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In recent years, the importance of collaboration has been emphasized in the public sector as well as private companies. In a study for private enterprises, individual enterprises stressed the innovation through collaboration with other organization such as enterprise, university, and other agencies. Other companies and agencies have the technology they need, so that they share skill or knowledge, and they do to create more new developments. This implies a collaborative system can be a win-win collaboration with all partners. It also requires collaboration in the public sector. Because they have many problems that can not be solved at the level of individual institutions. However, public institutions lie ecologically unfavorable in a collaborative environment than the private sector. The organizational structure is hierarchical. In addition, relationships between collaboration partners not recognize horizontally. Of course, communication is not smooth. This study examines successful collaboration case in private sector and we want to draw implications for public organizations. Finally, we discussed ways to promote collaboration in the public sector.
최근 들어 민간기업 뿐 아니라 공공부문에서도 협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최근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한 연구들에서는 기업과 대학, 다른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한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자신이 필요한 기술이 다른 기업이나 기관에 존재할 수 있고, 따라서 그런 기술이나 지식을 공유하고 각자 더 새로운 것을 만드는 체제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협업을 통한 당사자들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협업체계를 의미하는 것이다. 공공부문도 역시 협업이 필요하다. 갈수록 개별기관 수준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태적으로 공공기관은 민간 기업에 비해 협업이 불리한 환경에 놓여있다. 조직구조가 계층적일 뿐 아니라 협업 주체들 간의 관계 또한 수평적으로 인식하지 않고 있다. 의사소통의 양이 적은 것은 물론이다. 본 연구에서는 민간기업 중 협업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기업의 협업과정을 분석하여 우리 공공기관에의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공공부문에서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