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Mobile nodes are used for prolonging the life-time of the entire wireless sensor networks and many studies that use drones to collected data have been actively conducted with the development of drone related technology. In case of associating a drone and tactical wireless sensor networks, real-time feature and efficiency are improved. The previous studies so focus on reducing drone's flight distance that the energy consumption of sensor nodes is unbalanced. This unbalanced energy consumption accelerates the network partition and increases drone's flight distance. In this paper, we proposed a new selection scheme considered drone's flight distance and nodes' life-time to solve this problem when rendezvous nodes that collect data from their cluster and directly communicate with a drone are selected.
무선 센서 네트워크의 수명 연장을 위해서 이동 노드를 활용하는 방법들이 제안되었고 최근 드론 기술의 발달로 드론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에 관련된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상의 무선 센서 네트워크와 드론을 연동할 경우 데이터 수집의 실시간성과 효율성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들은 드론의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비행 거리를 최소화하는 문제만을 집중하고 있어 노드들의 에너지 소모가 균일하지 못하는 문제를 발생 시킨다. 이러한 불균형적인 노드의 에너지 소모는 각 네트워크의 단절을 가속화하고 이로 인해 드론의 비행거리가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클러스터의 내용을 수집하여 드론과 직접 통신하는 랑데부 노드 선정 시 드론의 예상 비행거리와 노드의 수명을 고려한 기법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