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I QR코드

DOI QR Code

Interaction Ritual Interpretation of AI Robot in the TV Show

드라마<굿 플레이스>속 인공지능 로봇의 상호작용 의례적 해석

  • Chu, Mi-Sun ;
  • Ryu, Seoung-Ho
  • 추미선 (강원대학교 영상문화학과) ;
  • 유승호 (강원대학교 영상문화학과)
  • Received : 2021.03.03
  • Accepted : 2021.04.29

Abstract

The issue of predic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d AI robots is a 'strong AI' problem. Many experts predict the tragic ending which is a strong AI with superior thinking ability than humans will conquer humans. Due to the expectations of AI robots are projected onto media, the 'morally good AI' that meets human expectations is an important issue. However, the demand for good AI and the realization of perfect technology is not limited to machines. Rather, it appears as a result of putting all responsibility on humans, driving humans into immoral beings and turning them into human and human problems, which is resulting in more alienation and discrimination. As such, the result of technology interacts with the human being used and its properties are determined and developed according to the reaction. This again affects humans. Therefore, AI technology that considers human emotions in consideration of interaction is also important. Therefore, this study will clarify the process that the demand for 'Good AI' in the relationship of AI to humans with Randall Collins' Interaction Ritual Chain. Emotional energy in Interaction Ritual Chain has explained the formation of human bonds. Also, the methodology is a type of thinking experiment and explained through Janet and surrounding characters in the TV show .

인간과 인공지능 로봇과의 관계를 예견하는 쟁점은 강한 인공지능 문제로 많은 전문가들은 인간보다 뛰어난 사고능력을 가진 강한 인공지능이 인간을 정복하는 비극적 결말을 예측하고 있다. 동시에 인공지능 로봇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기대가 드라마나 SF영화와 같은 미디어에 투영하여 나타나게 되면서 인간의 기대에 부응하는 '도덕적으로 선한 인공지능'에 대한 문제 또한 중요한 쟁점이다. 그러나 선한 인공지능에 대한 요구와 완벽한 기술의 구현은 그 문제가 기계에만 국한되지 않고 오히려 인간에게 모든 책임을 지우는 결과로 나타나 인간을 비도덕적인 존재로 몰아가고 인간과 인간의 문제로 전환되어 더 많은 소외와 차별을 낳을 수 있다. 이처럼 기술이 가져오는 결과는 사용하는 인간과 상호작용하며 반응에 따라 그 속성이 결정되고 발전하면서 인간에게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상호작용을 고려하여 인간의 정서를 고려하는 인공지능 기술도 중요하다. 본 연구는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가 '선한 인공지능'에 대한 요구로 귀결되는 과정과 성공적인 상호작용 과정을 밝히기 위해 이론적으로는 랜달 콜린스의 정서적 에너지로 인간 유대의 형성을 설명하는 상호작용 의례 이론을 통해 설명한다. 방법론으로는 사고실험의 한 유형으로서 드라마 <굿 플레이스>의 재닛과 주변 등장인물들을 통해 선한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기대가 발생되고 지향되는 지점을 밝히고자 한다.

References

  1. 김상태, "자율주행자동차에 관한 법적 문제," 경제규제와 법,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제9권, 제2호, pp.177-190, 2016.
  2. 이중기, "자율주행자동차 운행의 법적 이슈," 한국교통연구원, 교통연구, 제23권, 제3호, pp.2-4, 2016.
  3.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2031544762632
  4. 김환석, 인공지능 시대를 보는 이론적 관점들, 사회와 이론, pp.41-62, 2017.
  5. 손승혜, "우리는 어떤 로봇을 만들어가고 있는가? 2010-2019 텔레비전 뉴스에 등장한 인공지능 로봇의 전달 방식과 특성에 관한 탐색적 연구," 한국언론학보, 제64권, 제6호, pp.202-237, 2020.
  6.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1/2018101101250.html
  7. http://www.futur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43
  8. M. Tegmark, Life 3.0, 동아시아, pp.148-154, 2017.
  9. M. J. Sandel, 완벽에 대한 반론, 와이즈베리, pp.112-113, 2016.
  10. A. Purington, G. J. Taft, S. Sannon, N. N Bazarova, and H. S. Taylor, "Alexa is my new BFF," Social Roles, User Satisfaction, and Personification of the Amazon Echo, In Proceedings of the 2017 CHI Conference Expended Abstractos on Human Factors in Computing Systems, pp.2853-2859, 2017.
  11. 김소연, "포스트휴머니즘 영화에서 (탈) 육체성과 기술-환상의 문제설정:<블레이드 러너 2049>를 중심으로," 씨네포럼, 제33호, pp.9-32, 2019.
  12. 이창섭, 이현정, "인공지능 혁신에 대한 기대와 불안 요인 및 영향 연구,"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19권, 9호, pp.37-46, 2019.
  13. M. Scheler, 동감의 본질과 형태들, 아카넷, 2006.
  14. 소병일, "공감과 공감의 윤리적 확장에 관하여: 흄과 막스 셸러를 중심으로," 한국철학회, 제118호, pp.197-225, 2014.
  15. R. Collins, 사회학 본능, 알마, pp.244-250, 2014.
  16. C. Z. Elgin, "Fiction as thought experiment," Perspectives on Science, Vol.22, No.2, pp.221-241, 2014.
  17. B. Reeves and C. L. Nass, The media equationL How people treat computers, television, and new media like real people and places,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96.
  18. R. Collins, 사회적 삶의 에너지, 한울아카데미, 2009.
  19. 신중섭, "도덕 감정과 이기심: 아담스미스를 중심으로," 철학논총, 제73권, 3호, pp.109-133, 2013.
  20. G. H. Mead, 정신, 자아, 사회, 한길사, pp.254, 2010.
  21. D. Boyns and S. Luery, "Negative emotional energy: A theory of the 'dark-side' of interaction ritual chains," Social Sciences, Vol.4, No.1, pp.148-170, 2015.
  22. 김재희, "질베르 시몽동에서 기술과 정치," 철학연구, 철학연구회, 제108호, pp.123-151, 2015.
  23. 황수영, 질베르 시몽동, 커뮤니케이션북스, pp.60-63,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