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원년을 맞아 지난 1월9일 서울 마포구 가든 호텔에서는 자연과 환경관계전문인들이 모여 "자연과 환경을 위한 공동회의"를 가졌다. 이날 본회 문장인회장도 발기위원 25인중의 한사람으로서 국립공원을 비롯한 각급자연공원의 생태계 보존과 올바른 이용행태를 위한 세가지 권유를 했는데 (1) 조사연구의 제도화 (2) 홍보.교육의 강화 (3)투자확대책이 그것으로서 이가운데는 각종 산제를 빙자한 대형 등반으로 인한 자연파괴행위의 지양등 우리공원운동자의 절실한 문제가 지적되고 있어 회원들의 일독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