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investigates how adapting of K-IFRS effects NI and OCI affecting of credit rating on changing of the period and variable by using samples of around adapting of K-IFRS. First of all, after adapting of K-IFRS(2011-2013), it was noticeable that how NI affecting after adapting of K-IFRS(2007-2010) had been increased more than that of before affecting of K-IFRS. However, there was not a single difference in affecting OCI on credit rating comparing to the past of adapting of K-IFRS. Second, it seemed like NI affected more after adapting of K-IFRS(2011-2013). The first year of K-IFRS had bigger incremental effect than after adapting of K-IFRS. However, after adapting of K-IFRS, OCI affecting on credit rating had no ncremental effect. Third, it seemed like NI in the first year affected more than OCI on credit rating. After adapting(2012-2013) of K-IFRS, it seemed like NI and OCI do not affect on credit rating. To interpret this, NI and OCI affected the first year of adapting of K-IFRS; therefore, adapting of K-IFRS affected without affecting financial ratio on adapting credit rating. As the time goes on, it can be expected that adapting K-IFRS became stable; therefore, extra incremental effect will not be seen comparing to the early adaption. The implication of this study is when information users use credit rating, they have to concern of affecting of K-IFRS. This is because NI in financial ratio is affecting on credit rating.
본 연구는 K-IFRS 도입이전과 K-IFRS 도입이후의 표본자료를 사용하여 K-IFRS 도입으로 당기순이익과 기타포괄손익이 신용평가에 미치는 영향이 각 기간과 각 변수에 따라 달라졌는지를 분석한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K-IFRS 도입이후(2011년-2013년)에 당기손익(NI)이 신용평가에 미치는 영향은 K-IFRS 도입이전(2007년-2010년)보다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기타포괄손익(OCI)이 신용평가에 미치는 영향은 K-IFRS 이전과 비교하여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둘째, 당기손익은 K-IFRS 도입이후(2011년-2013년)에도 추가적으로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입이후 보다는 도입 첫해에 증분효과가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IFRS 도입이후에 기타포괄손익이 신용평가에 미치는 증분효과는 미미하거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K-IFRS 도입첫해(2011년)에 기타포괄손익 보다는 당기손익이 신용평가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K-IFRS 도입이후(2012년-2013년)에는 당기손익과 기타포괄손익이 신용평가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해석하면 당기손익과 기타포괄손익이 K-IFRS 도입첫해에만 신용평가에 추가적인 영향이 의미 있게 나타나 K-IFRS 도입으로 내재가치와 관계없이 재무비율 변동이 신용평가에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K-IFRS가 안정적으로 적용되어 도입초기와 같은 추가적인 증분효과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의의는 K-IFRS 도입으로 인하여 재무비율 중에 당기손익이 신용평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K-IFRS 도입전후에 정보이용자들이 신용평가자료를 이용하고자 할 때 K-IFRS의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