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is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layout of Korean textbooks in Korea and China in the 3rd and 4th grades. According to the times, textbooks are constantly changing and developing in various fields from contents to design. But a tool for learning remains was unchanged. Especially, the textbooks of elementary school are aimed at conveying basic knowledge by inducing interest of children. So the layout design is important. By combining typography, illustration, color, and margins in a well-balanced and uniform design, the contents of textbooks can be well transmitted to children. Therefore, this study has recognized the importance of layout and tried to suggest improvement by grasping the lack of Chinese textbook which is lagging behind design.
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의 초등학교 3, 4학년 국어 교과서의 레이아웃을 비교 분석하여 제시한 논문이다. 교과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내용부터 디자인까지 각 분야에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학습을 위한 도구인 것은 변함이 없다. 특히 초등학교의 교과서는 아동의 흥미를 유발시켜 기초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레이아웃 디자인이 중요하다. 타이포그래피와 일러스트레이션, 색, 여백을 잘 결합하여 균형 있고 통일성 있게 디자인이 되어야 교과서의 내용이 아동에게 잘 전달될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본 연구는 레이아웃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디자인적으로 뒤처져 있는 중국 교과서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여 개선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