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ree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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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전각권역의 해설 프로그램 개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mprovement of Commentary Program on the Building Concentration Area of the Changdeokgung Palace)

  • 김충식;장지희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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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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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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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창덕궁의 전각권역을 대상으로 건축과 조경에 대한 해설 프로그램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 과정에서 해설 현장에 연구자가 참여하여 2회의 녹취를 시행하였다. 녹취자료를 통해 해설 시간과 내용을 분석하고 사실성과 현장과의 연계성 등의 적합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도면과 현장조사를 통해서 해설 및 관람 동선을 파악하고, 주요 시설물의 위치와 현황을 분석하였다. 현장조사와 분석을 통해서 건물과 이와 관련된 인물, 역사에 관한 사실과 일화가 해설에 담겨 있음을 확인하였다. 해설은 1시간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해설 동선에 따라 배치된 건물과 외부공간 특히 전통조경시설에 관한 해설이 매우 부족함을 발견하였다. 또한 해설과 관람 개방이 필요한 구역도 있음을 확인하였다. 분석을 기반으로 해설 프로그램의 개선안을 작성하였다. 해설지점을 신규로 추가하고 기존 해설을 수정해서 건축물, 외부공간, 전통조경시설의 해설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개선안에 대해 기존 해설의 속도로 낭독을 실시하여 소요시간을 검토하였다. 이를 통해서 개선안이 현행 해설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운영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로 관람객들에게 양질의 해설 정보와 보다 더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한 것에 의의가 있다.

U-Net 기반 딥러닝 모델을 이용한 다중시기 계절학적 토지피복 분류 정확도 분석 -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 (Accuracy analysis of Multi-series Phenological Landcover Classification Using U-Net-based Deep Learning Model - Focusing on the Seoul, Republic of Korea -)

  • 김준;송용호;이우균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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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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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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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토지피복도는 국토정책, 환경정책을 위한 의사결정 근거 자료로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토지피복도는 원격탐사 자료를 활용하여 제작되는데, 이때 사용되는 데이터의 취득 시기에 따라 동일한 지역을 대상으로 하더라도 분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단시기 데이터의 분류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해 다중시기 위성영상을 활용하였으며 계절에 따른 지표면의 분광 반사 특성 차이를 딥러닝 알고리즘의 하나인 U-Net 모델에 학습시켜 분류하였다. 또한 단시기 분류 결과와 정확도 비교를 통해 분류 정확도의 향상 정도를 비교하였다. 구역 내에 30%의 녹지와 한강을 포함하여 다양한 토지피복으로 이루어진 서울특별시를 연구대상지로 설정하고 2020년 분기별 Sentinel-2 위성영상을 산출하였다. 대한민국 환경부에서 작성한 세분류 토지피복도를 활용하여 U-Net 모델을 학습시켰다. 학습한 U-Net 모델을 통해 단시기, 2시기, 3시기, 4시기로 모델을 학습하여 분류한 결과, 단시기를 제외하고 토지피복도 분류 정확도 확보기준인 75%를 상회하는 81%, 82% 79%의 정확도를 나타냈다. 이를 통해 다중 시계열 학습을 통해 토지피복의 분류 정확도 향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전기화학적 산화를 위한 삼원 전이 금속 코팅 불용성 산화 전극 제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paration of Ternary Transition Metal Coated-Dimensionally Stable Anode for Electrochemical Oxidation)

  • 박종혁;최장욱;박진수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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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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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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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불용성 산화 전극은 전기화학적 수처리 공정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소재이며, 이를 이용하여 난분해성 유기물질을 분해하는 방법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이러한 불용성 산화 전극 제조에 있어 금속 기판 표면에 코팅하는 금속 촉매의 종류, 코팅 방식, 소결 방법 등의 다양한 제조 변수가 불용성 산화 전극의 성능 및 내구성에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에서는 Ir-Ru-Ta 삼원 금속 코팅을 활용하여 동일한 전 처리 및 소결 조건에서 코팅 방법에 따라 불용성 산화 전극을 제조하고 이의 성능과 내구성을 연구하였다. 코팅 방식은 브러쉬 및 스프레이 코팅법을 활용하였으며, 그 결과 최적화된 스프레이 코팅 조건에서 동일한 촉매 잉크양으로 더 많은 금속을 Ti 기판 표면에 코팅이 가능하여 촉매 잉크 저감이 가능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전극 표면의 갈라짐 현상 및 삼원 금속의 균일한 도포에 의해 스프레이 코팅법으로 제조한 Spray_2.0_3.0 전극이 가장 높은 전기화학적 활성 비표면적을 보여주었으며, 4-chlorophenol의 분해 성능이 타 전극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불용성 산화전극의 내구성은 전극의 코팅방법에 따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미용 관련 천연 자외선 차단 소재 연구동향 분석 (A Study on the Trends of the Natural UV Protection Materials Related to Skin Beauty)

  • 김현숙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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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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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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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천연 소재를 이용한 자외선 차단 제품 개발의 기초 자료로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방법은 피부미용 관련 자외선 차단제의 국내외 산업 현황과 천연 소재 연구 동향, 그리고 특허 현황을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자외선 차단제는 미국 시장이 전 세계의 약 21%를 차지하는 가장 큰 시장이며 중국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기능성 화장품 주요 4종의 국내 생산실적 1위는 복합기능제품이며, 주름개선과 자외선 차단제, 미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세계시장 및 국내시장 모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천연 자외선 차단 소재 연구동향을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 황금, 홉, 감초, 핑거루트, 녹차, 야관문 추출물 등이 효능이 있으며 그 이외에도 광노화, 항산화, 항염, 항균, 미백, 주름개선 등의 효능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 등록 현황은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식물이나 해조류에서 성분을 확보하고 있었다. 본 연구의 결론은 향후 세계적 트렌드에 맞춰 안전하고 효능이 증명된 천연 자외선 차단 소재들을 개발해 간다면 다기능 천연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충분히 활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COG pathways에서 원핵생물 1,309종의 대사경로 (Metabolic Pathways of 1309 Prokaryotic Species in Relation to COGs)

  • 이동근;김주희;이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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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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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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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대사는 생존과 번식에 필수적이다. 2020년에 업그레이드된 COG (cluster of orthologous proteins) 데이터베이스에는 "pathways" 항목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COG pathways를 이용하여 1,309개의 원핵생물의 대사 경로를 분석하였다. 63개의 대사경로와 관련된 822개의 COG가 있었고, 각 분류단위의 대사관련 COG의 평균은 200.50개(phylum Mollicutes)에서 527.07개(phylum Cyanobacteria)의 사이였다. MPCR을 대사경로구성율(하나의 게놈에 존재하는 COG 수 / 각 대사 경로를 구성하는 COG의 총 수)로 정의하였다. MPCR이 100%인 대사경로의 수는 원핵생물에 따라 0에서 26의 범위였다. 다수의 원핵생물에서 100% MPCR인 대사경로는 세포벽 합성과 관련된 murein biosynthesis (922종), glycine cleavage (918종), ribosome 30S subunits (903종) 등이었다. MPCR이 0%인 대사경로(종의 수)는 photosystem I (1,263종), A/V (archaea/vacuolar)-type ATP synthase (1,028종) 및 Na+-translocation NADH dehydrogenase (976종) 등이었다. 원핵생물에 따라 3~49개의 대사경로를 전혀 수행할 수 없었다. MPCR의 보존성이 높은 대사경로의 순서는 ribosome 30S subunit (1,309종의 96.1%), murein biosynthesis (86.8%), arginine biosynthesis (80.4%), serine biosynthesis (80.3%) 및 aminoacyl-tRNA synthetases (82.2%) 등이었다. 단백질과 세포벽 합성이 원핵생물에서 중요한 대사경로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와 원핵생물 사이의 대사경로와 관련된 COG는 항생제 및 인공세포의 개발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후변화와 연계된 생태계서비스 연구 동향분석 (Analysis of Research Trends of Ecosystem Service Related to Climate Change Using Big-data)

  • 서자유;최요한;백지원;김수경;김호걸;송원경;주우영;박찬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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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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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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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cosystem service patterns in relation to climate change acceleration utilizing big data analysis. This study aimed to use big data analysis as one of the network of views to identify convergent thinking in two fields: climate change and ecosystem service. The keywords were analysed to ascertain if there were any differences in the perceiving problems, policy direction, climate change implications, and regional differences. In addition, we examined the research keywords of each continent, the centre of ecosystem service research, and the topics to be referred to in domestic research.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the keyword centrality of climate change is similar to the detailed indicators of The Intergovernmental Science-Policy Platform on Biodiversity and Ecosystem Services (IPBES) regulations, content, and non-material ecosystem services. Second, the cross-analysis of terms in two journals showed a difference in value-oriented point; the Ecosystem Service Journal identified green infrastructure as having economic value, whereas the Climate Change Journal perceives water, forest, carbon, and biodiversity as management topics. The Climate Change Journal, but not the former, focuses on future predictions. Third, the analysis of the research topics according to continents showed that water and soil are closely related to the economy, and thus, play an important role in policy formulation. This disparity is due to differences in each continent's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as well as economic and policy issues. This fact can be used to refer to the direction of research on ecosystem services in Korea. Consistent with the recent trend of expanding research regarding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 it is necessary to study strategies to scientifically predict and respond to the negative effects of climate change.

ESG 경영, 기업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전략 : KT의 전사적 목표와 전략 (ESG Management, Strategies for corporate sustainable growth : KT's company-wide goals and strategies)

  • 강윤지;김상훈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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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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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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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기업경영과 관련되어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일 것이다. ESG 경영을 선언한 많은 기업들이 있지만, KT는 2021년 본격적인 ESG 경영을 선언하며 지속가능경영의 전략을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고 있다. 또한 KT는 국내 ICT 업계 최초로 ESG 채권을 발행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정보기술산업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에서 본 연구는 KT의 ESG 경영 목표와 전략의 사례를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으로 구분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KT는 환경 영역에서 '환경경영', '환경대응', '에너지 자원', '친환경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 건전성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또한 사회 영역에서 '사회공헌', '동반성장', '인권경영' 등을 통해 진정성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추구하였다. 마지막으로 지배구조 영역에서는 '윤리·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경제적 신뢰성을 추구하기 위한 투명한 기업 경영 체계를 지향하고 있었다. 특히 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이라는 특징을 기반으로 AI, BigData 기술을 활용하여 환경,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며 KT만의 ESG 경영을 도모하고 있었다. 본 연구는 화두로 떠오른 ESG 경영과 관련해 KT의 ESG 경영 사례를 통해 ESG전략 수립과 ESG 경영 발전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대학 아이덴티티(University Identity) 디자인 요인 비교분석에 관한 연구: 한국과 중국 중심으로 (Comparative Analysis of University Identity Design Factors: Focusing on Korea and China)

  • 조옥룡;김병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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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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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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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대학 아이덴티티(University Identity)는 대학의 정체성 확립과 하나의 고유한 이미지를 통합하여 학교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이 가능하다. 따라서 대다수의 대학은 대학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의하거나 문화상품을 내놓는 등 적극적인 홍보 전략을 펼치고 있다. 최근 기존의 광고나 홈페이지는 물론 인스타 그램, 유튜브, 페이스북등의 SNS로 대학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노출하며 차별화하고 있다. 본 연구는 '2021 Q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2021 QS ASIA University Rankings'의 한국과 중국의 상위 각 80개 대학 아이덴티티를 분석하여 디자인의 형태, 색상 수, 영어 표현에서 차이가 확인 된다. 그리고 한국과 중국 대학의 시각화된 대학 아이덴티티 디자인의 계량화와 교차분석을 통한 양국의 시각적 표현 차이분석과 데이터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Cohen's Kappa' 일치성 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창의적이고 불규칙형태를 나타내며 파랑색, 빨강색, 초록색의 사용이 많으며 대부분 2가지 이내 색상의 사용을 볼 수 있다. 또한 대학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워드마크와 추상적 형식의 표현이 확인된다. 본 연구는 향후 대학의 국제화, 차별화된 대학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창출하기 위한 효과적인 기초자료로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다.

Direct-fed Enterococcus faecium plus bacteriophages as substitutes for pharmacological zinc oxide in weanling pigs: effects on diarrheal score and growth

  • Oh, Sang-Hyon;Jang, Jae-Cheol;Lee, Chul Young;Han, Jeong Hee;Park, Byung-Chul
    • Animal Bio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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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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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2-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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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 Effects of direct-fed Enterococcus faecium plus bacteriophages (EF-BP) were investigated as potential substitutes for pharmacological ZnO for weanling pigs. Methods: Dietary treatments were supplementations to a basal diet with none (NC), 3,000-ppm ZnO (PC), 1×1010 colony-forming units of E. faecium plus 1×108 plaque-forming units (PFU) of anti-Salmonella typhimurium bacteriophages (ST) or 1×106 PFU of each of anti-enterotoxigenic Escherichia coli K88 (F4)-, K99 (F5)-, and F18-type bacteriophages (EC) per kg diet. In Exp 1, twenty-eight 21-day-old crossbred weanling pigs were individually fed one of the experimental diets for 14 days and euthanized for histological examination on intestinal mucosal morphology. In Exp 2, 128 crossbred weanling pigs aged 24 days were group-fed the same experimental diets in 16 pens of 8 piglets on a farm with a high incidence of post-weaning diarrhea. Results: None of the diarrheal score or fecal consistency score (FCS), average daily gain (ADG), gain: feed ratio, structural variables of the intestinal villus, and goblet cell density, differed between the EF-BP (ST+EC) and NC groups, between EF-BP and PC, or between ST and EC, with the exception of greater gain: feed for EF-BP than for PC (p<0.05) during days 7 to 14 (Exp 1). In Exp 2, ADG was less for EF-BP vs PC during days 0 to 7 and greater for EF-BP vs NC during days 7 to 14. FCS peaked on day 7 and declined by day 14. Moreover, FCS was less for EF-BP vs NC, did not differ between EF-BP and PC, and tended to be greater for ST vs EC (p = 0.099). Collectively, EF-BP was comparable to or slightly less effective than PC in alleviating diarrhea and growth check of the weanling pigs, with ST almost as effective as PC, when they were group-fed. Conclusion: The E. faecium-bacteriophage recipe, especially E. faecium-anti-S. typhimurium, is promising as a potential substitute for pharmacological ZnO.

태양광을 이용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능동적 자가 충전 및 운행 제안 (Proposal on Active Self Charging and Operation of Autonomous Vehicle Using Solar Energy)

  • 허현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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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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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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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현대 시대는 환경 및 에너지 문제로 인해 자동차를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하는 움직임이 생겨났다. 내연기관 자동차는 석유 에너지를 사용하여 미세먼지, 오존과 같은 환경 문제로 지구 오염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이다. 또한 자동차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자원이 고갈되고 있다. 이 한정된 에너지를 대체함으로 문제 해결방법을 찾는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체 에너지로써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 및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 등을 해결책으로 내놓고 있다. 본 논문은 친환경 에너지 중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자가 충전 및 운행을 제안하여 환경오염 및 자동차의 대체 에너지로의 사용 가능성을 연구하였다. 발표된 문헌 자료들과 국토교통부 및 자동차 회사들의 연구자료들을 고찰하였으며, 전기자동차 및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프로토타입 자동차 사례 또는 근 미래의 기술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연구하였다. 현재 많은 자동차 회사들은 전기 자동차를 대체 에너지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 에너지로 전기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태양광 에너지를 대체 에너지로 사용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연구 결과 태양광 에너지만을 사용하여 자율주행 자동차를 운전이 아닌 운행할 수 있는 실현성이 있다고 보인다. 더 나아가 자동차를 능동적으로 사용하며 태양광 에너지의 사용 및 공급 가능할 것이며 자동차 산업의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