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지체시간은 신호교차로의 교통혼잡 수준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대치역사거리와 비교적 교통상황이 원활한 영동5교 사거리를 비교 대상구간으로 선정하여, 현장조사를 기반으로 한 평균지체시간과 다양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하여 산출한 지체시간을 비교·분석하였다. 현장조사데이터와 신호교차로 분석 모형의 평균 제어지체 비교·분석결과 KHCS는 대치역사거리 7.7초/대, 영동5교사거리 7.9초/대의 차이를 보였으며, VISSIM은 대치역사거리 21.1초/대, 영동5교사거리 8.1초대의 차이로 분석되었다. T7F는 대치역사거리 3.3초/대, 영동5교사거리 9.3초/대의 결과값 차이로 분석되었다. 동일한 교차로를 분석하더라도 시뮬레이션 모형별로 결과값이 차이가 나는 것을 증명하였다.
The time delay is used as a major indicator of the level of traffic congestion on traffic crossroads. For this purpose, the Daechi Station intersection where traffic congestion occurs and the Yeongdong 5 Bridge intersection where the traffic condition is relatively good, and the average lag time based on the field survey with the lag time calculated various simulation programs. comparison of the average control delay of the field survey data the signal intersection analysis model the KHCS Dechi intersection 7.7 second / vehicle Young dong 5 bridge intersection 7.9 second / vehiclehe VISSIM showed a difference Dechi intersection 21.1 second / vehicle and Young dong 5 bridge intersection 8.1 second / vehiclehe T7F showed a difference Dechi intersection 3.3 second / vehicle and Young dong 5 bridge intersection 9.3 second / vehicle. Analyzing the same intersection proved that the results differed from one simulation model to an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