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국내의 경우 빅데이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나 대학이 아직 많지 않은 실정이다. 그 원인은 여러 가지이지만 우선적으로 빅데이터에 관한 융합적 이해 및 인식 부족을 들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 교원들의 빅데이터에 관한 인식실태를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대학의 빅데이터 인력 양성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조사 결과, 빅데이터에 관한 다소간의 이해에도 불구하고 빅데이터의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빅데이터에 관한 연구 및 교육 의향도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어 당분간 빅데이터 인력 양성이 쉽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빅데이터를 중요한 정책의 한 축으로 고려하고 있는 정부 3.0의 정책 기조에 맞게 대학의 빅데이터 인력 양성 정책에 보다 심혈을 기울려야 할 것을 제언하였다.
In Korea, institutions and universities to educate and train Bigdata manpower are not yet much. There are various causes, but major cause among them is lack of understanding and perception on Bigdata. Therefor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situation regarding the recognition on Bigdata of universities' faculties and presented a direction for educating Bigdata manpower at the university. As a result, it was investigated that their awareness about the impact of Bigdata is not so great, despite of the somewhat understanding for the Bigdata. In particular, it was investigated that their intentions of research and education for Bigdata are not high. So, for a while, it was identified that Bigdata specialist training will not be easy. In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ed that the government should pay its attention more on policy for Bigdata manpower training policy of the universities according to direction of the government 3.0 policy that considers the Bigdata to the axis of the major poli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