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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통(芝山統)의 토양특성(土壤特性) 범위(範圍) 검정(檢定) (Test of Official Range in Characteristics for Jisan Soil Series)

  • 정석재;박창서;현근수;문준;엄기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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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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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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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우리나라의 답토양중(畓土壤中) 분포면적(分布面積)이 가장 넓은(전국(全國) 113개(個) 지역(地域)에서 작도(作圖)되었음) 지산통(芝山統)의 지역별(地域別) 대표단면(代表斷面)을 가지고 토양(土壤) 설정시(設定時) 정의(定義)된 사양특성(士壤特性)의 허용설정(許容設定) 범위(範圍)와 정확도(正確度)를 분석(分析)하였다. 1. 표토(表土)의 특성(特性) 평균치(平均値)는 층위(層位)두께에서 23.2cm, 토성(土性) 양토(壤土) pH 5.7 그리고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 64%로 모두 설정범위내(設定範圍內)에 속(屬)하였다. 2. 심토(心土)의 특성(特性)도 평균치(平均値)는 층위(層位)두께에서 64.0cm, 점토함량(粘土含量) 23.8%, 토성(土性) 양토(壤土), pH6.2 그리고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 73 %로 있었고 기층(基層)의 경우에도 특성(特性) 평균치(平均値)는 모두 설정범위내(說定範圍內)에 있었다. 3. 유효토심(有效土深)과 평균치(平均値)는 87.2cm 그리고 층위조성(層位組成)은 A-B-C 층위(層位)로 허용설정(許容設定) 범위내(範圍內)에 존재(存在)하였다. 4. 심토(心土)의 정확도(正確度)는 0.687~0.929 범위내(範圍內)에 있었으며, 유효토심(有效土深)과 층위조성(層位造成)의 정확도(正確度)는 각각(各各) 0.723 및 0.92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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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화(酸性化)된 산림토양(山林土壤)에 석회(石灰), 황산고토(黃酸苦土) 및 복합비료(複合肥料) 시비(施肥)가 토양(土壤)의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Lime, Magnesium Sulfate, and Compound Fertilizers on Soil Chemical Properties of Acidified Forest Soils)

  • 유정환;변재경;김춘식;이충화;김영걸;이원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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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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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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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산성화원 산림토양에 Ca, Ca+Mg, Ca+Mg+C.F. 등의 시비가 토양의 화학적 성질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도시지역인 남산과 수락산, 산림지역인 광릉의 참나무류 임분과 리기다소나무 임분을 대상으로 1991년 11월부터 1995년 4월까지 매년 시비한 후 시비 5년차인 1995년 11월에 토양의 화학적 성질을 조사하였다. 시비는 산림토양의 화학적 성질에 변화를 초래하였다. 토양 pH는 비료의 종류에 관계없이 상승하였으나 지역이나 임분에 따라 다른 경향을 보였다. 유기물, 전질소함량 등은 비료 종류간에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칼슘, 마그네슘, 염기총량은 시비 후 증가하였다. 치환성 양이온 함량은 리기다소나무 임분이 참나무류 임분에 비해 낮은 값을 보이고 있으며, 또한 도시지역이 산림지역에 비해 낮게 나타나 도시지역 산림에서 이들 양분의 용탈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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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u-Zn페라이트의 손실과 자성 특성 (Power Loss and Electro-Magnetic Characteristics of Ni-Cu-Zn Ferrites)

  • 대규열부;김정수
    •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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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 2004년도 13회 산화철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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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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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NiO, ZnO 조성이 다른 Ni-Cu-Zn 페라이트의 손실 분석을 실시했다. 손실, Ph는 측정 온도의 상승에 따라 감소 해 $100-120^{\circ}C$ 근처에서 일정한 값을 얻었다. Pcv 의 주파수의존성은 $Pcv\~f^n$ 로 표현될 수 있는데, n는 1 MHz 까지 일정했다. Pcv 는 ZnO/NiO 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한다. Pcv 를 Hysteresis loss, Ph 및 잔류손실, (Pcv-Ph)로 분리했다. Pcv 의 온도특성 및 조성 의존성은 Ph에 기인하지만, (Pcv-Ph)는 온도 및 조성에 의존하지 않는다 Ph 와 초투자률, ${\mu}$i의 온도 및 조성 의존성을 분석 해, 다음과 같은 식이 성립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mu}\;_i{\mu}\;_o=I_s\;^2/(K_1+b{\sigma}\;_o{\lambda}\;_s)\;\;\;\;(1)$$ $$Wh=13.5(I_s\;^2/{\mu}\;i{\mu}\;0)\;\;\;\;(2)$$ 여기서, ${\mu}\;_o$ 은 진공의 투자율, $I_s$, 는 포화자화, $K_1$는 이방성상수, ${\sigma}_\;o$는 내부 불균일 응력, ${\lambda}_\;s$ 는 자기이방성 상수,b는 미지의 정수, Wh는 1 주기 당의 히스테리시스 손실(Ph=Wh*f)이다. Ni-Cu-Zn 페라이트의 Steinmetz 정수 m=1.64-2.2는 Mn-Zn 페라이트보다는 적은데, 이는 양 재료간의 손실 메커니즘의 차가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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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식염 수산발효식품의 가공에 관한 연구 6. 저식염 멸치젓 및 조기젓의 정미성분 (Studios on the Processing of Low Salt Fermented Sea Foods 6. Taste Compounds of Low Salt Fermented Anchovy and Yellow Corvenia)

  • 차용준;이응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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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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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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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수산발효식품인 젓갈을 식염농도를 낮추어 저장성이 있으면서도 풍미에 손색이 없고 또한 기호에 맞는 저식염젓갈을 가공하기 위한 일련의 연구로서, KCI을 $50\%$ 까지 대체하여 식염농도를 $4\%$ 까지 낮추어 제조한 저식염멸치젓과 조기젓 숙성중의 정미성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완숙기(숙성 60일경)의 멸치젓에서 양적으로 많은 유리아미노산은 lysine, alainne, leucine, valine, isoleucine, histidine, threonine 및 glycine 등 8종이었고, 조기젓(숙성 90일경)에서는 lysine, leucine, alanine, valine, threonine, isoleucine, glutamic acid 및 methionine 등 8종이었다. 그리고 멸치젓 및 조기젓 엑스분질소에 대한 유리아미노산질소의 비율은 각각 $57\%$$41\%$ 범위였으며, 저식염젓갈과 재래식젓갈제품 상호간의 차이는 없었다. 핵산관련물질은 멸치첫, 조기젓 모두 hypoxanthine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또한 완숙기의 멸치젓 엑스분질소에 대한 총 creatinine질소의 비율은 $5.5{\sim}6.2\%$범위였고, 조기젓에서는 $8\%$ 범위였다. 결론적으로 저식염젓갈은 어종에 관계없이 재래식으로 담근 젓갈에 비해 별 손색이 없었으며 멸치젓 및 조기젓 정미성분의 주체는 유리아미노산이었고 핵산관련물질과 총 creatinine이 보조적인 구실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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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및 6조대맥의 생육, 수량 및 품질특성 비교조사 (Comparison of Growth, Yield and Malting Quality Characters of Two Row and Six Row Barley)

  • 조장환;남중현;이은섭;홍병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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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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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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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맥주나 위스키용 원맥 확보를 위하여 맥주맥과 대과맥의 생육, 수량 및 품질특성을 비교하고 아울러 맥주맥의 질적 개선을 위하여 일본의 맥주맥의 특성과 비교 조사를 하였든 바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맥주맥의 출수기는 대과맥보다 빠르고 성숙기는 대맥과 비슷하나 과맥보다는 빠르며 등숙일수는 비슷하였다. 2. 대과맥품종은 추파성이나 맥주맥품종은 춘파성이고 내한성이 약하며 단일반응에 대과맥보다 둔감한 편이었다. 3. 간장은 대과맥에 비하여 맥주맥품종이 짧으며 수장은 훨씬 길다. 4. 수량구성요소중 m_2당 수수가 많고 천립중은 무거우나 수당립수가 적으며 수량은 맥종간에 차이가 적어 비슷하였다. 5. 품질중에 있어서 맥주맥은 대과맥에 비하여 발아율, 발아세가 좋으며 단백질 함?이 낮았다. 또한 맥아수량율, Extract맥즙, Extract수량, Kolback 지수, 효소력도 좋을 것으로 알려졌다. 6조대맥은 맥주용이나 위스키용으로 외국에서 이용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등숙기간이 짧고 등숙이 불량하여 모든 품질특성이 맥주맥보다 불리하여 양조효율이 낮을 것으로 보였다. 6. 검사규격에서 맥주맥은 천립중이 무거운데도 불구하고 대과맥에 비하여 각등급에서 정립율이 오히려 낮고 피해립, 이종맥 등의 최고한도비율은 낮았다. 7. 한국과 일본의 맥주맥의 생육특성은 대체로 비슷하며 한국이 일본품종보다 m_2당 수수가 많으며 등숙은 기상적으로 보아 일본의 맥주맥품종이 맥아수량율이 낮으나 발아율, 발아세가 좋고 Extract 맥즙, Extract가 많으며 Kolback 지수와 효소력이 높아 전체 품질면에서 좋았다. 8. 한국의 맥주맥 검사규격을 발아세와 정립율이 낮고 쇄맥, 피해립, 이상맥, 이물 등의 최고한도가 높아 품질적으로 매우 불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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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 및 볶음조건별 녹두가루의 품질 및 이화학 특성 변화 (Change of Quality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Mung-bean Flours with Germination and Roasting Condition)

  • 김현주;이지혜;이병원;이유영;이병규;우관식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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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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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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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change of quality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mung-bean flours after germination and roasting treatment were evaluated. The moisture content of the roasted mung-bean flours decreased significantly according to the roasting temperatures and times, and the crude ash, protein and fat contents increased. The lightness of the roasted mung-bean flours significantly decreased, and the redness and yellowness increased. The water binding capacity of the roasted mung-bean flours without and with germination were 151.71 and 192.77% at $240^{\circ}C$ for 20 min, respectively. The water solubility index and swelling power decreased with an increase in roasting temperatures and times. The phenolic compounds and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the roasted mung-bean flours increased with an increase in the roasting temperatures and times. The total polyphenol contents of the roasted mung-bean flours without and with germination were 4.81~7.71 and 4.22~5.63 mg GAE/g, and the total flavonoid contents were 2.46~3.05 and 2.45~2.87 mg CE/g, respectively.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the roasted mung-bean flours, without and with germination, were 106.83~376.08 and 174.41~346.70 mg TE/100 g, and the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as 251.67~534.31 and 274.39~430.02 mg TE/100 g, respectively. As a result, it is necessary to set quality standards for each application considering the quality and antioxidant properties of the roasted mung-bean flours.

청국장 가루를 첨가한 식빵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Bread Made with Chungkukjang Powder)

  • 김경희;송미영;육홍선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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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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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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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청국장의 생리활성 기능을 제과 제빵 산업에 적용하기 위해 밀가루의 10%, 20%를 청국장 분말로 대체한 청국장 식빵을 제조하여 빵의 물리적, 관능적 저장 특성을 조사하였다. 미생물 분석 결과, 저장 기간이 늘어나고 청국장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미생물수가 증가하였다. pH는 청국장 분말 첨가 식빵에서 증가하였고, 식빵 표면 및 내부의 L값은 청국장분말 함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a^*$값은 증가하였다. $b^*$값은 식빵 표면의 경우는 감소, 내부의 경우는 첨가량을 늘일수록 증가하였다. 청국장 분말을 첨가한 식빵의 물성을 측정한 결과, 첨가량의 증가에 따라 탄력성 및 응집성은 감소하였고, 씹힘성 및 경도는 증가하였다. 관능검사 결과, 청국장 분말 10%첨가한 빵이 저장 1일째까지 조직감 및 전반적인 기호도를 떨어뜨리지 않았다 따라서 청국장의 생리활성 기능을 기대하면서 저장 기간 동안의 미생물 변화 및 물리적, 관능적 특성 변화를 함께 고려할 때, 청국장 분말 10% 첨가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여기에 청국장 취의 개선 및 유통 기한 문제 등을 해결한다면 청국장을 이용한 더 우수한 품질의 빵을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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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과 미국삼 종간잡종의 형질 및 성분특성 (Agronomic Characteristics and Chemical Component of Hybrid between Panax ginseng C. A. Meyer and Panax quinquefolius L.)

  • 정열영;정찬문;조재성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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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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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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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Panax속의 유용형질을 탐색하고, 고려인삼과 미국삼, 그리고 종간 잡종인 F$_1$ 식물체의 생육, 형태적 특성, 수량, 적변율 및 ginsenoside함량 등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고려인삼은 적변 발생율이 연생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으나, 미국삼은 적변이 발생되지 않았으며 F$_1$잡종식물체에서도 적변이 발생되지 않았다. 2. 고려인삼과 미국삼의 잡종인 F$_1$잡종식물체 인삼의 개화기는 미국삼보다 빠르고, 자경종보다는 늦었다. 3. 고려인삼과 미국삼을 교배한 F$_1$ 묘삼의 근형질 특성은 미국삼과 고려인삼에 비하여 근장과 근중이 컸다. 4. 잡종 F$_1$의 ginsenosides 함량은 대부분이 고려인삼과 미국삼의 중간 정도였으나, 양친보다 Re는 많았고 Rg$_1$, Rg$_2$ 는 적게 정량 분석되었으며, Rf가 고려인삼에서는 검출되었으나 미국삼 및 F$_1$잡종식물체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표토유실 보전을 통한 온실가스배출 저감과 수자원 보전 기능의 산출 및 정책제안 (Estimating of the Greenhouse Gas Mitigation and Function of Water Resources Conservation through Conservation of Surface Soils Erosion and Policy Suggestion)

  • 오승민;김혁수;이상필;이종건;정석순;임경재;김성철;박윤식;이기하;황상일;양재의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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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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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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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Soil erosion is often extreme in Korea due to high rainfall intensities and steep slopes, and climate change has also increased the risk of erosion. Despite its significane, erosion-induced soil organic carbon (SOC) emission and water resource loss are not well understood, along with the lack of an integrated surface soil erosion protection policy. Therefore, to design adequate protection policies, land users, scientists, engineers and decision makers need proper information about surface soil and watershed properties related to greenhouse gas emission potential and water conservation capability, respectively. Assuming the total soil erosion of $346Tg\;yr^{-1}$, soil organic matter (SOM) content of 2% (58% of SOM is SOC), and mineralization rate of 20% of the displaced carbon, erosion-induced carbon emission could reach $800Gg\;C\;yr^{-1}$. Also the available water capacity of the soil was estimated to be 15.8 billion tons, which was 14 times higher than the yearly water supply demand in Seoul, Korea. Therefore, in order to prevent of soil erosion, this study proposes a three-stage plan for surface soil erosion prevention: 1) classification of soil erosion risk and scoring of surface soil quality, 2) selection of priority areas for conservation and best management practices (BMP), and 3) application of BMP and post management.

배추 피클에서의 염과 당의 침투속도 및 저장 중 발생하는 관능변화에 대한 연구 (Permeation Rate of Salt and Sugar into Cabbage Pickles and Sensory Changes During Storage)

  • 김희진;백무열;김병용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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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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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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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저장 중 배추의 부위, 크기, 저장온도와 절임액의 농도에 따라 배추에 침투하는 염과 당의 침투속도를 알아보고자 하였고 그에 따른 물성변화도 관찰하였다. 그 결과 배추의 크기가 작을수록, 절임액의 농도가 높을수록 배추로 침투하는 염과 당의 속도가 빨랐으며, 배추의 줄기보다 잎에서 비교적 빠른 침투속도를 보였다. 저장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배추의 줄기로 침투하는 염과 당의 침투속도는 증가하였지만 잎의 경우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저장기간에 따른 배추 줄기와 잎의 풍미, 맛, 식감, 전반적인 선호도 등의 모든 항목에서 $5^{\circ}C$ 저장온도에서 저장한 배추만이 시간에 따른 기호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저장 3주차부터 저장온도가 높아질수록 기호도기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절임액의 식초함량이 높을수록 줄기와 잎에서의 모든 항목의 기호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잎의 경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식초 6%에서 더 우수한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경도와 응집성은 모든 저장온도에서 1주차까지 급격히 감소한 이후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고, 식초의 농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식초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군 경우 실험군보다 경도의 감소폭이 더 크고, 응집성의 감소폭이 더 작게 나타났다. pH의 경우 식초가 첨가된 실험군에서 식초의 농도가 높을수록 더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염 절임 배추에서 저장온도보다는 투입하는 염이나 당의 농도가 더 영향을 미쳤으며 첨가하는 식초함량이 조직변화에 많은 영향을 미침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