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mall business start-up competition in the market has become overheated. It is effected by early retirement and unemployment, specially youth employment. It is a research on small business owners' satisfaction of SEMAS(Small Enterprise and Market Service) based on the funding policy, education and consulting program. It has surveyed 272 small business owners living Gyeongsangnam-province from January 2013 to September 2015. In addition, it analyzes some factors such as motivation, business model, item, owner's experience, sales and demographic by small business owner. Analysis results, the satisfaction of small business that uses support system is shown to be significantly related with education degree, entrepreneur motivation, and business kind is partly related. It will conduct a decision-making governor to help small business owners entered the start-up market and.
최근 청년실업과 베이비붐세대의 은퇴가 소상공인 창업시장의 양적 성장을 촉진시키고 있다. 정부의 지원정책 확대와 다양화도 양적 성장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본 연구는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지원제도에 대한 경남지역 이용자의 만족도를 설문조사를 이용하여 분석한다. 연구를 위하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제도 중 자금지원, 교육지원, 컨설팅지원에 대한 만족도를 분석한다. 또한, 지원제도별 소상공인의 인구통계학적 측면과 이용 빈도, 창업동기, 창업형태, 업종 경력, 종업원 수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자금지원, 교육지원, 컨설팅지원에서는 성별과 연령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학력에 따라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소상공인의 창업동기에 따라 교육지원와 컨설팅지원의 만족도가 유의적으로 차이가 나타났다. 창업형태, 업종경력에 따라서는 세 가지 소상공인지원제도에 따라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창업업종은 컨설팅지원에서, 종업원 수는 자금지원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