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re has been a growing interest in programming education recently. However, to use most programming languages the corresponding compiler and IDE have to be installed on computers. To tackle this issue, though there developed several web-based programming environment including Eclipse Che and JDOODLE, most of them does not support GUI nor Korean programming languages. This paper proposes a web-based programming environment called Bombart, which supports Saesark, a Korean programming language, with GUI output. It also supports a console-based input and output. To support both kinds of interfaces, two compiling subsystems are designed and implemented. To test the effectiveness of the GUI support of Bombart, all the Java tutorial codes on GUI are translated into Saesark and executed on top of Bombart. According to this test, 81.42% of codes can be successfully converted and executed.
최근 전세계적으로 프로그래밍 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언어는 컴파일러와 통합 개발 환경을 컴퓨터에 설치하여야만 사용할 수 있는 문제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Eclipse Che나 JDOODLE과 같은 웹 기반 프로그래밍 환경이 다수 개발되었지만 대부분이 GUI 프로그래밍을 지원하지 않고, 특히 한글 프로그래밍 언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이 논문에서는 '봄밭'이라고 하는 웹 기반 프로그래밍 환경을 제안한다. 봄밭은 한글 프로그래밍 언어인 새싹을 지원하고, GUI 프로그래밍도 지원한다. 콘솔 기반의 입출력 또한 지원한다. 콘솔 및 GUI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하기 위해서 봄밭에는 두 개의 서브 컴파일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였다. 우리는 봄밭의 GUI 지원의 성능을 측정하기 위해서 Java의 모든 GUI 튜토리얼 코드를 새싹으로 변환하여 봄밭에서 실행해 보았다. 그 결과, 81.42%의 코드를 정상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