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container terminals use convergence technology that exchange information for cargo work, using wireless communication between the TOS(Terminal Operations System) and the handling equipments(CC, TC, YT). But if the container cargoes pile up high in the container yard, delayed cargo work and cargo working list information error happen because of communication dead spots(the worker can not receive the information) which wireless communication is disconnected. At this time the driver of the yard tractor(YT) must be able to recognize the communication state. If then, delayed cargo work and cargo working list information errors that occur in the shaded communication area can be avoided, and can process the delayed work due to wireless communication break. In this project, we have built wireless communication environment to increase the efficiency of the loading and unloading operations which the operator can respond actively, when the work is delayed and work orders result in errors. That is, the flow of the wireless communication module has been changed.
유선과 무선 등 다양한 융복합 기술을 이용하고 있는 컨테이너 항만에서는 작업을 위해 항만운영정보시스템(TOS)과 하역장비(CC, TC, YT) 간의 무선통신을 통해 작업정보를 교환한다. 그러나 컨테이너항만의 야드에 컨테이너화물이 높게 장치되어 있는 경우, 무선통신이 단절되어 음영지역(작업자가 정보를 받을 수 없는 지역)이 발생하여 작업 지연 및 작업 지시 오류가 발생한다. 이 때 작업자인 야드 트랙터(YT)의 운전자가 통신 상태를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통신 음영지역에서의 작업 지연 및 작업지시 오류를 방지할 수 있고, 통신 단절로 작업이 지연될 때에도 작업자가 스스로 처리할 수 있다. 즉, 야드 트랙터에 장착된 웹-패드의 기능 개발, 그리고 통신 단절 시 빠르게 통신을 회복하는 기능 등을 개발하여 업무 처리속도를 향상시키는 등의 하역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방안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통신 모듈의 흐름을 변경하고, 야드 트랙터의 웹-패드에 단락(끊김) 또는 통신지연에 대한 네트워크 상태를 알려주는 UI 개발 등을 통해 작업자가 작업지연 및 작업지시 오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하역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무선통신 환경을 구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