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the Entry of Depression by Life Cycle - Focusing on the Comparison of the Three Generations of Adulthood, Middle Age and Old Age -

생애주기별 우울진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성년, 중년, 노년층의 3세대 비교를 중심으로 -

  • Received : 2017.01.02
  • Accepted : 2017.02.21
  • Published : 2017.05.31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of the factors affecting the entry of depression by generations and to present a practical strategy for preventing of depression by life-cycle. For this purpose, we analyzed the factors influencing the depression of adults, middle-aged and elderly people through the discrete-time hazard model.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lower the self-esteem, the lower the income satisfaction and the family satisfaction people have, the higher the likelihood of entering the depression they have. In addition, age, educational level, health status, presence of chronic diseases, employment status, regional area, and leisure life satisfaction were variables that showed difference by generation. In the case of adulthood(aged 20 ~ 39), unemployed persons are more likely to enter the depression than younger workers. On the other hand, the middle-aged(40 ~ 64 year olds) are more likely to enter the depression if they are older, have poor health status, have no chronic disease, and have low leisure satisfaction. Finally, older people(aged 65 and over) are more likely to enter the depression when the education level is higher, the health condition is worse, and the leisure satisfaction is lower. If they lived in an urban and rural complex, they are more likely to enter the depression.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support plan reflecting the characteristics revealed by generations in order to prevent the entry of depression.

본 연구의 목적은 우울진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세대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생애 주기별 우울 예방의 실천적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의 3~10차 조사 자료를 결합하여, 성년층과 중년층, 노년층의 우울진입 영향요인을 이산시간위험모델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3세대 공통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수입 만족도와 가족관계 만족도가 낮을수록 우울진입 가능성이 높았다. 또한 세대별로 차이를 나타낸 변수는 연령과 교육수준, 건강상태, 만성질환유무, 취업여부, 권역별지역, 여가생활 만족도였다. 성년(20~39세)의 경우 나이가 적을수록,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 미취업자가 취업자보다 우울진입 가능성이 높다. 반면 중년층(40~64세)의 경우 나이가 많을수록,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 만성질환이 없는 경우에, 여가생활 만족도가 낮은 경우에 우울진입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노년층(65세 이상)은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 도농 복합군이 서울보다, 여가생활 만족도가 낮을수록 우울진입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울진입을 예방하기 위해 세대별로 드러난 특성이 반영된 지원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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