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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of Copper Trihydroxychloride, a Green Pigment Composed of Copper and Chlorine

구리와 염소 주성분 녹색 안료 코퍼 트리하이드록시클로라이드(Copper Trihydroxychloride)에 대한 고찰

  • Oh, Joonsuk (Collection Management Division, 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
  • Lee, Saerom (Collection Management Division, 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
  • Hwang, Minyoung (Collection Management Division, 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 오준석 (국립민속박물관 유물과학과) ;
  • 이새롬 (국립민속박물관 유물과학과) ;
  • 황민영 (국립민속박물관 유물과학과)
  • Received : 2020.01.03
  • Accepted : 2020.05.14
  • Published : 2020.06.30

Abstract

Copper trihydroxychloride (atacamite, botallackite, paratacamite, etc.), the first green pigment used in Mogao Grotto's mural paintings of China, has been known as "copper green", "green salt", and "salt green", etc. and has been used as an important green pigment with malachite. At first, the natural mineral atacamite was employed, but after the Five Dynasties (907~960 CE), synthetic copper trihydroxychloride was primarily used. In Chinese literature, copper green, green salt, and salt green are recorded as being made via reaction with copper powder, Gwangmyeongyeom (natural sodium chloride), and Yosa (natural ammonium chloride), and the prepared material was analyzed to be copper trihydroxychloride. Copper trihydroxychloride pigment was not found in paintings prior to the Joseon Dynasty (1392~1910 CE) in Korea. In analysis of the green pigments used in paintings and the architectural paintworks in the Joseon Dynasty, copper trihydroxychloride was also shown to have been used as an important green pigment with malachite (Seokrok). In particular, the proportion of copper trihydroxychloride use was high in Buddhist paintings, shamanic paintings, and dancheongs (decorative coloring on wooden buildings). Some of these turned out to be synthetic copper trihydroxychloride, but it is unclear whether the rest of them are synthetic or natural pigments due to a lack of analyzed data. From literature and painting analyses, the pigment name of copper trihydroxychloride in the Joseon Dynasty turns out to be Hayeob, a dark green pigment. It is believed to have first been prepared by learning from China in the early Joseon period (early 15th century) and its use continued until the late 19th century with imported Chinese pigment. Round or oval particles with a dark core of copper trihydroxychloride which were used in Chinese literature were similar to the synthetic copper trihydroxychloride pigments used in the Joseon Dynasty and Chinese paintings. Therefore, the synthetic copper trihydroxychloride pigments of Korea and China are believed to have been prepared in a similar way.

중국의 돈황 막고굴 벽화 등 서북지방에서 처음 사용된 copper trihydroxychloride(아타카마이트, 파라타카마이트, 보탈라카이트 등)는 고대부터 동록, 녹염, 염록으로 알려져 왔으며, 중국에서는 석록과 함께 중요 녹색 안료로 사용되어 왔다. 처음에는 천연 광물인 녹염동광이 사용되었지만 5대 이후에는 합성 copper trihydroxychloride가 주로 사용되었다. 중국 문헌에는 동록, 녹염, 염록은 구리 분말, 광명염(염화나트륨), 요사(염화암모늄)을 반응시켜 만드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렇게 제조된 물질은 copper trihydroxychloride로 분석되었다. 한국에서는 고려시대까지의 회화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조선시대 회화(초상화, 산수화, 기록화, 장식화, 불화, 무속화 등)와 건축물 단청의 녹색 안료 분석에서 석록과 함께 중요 녹색 안료로써 사용되었음이 밝혀졌다. 특히 불화, 무속화, 단청, 기타 채색 유물에서는 석록보다 사용 빈도가 높았다. 조선시대에서 사용된 copper trihydroxychloride 안료는 일부 회화의 녹색 안료 분석에서 합성 copper trihydroxychloride가 확인되었지만, 나머지 회화 등의 분석에서는 합성 안료인지 천연 안료인지는 불명확하였다. 문헌과 유물 분석을 통해 조선에서 사용된 copper trihydroxychloride의 안료명은 진한 녹색인 하엽으로 판단되며, 옅은 녹색의 삼록과 함께 주로 사용되었다. 하엽은 조선초(15세기) 중국에서 배워와 처음으로 제조되어 19세기 말까지 계속 제조되었으며, 중국으로부터 수입품도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채색 유물의 합성 copper trihydroxychloride 안료와 조선의 합성 copper trihydroxychloride의 입자 특성(어두운 코어를 가진 원형 또는 타원형 입자)이 비슷하였다. 따라서 한국과 중국의 합성 copper trihydroxychloride 안료는 유사한 방법으로 제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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