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study examined on the general educational system, the structure of the document of mathematical curriculum,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achievement standards written in the document of France in order to compare with Korean primary mathematics education. French pupils learn about 5% more hours than Korean sixth grade pupils, and French document of mathematical curriculum describes the contents included in the documents more concretely than us. There were a large differences in the subjects both of mixed calculations and division of fractions in the area of number and operations. The study proposed the necessity for researches on the concrete description of the document of mathematical curriculum, more concrete examples to use to teach pupils on the viewpoints of school mathematics, and the learning sequences and methods of the division of fractional numbers. At last we proposed to need rethink of the importances and teaching methods of calculations.
본 연구에서는 프랑스와 우리나라의 초등 수학교육 비교를 위하여 일반적인 초등수학교육 체계, 수학 교육과정의 문서 체계, 수와 연산 영역을 중심으로 수학 교육과정의 지도 내용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초등학교 6학년 수학 수업 시수는 프랑스가 우리나라보다 약 5% 더 많이 배우고 있고, 수학 교육과정 문서는 전반적으로 우리나라보다 더 구체적인 특성을 보인다. 수와 연산 영역 교육과정의 비교 결과 특히 혼합계산과 분수의 계산에서 많은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수학 교육과정 문서의 구체화와 학교 수학적 관점에서 허용되는 구체적인 사례 제시, 분수의 계산 중에서 특히 분수의 나눗셈의 지도 시기와 방법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초등 수학에서 계산의 중요성과 지도 방법에 대한 재고가 필요함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