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study explores the growing interest in up-cycling within the fashion industry, driven by concerns over environmental degradation caused by mass production and fast fashion. Emphasizing the ethical dimension, the research focuses on recombination processes. Departing from traditional up-cycling concepts, the study introduces new expression methods by altering the position, function, and role of clothes. The target audience is women in their 20s and 30s, with the designs incorporating various materials and re-purposing frequently discarded items like jackets, suits, jeans, and bags. The goal is to offer diverse expressions of uphigh-dimensional clothing designs using waste material dismantling and recycled clothing while addressing environmental responsibility in fashion design.
본 연구는 패션 산업에서 업사이클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대량 생산과 패스트 패션으로 인한 환경 파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되었다. 환경 윤리적 측면을 강조하며, 전통적인 업사이클링 개념을 넘어서 새로운 표현 방법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기존 의류의 위치, 기능 및 역할을 변경하여 새로운 업사이클링 패션디자인을 제안한다. 작품제작의 타겟은 20대와 3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여러 재료와 자주 버려지는 의류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표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환경적 책임을 다루면서도 창의적인 디자인을 구현하는 디자인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