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Data has emerged as a key driver of national, corporate and individual competitiveness as a result of the entry into the data economy. The value of personal information is increasing in various fields such as customized services and social problem solving. MyData refers to a new paradigm in which individuals have the authority to manage and control their information and make active decisions on where to use and scope of personal information. MyData, which is emerging as a big topic in the data economy, is a necessary concept in an era when the value of data is important, and related laws and systems should be prepared.
데이터 경제 사회의 진입으로 데이터가 국가 및 기업, 개인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부상하며, 개인정보는 맞춤 서비스, 사회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치가 증가하고 있다. 마이데이터(MyData)는 개인이 자신의 정보에 대한 관리와 통제 권한을 가지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정보 활용처, 활용범위 등에 대해 능동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말한다. 데이터 경제의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마이데이터는 데이터의 가치가 중요한 시대에서 반드시 필요한 개념이고, 관련법과 제도 등 활성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