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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ronology of Petroglyphs of Cheonjeon-ri, Ulju and Their Nature

울주 천전리 암각화의 편년과 성격

  • Received : 2021.02.19
  • Accepted : 2021.04.25
  • Published : 2021.06.30

Abstract

This thesis aims to examine when the petroglyphs of Cheonjeon-ri, Ulju were carved and their nature. To achieve this, the relations between rituals and rock carving motifs are examined besides the nature of the archaeological monuments with carved petroglyphs. The investigation revealed that the figurative motifs on the petroglyphs of Cheonjeon-ri, Ulju, may have been carved during the Korean Bronze Age considering other examples of figurative petroglyphs from that period. It is reasonable to assume that the figurative animal motifs on the petroglyphs of Cheonjeon-ri, Ulju were used for rituals of fertility and rebirth as a subsistence ritual during the Korean Bronze Age. The Geomdan-ri Archaeological Culture Type is a strong candidate, having used both petroglyphs of Cheonjeon-ri and those of Bangudae, Ulju, since the Geomdan-ri Archaeological Culture Type has a higher proportion of hunting and fishing and lower proportion of rice cultivation in its subsistence than in the subsistence of the Songguk-ri Archaeological Culture Type. In contrast to the figurative motifs, the abstractive motifs, including the geometric designs on the petroglyphs of Cheonjeon-ri, Ulju, are generally accepted to have been carved during the Bronze Age. Although there have been some disputes over the symbolic meanings of concentric motifs, lozenge motifs, and other geometric motifs, they may be related to rituals for sun worship, ancestor worship, and fertility cults. Their meanings have been continuously reinterpreted.

이 논문의 목적은 울주 천전리 암각화의 구상적 문양과 추상적 문양이 만들어진 시기와 성격을 검토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암각화가 새겨진 유구의 성격과 관련하여 의례의 종류와 암각화 문양의 관계를 검토하고자 한다. 검토 결과, 한반도에서 청동기시대에도 다양한 구상적 문양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천전리 암각화의 구상적 문양도 풍요와 재생을 기원하는 청동기시대의 생업 의례를 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고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송국리 유형의 생업 형태보다 벼농사의 비중이 낮았고 밭농사와 더불어 수렵·어로의 성격이 강한 검단리 유형이 울산 지역 천전리 암각화 및 반구대 암각화와 관련되어 주목된다. 구상적 문양과 대조적으로 기하문으로 대표되는 추상적 문양도 청동기시대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동심원문, 마름모문, 그리고 다른 기하 문양 등의 의미와 상징에 대해서는 약간의 이설은 있으나 태양 숭배, 조상 숭배, 풍요, 다산 등을 기원하는 의례에 사용된 것으로 보는 것에 동의하지만 그 의미는 지속적으로 재해석되며 변화된 것으로 보인다.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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