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domestic cultural contents industry has been growing rapidly since the 2000s. The government has designated the cultural content industry as the next generation domestic growth industry. In order to cultivate this, various regulations are made and the budget is supported. Local governments are preparing various policies of cultural contents industry. This study presents the economic ripple effect by analyzing the status level and competence of the cultural contents industry in region based on LQ(location quotient) analysis and GAP analysis. Through this, this study will examine the competitiveness of the cultural content industry with high added value in Busan and draw out the plan for activation of cultural contents. Also, this study will compare competitiveness of Busan with other regions and show the economic contribution of Busan City.
국내 문화 콘텐츠 산업은 2000년대부터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는 차세대 국내 성장 산업으로 문화콘텐츠 산업을 지정하고 이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법규를 만드는 등 예산의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각 지자체에서도 문화콘텐츠산업의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문화 콘텐츠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콘텐츠의 경쟁력을 분석한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LQ분석과 GAP분석을 토대로 권역별 문화콘텐츠산업의 현황수준과 역량분석을 하여 경제적 파급효과를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부산의 고 부가가치 문화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검토하고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 할 예정이다. 또한 본 연구는 부산과 다른 지역의 경쟁력을 비교하고 부산시의 경제적 기여도를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