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본회소식

  • Published : 2015.05.01

Abstract

Keywords

기자간담회

육계(계육)협회의 종계분과위원회설립 반대 기자간담회

본회(회장 오세을)는 지난 2일 본회 회의실에서 육계(계육)협회 내 종계분과위원회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에 따라 이를 적극 반대하며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육계(계육)협회는 최근 정기총회에서 종계분과위원회를 구성 및 운영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에 본회에서는 종계분과위원회 구성을 즉각 중단토록 지난 3월 25일 성명서를 발표 하고 지난 2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오세을 회장은 “본회고유업무인 종계일반검정사업과 종계 Data-Base사업에 대해 심각한 침해와 월권행위가 우려되며 국내 굴지의 닭고기 계열화업체로 구성된 육계(계육)협회가 생산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것은 말도 안돼는 일이다. 본회와 상충되는 업무에 대해 관여하지 말고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종계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좌담회

수입, 계열화, 쿼터제 등 다방면 논의… 향후 정책방향 기대

본지는 지난 17일 본회 회의실에서 종계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좌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우리나라 종계산업은 계열화사업의 확대, 국내외 여건 변화 등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영국 등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면서 해당국가의 가금류 수입이 중단됨에 따라 국내 원종계 및 종계의 물량 확보와 품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당면현안을 짚어보고 종계산업 생존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설정하기 위해 좌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날 좌장은 건국대학교 김정주 명예교수가 맡고 토론자로 본회 오세을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영민 사무관, 본회 종계부화분과위원회 연진희 위원장, (주)농업회사법인 삼화원종 이상배 대표, 농축유통신문 김재민 국장이 나섰다. (본지 118쪽 참조)

종계부화분과위원회

2014년 사업실적 보고 및 2015년 사업계획(안) 검토

종계부화분과위원회(위원장 연진희)는 지난 8일 천안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2014년 사업실적 보고와 2015년 사업계획(안)을 검토하였다. 종계부화업에서의 표준계약서를 확립하고 ND 또는 IB+ND 백신 정부지원사업에 있어 모순점을 지적하고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되었다. 이와 관련 건의사항을 검토하여 정부 측에 산업발전을 위해 정식 건의할 예정이다.

육계분과위원회

표준평가방식 개발 시급

육계분과윈원회(위원장 이홍재)는 지난 1일 대전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육계 계열화사업 평가방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계열화사업의 표준평가방법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개진되었다. 이에 향후 연구용역 등을 통해 공정한 평가방법을 개발하고 개선을 통해 계열화사업의 발전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홍재 위원장은“농가와 계열사 모두 납득할 수 있는 평가방법이 개발되고 정착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했다.

본회 현관 앞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설치

본회 홍보에 박차...광고 문의는 02-588-7651

본회는 지난 15일 본회 현관 앞에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를 설치하고 본회 홍보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본회 홍보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 제공과 일반상식을 통해 본회 방문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에 광고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 ☎ 02-588-7651>

지회·지부 소식

전북도지회

2015 정기총회 개최

전북도지회(지회장 박광식)는 지난 3월 24일 도지회 사무실에서 2015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2014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예산결과보고와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승인하였으며 오는 2018년 2월 28일까지 지회를 이끌 임원을 선출 하였다.

지회장 : 박광식

수석부지회장 : 이춘겸

부지회장 : 한병권, 조덕곤

감사 : 박근식

▲ 박광식 지회장

안성시육계영농조합법인

본회 단체회원 가입, 본격 활동

안성시육계영농조합법인(조합장 홍현표)이 본회 단체회원으로 가입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동 조합은 안성지역을 중심으로 육계업을 하고 있는 농가 2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왕겨사업 등 조합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본회 정관에는 일반회원, 특별회원(교수 등), 단체회원(회사, 조합, 협동조합법인 등)으로 가입, 활동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