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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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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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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Ross strain-208 브로일러 수컷 36,800 수를 기본 사료만 급여한 대조구와 기본 사료에 0.3% 점토 광물질 발효 산물을 첨가 급여한 처리구로 나누어 5주간 사양 시험을 시행하였고, 사육 후 육계의 최종 체중 및 일당 증체량, 육성율, 사료 섭취량, 사료 효율, 생산 지수 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최종 체중은 점토 광물질 발효 산물을 0.3% 첨가 급여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성은 없으나 약 18.5% 증가하였고, 일당 증체량은 약 18.2%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0.05). 사료 섭취량과 처리구가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21.4% 증가하였고, 사료 효율은 유의성은 없으나 약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육성율과 생산 지수는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각각 4.4%와 4.9% 증가하였다(p<0.05). 또, ND(뉴캐슬병)와 IBD(전염성 F낭병)의 백신을 음용 투여하였을 때의 항체 역가는, 0.3 % 점토 광물질 발효 산물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성은 없으나 각각 13.8%와 15.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점토 광물질 발효 산물의 첨가급여는 육계의 생산성과 면역 기능을 증진시켜 항생제를 저감한 친환경적인 고품질 육계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었다.

뽕잎분말이 고콜레스테롤 식이 투여 흰쥐의 지질대사에 미친 영향 (Effects of Mulberry Leaves Powder on Lipid Metabolism in High Cholesterol-Fed Rats)

  • 김애정;김선여;최미경;김명환;한명륜;정건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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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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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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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뽕잎분말이 고콜레스테롤 섭취시 생체 내에서의(in vivo) 지질대사 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흰쥐에 콜레스테롤 1%인 사료를 급여하여 고지혈증을 유발시키면서 뽕잎분말(0, 5, 10%)을 해당사료에 첨가하여 4주간 섭취시켜 혈중 지질성분을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식이섭취량과 시작체중은 군간에 유의차가 없었는데, 체중증가량과 사료효율은 10% 뽕잎첨가군(HC10M)에서 가장 낮았다. 고콜레스테롤 투여군(HC)의 혈청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 농도는 정상대조군(C)을 포함한 다른 실험군들(HC5M, HC10M)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뽕잎분말이 급여된 실험군들(HC5M, HC10M)의 이들 지질 함량은 정상군보다 높았지만 HC군에 비해서는 유의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HDL-cholesterol 함량은 반대의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심혈관계인자는 고콜레스테롤을 급여한 모든 군(HC, HC5M, HC10M)은 정상대조군(C)과 비교할 때 유의적으로 높아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험군들(HC5M, HC10M)이 고콜레스테롤 급여 대조군(HC)보다 유의하게 낮았는데, 10% 첨가된 실험군 (HC10M)이 5% 실험군(HC5M)보다 더 효과적이었다. 혈청 AST 활성은 정상대조군에 비해 실험군(HC)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뽕잎분말이 투여된 실험군들(HC5M, HC10M)의 경우 정상 대조군(C)에 비해 높았지만 10% 투여군(HC10M)은 정상대조군 수준으로 낮게 나타났다. 혈청 ALT 활성은 정상대조군과 실험 군들간에 유의차가 없었다. 혈청 creatinine 수준은 대조군과 실험군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모두 정상수준을 보였다. 고콜레스테롤을 투여한 실험군들(HC, HC5M, HC10M)의 간의 총 지질, 중성지방 및 총 콜레스테롤함량은 정상대조군(C)에 비해 각각 43, 27, 55%씩 증가하였다. 이러한 지방축적 현상은 뽕잎분말의 첨가에 의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그 효과는 농도에 의존적이었다, 고콜레스테롤 투여군(HC)의 분변 중 총 지질과 중성지방 농도는 정상대조군(C)에 비해 다소 높았고, 총 콜레스테롤의 경우는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뽕잎첨가군(HC5M과 HC10M)의 총 지질,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농도는 콜레스테롤 투여군(HC)에 비해 분변으로 배설량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살펴보면 뽕잎 분말은 고콜레스테롤식이를 섭취하는 경우 혈청과 간장의 지질수준은 떨어뜨리고, 분변중 지질배설량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현저한 것으로 보인다.

Effects of ambient temperature and dietary glycerol addition on growth performance, blood parameters and immune cell populations of Korean cattle steers

  • Kang, Hyeok Joong;Piao, Min Yu;Lee, In Kyu;Kim, Hyun Jin;Gu, Min Jeong;Yun, Cheol-Heui;Seo, Jagyeom;Baik, Myunggi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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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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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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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whether ambient temperature and dietary glycerol addition affect growth performance, and blood metabolic and immunological parameters, in beef cattle. Methods: Twenty Korean cattle steers ($405.1{\pm}7.11kg$ of body weight [BW], $14.2{\pm}0.15$ months of age) were divided into a conventional control diet group (n = 10) and a 2% glycerol- added group (n = 10). Steers were fed 1.6% BW of a concentrate diet and 0.75% BW of a timothy hay diet for 8 weeks (4 weeks from July 28th to August 26th and 4 weeks from August 27th to September 26th). Blood was collected four times on July 28th, August 11th, August 27th, and September 26th. Results: The maximum indoor ambient temperature-humidity index in August (75.8) was higher (p<0.001) than that in September (70.0), and in August was within the mild heat stress (HS) category range previously reported for dairy cattle. The average daily gain (ADG; p = 0.03) and feed efficiency (p<0.001) were higher in hotter August than in September. Glycerol addition did not affect ADG and feed efficiency. Neither month nor glycerol addition affected blood concentrations of cortisol, triglyceride, or non-esterified fatty acid. Blood concentrations of cholesterol, low-density lipoprotein, high-density lipoprotein, glucose, and albumin were lower (p<0.05) on August 27th than on September 26 th, and blood phosphorus, calcium and magnesium concentrations were also lower on August 27th than on September 27th. Glycerol addition did not affect these blood parameters. Percentages of $CD4^+$ T cells and $CD8^+$ T cells were higher (p<0.05) on July 28th than on August 27th and September 26th. The blood $CD8^+$ T cell population was lower in the glycerol supplemented-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on July 28th and August 27th. Conclusion: Korean cattle may not be significantly affected by mild HS, considering that growth performance of cattle was better in hotter conditions, although some changes in blood metabolic and mineral parameters were observed.

대구 일부 지역 중학생의 식행동ㆍ체질량지수와 영양소 섭취상태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Dietary Behavior, BMI and Nutrient Intake Status in Middle School Students of Daegu Area)

  • 정귀영;이영순;김성미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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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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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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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Dietary behavior, body mass index(BMI) and nutrient intake status of 185 boys and 205 girls in 3rd grade middle school students in Daegu area were analyzed. Boys were 168.6cm tall and weighed 61.3kg on the average and girls 158.5cm and 54.4kg, respectively. From their BMIs, 17.9% were classified as the underweight, 54.2% as the average, 14.7% as the overweight and 13.2% as the obesity. The average energy intake per day was 2222.6 kcal for boys, 1796.2 kcal for girls which were 83.3% and 86.6% of the RDA, respectively. Composition rate of carbohydrate, protein, fat in relation to energy intake was 62.4 : 16.5 : 21.1 for boys and 58.8 : 16.0 : 25.2 for girls. Protein was taken low and carbohydrate and fat were high in this study. Particularly, fat intake rate of girls was high. Calcium, iron, vitamin A, and vitamin B2 did not meet the RDA and especially calcium was taken 63.9% for boys and 54.01 % for girls. Most of the students have tendency to eat irregularly and to overeat. For the nutrients intake, calories and calcium intake were lower than the RDA regardless of gender and iron intake was not enough for girls only. In relation to BMI, obesity group students were taking lower calories and proteins than the normal students were. No consistent trend was shown for boys about nutrient intake in relation to eating speed. Students had a correct perception of their body image which was similar to that of their mothers. Nutrient average intake is under the average and the percentile under 70% of RDA was high contrary to the fact that nutrient intake like calcium and iron was exceedingly important particularly in the growth process. Therefore, nutritional education for the proper intake of nutrients was required for the students in Daegu area. Especially, education has to be focused on the balanced diet and correct food choices for the proper dietary behav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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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녹즙이 고콜레스테롤혈증 성인남자의 혈청 지질수준 및 인지질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Kale Juice on Serum Lipid Levels & Phospholipid Fatty Acid Composition in Hypercholesterolemic Men)

  • 정은정;심유진;김수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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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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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8-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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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고콜레스테롤혈증(총 콜레스테롤 농도 200 mg/dl 이상)인 성인 남자를 대상으로 12주간 케일녹즙 중재실험을 실시하여 실험 전과 후의 혈청 지질농도와 혈청 인지질 지방산 조성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혈청 총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농도는 녹즙 섭취 전과 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녹즙 섭취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LDL-콜레스테롤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atherogenic index 역시 녹즙 섭취 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대상자들은 녹즙 섭취 전 후로 BMI, 허리둘레, 혈압 등의 신체계측치와 흡연, 음주 등의 생활습관 및 영양소 섭취패턴에 유의한 변화 없이 12주 중재실험기간 동안 평상시 생활패턴을 유지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녹즙에 섬유소가 거의 함유되어있지 않으므로 혈청지질 개선효과는 녹즙에 풍부한 항산화 영양소에 의한 효과로 사료된다. 녹즙섭취 후에 유의한 변화를 보인 혈청 인지질 지방산 조성 중에서 12:0, 14:0, $18:1{\omega}9$, $18:3{\omega}6$ 조성 및 총 단일불포화지방산 조성은 증가하고 $22:4{\omega}6$ 조성은 감소하였다. 특히 올레산($18:1{\omega}9$) 조성은 55~58% 증가하였는데 다중불포화지방산 못지않게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소시켜주며, 다중불포화지방산보다 LDL의 산화를 감소시켜 동맥경화증이나 관상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여주는 지방산으로 알려져 있다. 12주간의 녹즙섭취는 혈청 인지질의 지방산 조성은 크게 변화시키지 않지만 궁극적으로 지방조직의 지방산 조성에 변화를 초래하고 이로 인해 고콜레스테롤 환자의 혈중 지질농도를 개선시켜줄 것으로 사료된다.

운동 유발성 알레르기 질환(FDEIA)에 미치는 영향과 기전분석 (Effects of Different Exercise Intensity on FDEIA and Related Mechanisms)

  • 이원준;곽이섭;유병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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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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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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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우선 운동 강도(저강도, 중강도, 고강도)를 달리하여 훈련한 서로 다른 그룹에서 운동 유발성 알러지 아나필락시스의 차이를 규명하고 운동강도에 따른 운동 유발성 알러지 질환의 기전을 규명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 하였다. 본 실험을 위하여 군당 25마리씩 통제군(S; control sensitized, n=25), 저강도 훈련군(S30, n=25), 중강도 훈련군(S50, n=25) 및 고강도 훈련군(S80, n=25)으로 구분하여 수영훈련 강도별 알러지를 유도하였을 때, 알러지 아나필락시스를 조사하고 아울러 비장지수, 림프구의 수, 림프구 증식반응, 싸이토카인(IL-4, INF-${\gamma}$), 항체 및 복강과 비장의 ROS를 함께 측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 일반 감작군에 비하여 운동 감작군에서 알러지가 더 잘 일어남을 확인하였고, 운동강도의 증가와도 밀접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운동강도가 증가할수록 OVA반응에 대한 림프구 증가가 현저하게 일어나는 원인과 복강활성산소의 증가 및 알러지 면역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싸이토카인인 IL-4의 증가 때문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운동강도의 증가에 따라 INF-${\gamma}$의 감소도 의미 있는 결과로 해석된다. 따라서 추후 운동 강도뿐만이 아니라 운동빈도에 따라서도 FDEIA의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