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a basis for determining when a school established long term school plans accepted by analyzing the trend of increase or decrease elementary school students 30 years to target of following nine cities, 607 elementary schools in Korea - 4 metropolitan cities(Incheon, Seongnam, Su-won and Anyang), 2 central regional cities (Daejeon and Cheongju) and 3 southern regional cities(Busan, Yangsan and Kimhae) for this purpos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overwhelming numbers of type5 among15 types of increase / decrease in the number of students. Second, in comparison with the type of increase / decrease of the number of students by region, the metropolitan area is ranked as type5>type13>type10>type8, in the middle region type5>type11>type10>type13 and in southern region type5>type10>type11>type13>type2. Therefore, there were regional differences in the number of students. Third, the results of the Conflict Model I and Conflict Model II showed that Type1 and Type7 were not needed to be adopted.
본 연구는 수도권 4개 도시, 중부권 2개 도시(대전시, 청주시), 남부권 3개 도시 등 전국의 총 9개 시 60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최근 30년간의 학생수 증감추세를 조사 분석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하였다. 첫째, 학생수 증감 15가지 유형중 유형5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둘째, 권역별 학생수 증감 유형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 수도권은 유형5>유형13>유형10>유형8 순이고, 중부권은 유형5>유형11>유형10>유형13 순이며, 남부권은 유형5>유형10>유형11>유형13>유형2 순으로 권역간 차이가 어느 정도 보이고 있었다. 셋째, 갈등모형1과 갈등모형2에 대한 검증결과 유형1과 유형7은 채택할 필요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도시에서는 유형5, 도시재생지역이나 시가지 확장지역에서는 대부분 유형10인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는 신설수요와 기설학교의 향후 학생수 변화추세가 어떠한 유형에 가깝게 진행될지 예측하는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새로운 학교 신설이 필요한지, 또한 기설학교의 장기적 학생배치계획수립 방향 설정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 결과는 신설수요와 기설학교의 향후 학생수 변화추세가 어떠한 유형에 가깝게 진행될지 예측하는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새로운 학교 신설여부나 기설학교의 장기적 학생배치계획 수립 방향설정에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9개시 60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이를 일반화 하는데 한계가 있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