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study aims to find out the influence factors to intention of re-participation and intention of recommendation to overseas Taekwondo teaching experience. To accomplish this purpose, the subjects of this study consist of 316 people who have experienced Taekwondo teaching in overseas within the last five years. Descriptive analysis, one-way ANOVA,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ere used to analyze data. 1)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intention of re-participation and intention of recommendation to overseas Taekwondo teaching experience according to the family income level, the period of experience, the satisfaction of curriculum, and the satisfaction of the field. 2) activity factors and interpersonal factors had an effect on intention of re-participation and intention of recommendation to overseas Taekwondo teaching experience more than personal factors. If this is reflected in the reality, students who majoring in Taekwondo will be able to have a higher quality overseas experience, which will ultimately contribute to the expansion of the job market and further development of Taekwondo internationalization.
이 연구의 목적은 태권도 전공 대학생의 해외 태권도 지도 활동 재참여 및 타인추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최근 5년 이내에 해외 태권도 지도 경험을 가진 태권도 전공생을 모집단으로 설정하고 편의표본추출법을 이용하여 총 316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일원배치분산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태권도 전공 대학생의 개인적 특성, 활동내용, 대인관계에 따라 재참여 및 타인추천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가정소득수준, 경험기간, 교육만족도 및 수요처만족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태권도 전공 대학생의 개인적 특성, 활동내용, 대인관계 요인은 해외 태권도 지도 활동 재참여 및 타인추천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개인적 특성보다 활동내용 및 대인관계 요인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현실에 반영하였을 때, 궁극적으로 태권도 전공 대학생들의 취업시장 확대와 태권도 국제화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공헌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