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An IP address is used as a host identifier and a locator to bind hosts and applications to their location in existing Internet. Several protocols are proposed to eliminate this binding. Most of these protocols use IPv6-based host identifiers to maintain compatibility with existing Internet, but these identifiers cannot be handled by standard IPv6 routers because such identifiers are unroutable. Therefore, host identifiers need to be usually converted to locators at hosts, and the standard IPv6 protocol should be modified to interoperate with these protocols. In this paper, we propose a network-based host identifier locator separating scheme in software-defined networking. The proposed scheme separates the underlying network into Host Identity and IP domains in order to directly forward unroutable identifiers. The Host Identity domain operates as an overlaid network over IP domain, and it makes the unroutable identifiers to be routable using distributed hash table based routing strategy. For the evaluation, we compared the proposed scheme with the previous scheme using signaling costs and packet delivery costs. The result shows that the proposed scheme is more suitable in the recent mobile-based environments.
IP 주소는 기존 인터넷에서 단말과 어플리케이션을 바인딩하기 위해 식별자와 위치자의 역할을 모두 갖고있다. 이러한 바인딩을 제거하기 위해 몇몇 프로토콜들이 제안되었고, 제안된 대부분의 연구들은 기존의 인터넷과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해 IPv6기반의 단말 식별자를 사용하였다. 하지만, 단말 식별자는 일반적으로 IP 도메인 상에서 라우터블하지 않은 주소이기 때문에 기존의 표준 IPv6 라우터들은 이와 같은 단말 식별자를 처리할 수 없었고, 때문에 단말 식별자는 보통 단말에서 위치자로 변경될 수 밖에 없었다. 본 논문에서는 분산 해시 테이블(DHT)을 이용한 단말의 위치자와 식별자를 분리하는 기술을 제안하였다. 제안한 기술은 기존의 네트워크를 가상의 Host Identity 도메인과 실제의 IP 도메인으로 나누어 host Identity 도메인을 IP 도메인 위에서 오버레이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단말 식별자를 자신의 주소로 갖는 패킷을 직접 다룰 수 있고, 가상의 도메인을 통해 라우터블하지 않은 식별자를 라우터블하게 처리할 수 있다. 제안 기술의 평가는 기존의 연구와 시그널링과 패킷 전송에 소모되는 비용을 비교하였으며, 비교 결과는 현대의 모바일 위주의 환경에는 제안한 기술이 더 적합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