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Cambodia is the representative of developing country in Southeast Asia region. As a view point of water resource, Cambodia has in abundance but public sanitation problems persist in rural areas due to unsafe drinking water and untreated human waste.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prepare and develop new strategies for the water aid program in Cambodia by assessing, reviewing, and analyzing the present situation of water pollution for rural areas and the existing water use cycle in these regions. Pproyap and Langthle regions in Pursat province are selected as research areas. Cambodian's rural population in research areas relies on surface water stored in drinking-detention swamps, rain-water jars, and unprotected wells. The two types of main measures, thermotolerant coliform(TTC) bacteria and general pollutants, were conducted to assess the quality of selected water samples for research areas. TTC is a bacterial indicator of waterborne fecal contamination. For the 26 water samples, only one of the samples met the WHO standard for safe drinking water of 0 TTC colony forming units/100 mL.
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대표적인 저개발 국가이다. 수자원의 관점에서 캄보디아는 풍부한 수량을 갖고 있지만, 농촌지역에서는 안전하지 않은 식수와 처리되지 않은 분뇨에 의하여 공중 보건의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캄보디아 지역에서의 물 원조 프로그램을 위한 신전략수립과 준비를 위해 현지조사, 검토 및 농촌지역에서의 물 오염현황분석, 그리고 해당지역의 물 순환을 분석하였다. 조사 대상지역은 푸르사트주에 있는 쁘로얍과 랭뜰을 조사 대상지로 정하였다. 연구대상 농촌지역의 사람들은 식수전용 웅덩이, 빗물 항아리, 관리되지 않은 우물물 등 지표수에 의존하고 있었다. 분석은 분원성 미생물(TTC)과 일반항목으로 크게 두 가지로 하였으며, 대상지역에서 채수한 시료들을 분석/평가하였다. TTC는 수인성 배설물 오염의 세균 지표인데 26개의 시료중 단 한개만이 WHO가 규정한 TTC 허용한계인 불검출/100 mL의 기준을 충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