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국회의원(전장관) 본회 방문
양계업 안정화에 노력하기로
정운천 국회의원(바른미래당, 전북 전주시을)이 지난 23일 본회를 방문하였다. 정운천 의원은 이홍재 회장과의 면담에서 최근의 양계업의 어려운 현황에 대해 경청하고 양계산업 안정화를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채란농가간담회
현안 토의
본회(회장 이홍재)는 지난 29일 제1축산회관 지하회의실에서 채란농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새롭게 변경된 난가 조사방법과 산란계 수급 조절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한편, 이홍재 본회 회장, 남기훈 본회 부회장 및 지부장과 일반 농가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채란위원회
7월 채란위원회 개최
채란위원회(위원장 남기훈)은 지난 10일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채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논의사항으로 ▲계란자조금 거출기관 변경의건 ▲계란 수급상황 의견수렴 ▲계란 가격에 관한 사항이 있었다. 회의를 통해 농가는 계란거래 시 1주일 단위로 거래명세서를 제시하고 유통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지부·지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종계부화위원회
제3차 종계지부 순회토론회 및 종계부화위원회
종계부화위원회(위원장 연진희)는 지난 7월 17일~18일 1박 2일 동안 제3차 종계지부 순회토론회 및 종계부화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종계 케이지 시설 견학과 함께 ▲여름철 종계농가 사양 관리 및 질병 예방 방법 ▲사회적 협동조합의 역할과 종계농가의 운영방안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또한, 종계농가 운영방안 및 발전방안에 관한 토론을 통해 종란 운반 차량 내 소독기 설치 및 관리, 경영안정자금 책정 등에 대해 농식품부에 지속해서 요구하기로 하였다(본문 119페이지 참고).
계란수급조절협의회
2018년도 제2차 계란수급조절협의회 개최
계란수급조절협의회가 지난 19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2018년도 제2차 계란수급조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계란 수급 안정 대책을 논의하기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최근 산란계 통계분석 ▲계란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흐름 분석 ▲2018년 하반기 수급전망 ▲2018 하반기 수급안정대책(안)의 순서로 진행된 회의에서 단·중장기 계획을 세워 수급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직원인사
우병주 과장 승진
본회는 지난 2일 경영정책국 우병주 대리를 과장으로 승진인사를 단행하였다. 우병주 과장은 경영정책국에서 육계위원회, 닭고기자조금, 축산업 허가제 교육, 농민·축산단체 대외 업무, 총회·이사회·회장단 회의 관리 업무 등을 맡고 있다.
▲ 우병주 과장
지회·지부 소식
용인채란지부
지부장 변경
용인채란지부(지부장 임진관)의 지부장이 변경되었다. 지난 6월 회의를 통해 용인채란지부의 지부장이 허준무 전 지부장에서 임진관 지부장으로 변경되었다. 임진관 지부장은“협회를 중심으로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응원하고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 임진관 지부장
고양육계지부
지부장 변경
고양육계지부(지부장 진용일)의 지부장이 변경되었다. 지난 6월 27일 고양육계지부 월례회의를 통해 오종훈 전 지부장에서 진용일 지부장으로 변경되었다. 진용일 지부장은“회원 간의 정보교류와 단합으로 지역 양계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특히 지부발전과 고양육계지부의 활성화에 주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진용일 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