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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ical considerations on Factors related the Acne

여드름 관련 인자에 대한 임상적 고찰

  • Lee, Hyung-Kee (Haeyul Korean Medicine Clinic) ;
  • Ok, Young-Kil (Haeyul Korean Medicine Clinic) ;
  • Choi, Yong-Hun (Department of Oriental Rehabilitation Medicine, College of Oriental Medicine, Daejeon University) ;
  • Kim, Jung-Ho (Department of Acupuncture & Moxibustion Medicine, College of Oriental Medicine, Daejeon University)
  • 이형기 (해율한의원) ;
  • 옥영길 (해율한의원) ;
  • 최용훈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재활의학과교실) ;
  • 정호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의학교실)
  • Received : 2015.04.07
  • Accepted : 2015.05.01
  • Published : 2015.05.25

Abstract

Objective : To investigate how general characteristics and life habits of patients affect severity of acne which was determined by Korean Acne Grading system(KAGS). To adress correlation between the severity of acne and subjective stresses from which patients suffer. Methods : 86 patients answered to questionaire sheet on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and life habits and rated their level of stresses as a number in the range between 0 and 10. Then an oriental medical doctor evaluated subject's acne grades, based of KAGS, through observations on papules, nodules, and scars before (medical) treatments. All data (collected) were analyzed using SPSS 22 (software for windows). To clearly demonstrate association of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life habits with KAGS grades, Chi-square tests were performed. The correlation between the KAGS grades and the level of stresses was determined using one-way ANOVA followed by Scheffe's post-hoc analysis. Results & Conclusion : Majority of subjects were women, students between 15 and 25 years old, and patients with normal range of Body Mass Index(BMI). Dysmenorrhea presence and premenstrual exacerbation of acne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 suggesting their potential influences on KAGS grades as major factors.

Keywords

Ⅰ. 서 론

여드름은 전 인구의 80%에 이르는 사람들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질환 중의 하나로 사춘기를 전후하여 발생하기 시작하여 성인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모지피선의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1). 주로 사춘기에 발생하여 20세 중반부터 소실되기 시작하지만, 최근에는 25세 이후까지 지속되거나 새로 발생하는 성인기 여드름이 증가하고 있다2). 사춘기의 여드름은 피지선이 많은 T-zone 부위에 많이 생기는 반면, 20세 이후의 여드름은 대개 입 주위나 턱선 등 피지선이 적은 것으로 알려진 U-zone을 중심으로 많이 생기며 특히 20세 이후에 발생하는 여드름은 생리나 스트레스와 관련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3).

한의학에서는 ‘白屑風’, ‘面游風’이라는 병명으로 불리었으며 靑春期에 痘疹狀으로 나타나 靑春痘, 顔面 및 頭頸에 주로 細碎한 白疹이 형성되어 疙瘩, 丘疹을 짜면 白色의 粉渣狀 물질이 나온다 하여 粉刺, 肺胃積熱로 발생된다 하여 肺風粉刺라 하였다4).

여드름의 원인과 치료, 유발인자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시행되고 있으며 최근의 손 등5)의 연구에서 여드름 유발인자에 대하여 월경, 면열감, 스트레스, 변비, 부위 등 일반적 인자에 대한 고찰이 있었으나 식습관 및 수면, 화장, 세안 등의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에 대한 고찰은 없었다. 이에 저자는 일반적 유발인자 외에도 생활습관과 주관적 스트레스의 관련 여부를 조사하기 위하여 2014년 1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해율한의원에 내원한 환자 86명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통해 비교 분석하여 약간의 지견을 얻어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Ⅱ. 연구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2014년 1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해율한의원에 여드름 치료를 위해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2. 연구방법

1) 설문조사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자체적으로 제작한 설문지에 일반적인 특성과 생활습관을 기록하고 여드름과 관련한 주관적인 스트레스의 정도를 0에서 10의 범위에서 표기하게 하였다.

2) 여드름 등급 평가

한국형 여드름 중증도 시스템(Korean Acne Grading System, 이하 KAGS)을 근거로 치료 전 한의사가 직접 구진, 결절, 반흔의 상태를 파악하여 대상자의 여드름 중증도를 평가하였다.

3. 통계분석

자료의 분석은 SPSS 22 for windows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생활습관과 KAGS 등급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카이제곱 검정(chi-square test)을 실시하였다. 또한 KAGS 등급과 여드름과 관련된 대상자의 주관적인 스트레스 척도의 관계는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 및 Scheffé 사후분석(Scheffé post-hoc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유의수준 <0.05에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Ⅲ. 연구결과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분석

전체 86명의 환자 중 남성은 32명, 여성은 56명이었으며, 연령별로는 15~20세가 31명, 20~25세가 39명, 25세 이상이 16명이었다. 직업별로는 학생이 60명, 전문직이 10명, 사무직이 7명, 기타 9명이었다. 신장과 체중을 근거로 한 체질량지수(BMI)별로는 저체중이 16명, 정상체중이 60명, 과체중 및 비만이 10명이었다. 한국형 여드름 중증도 시스템에 근거한 등급별로는 grade Ⅰ이 7명, grade Ⅱ가 19명, grade Ⅲ이 24명, grade Ⅳ가 22명, grade Ⅴ가 12명, grade Ⅵ이 2명이었다.

Table 1.General Characteristics and KAGS Grade of Patients

Fig. 1.Distribution of age

Fig. 2.Distribution of gender

Fig. 3.Distribution of occupation

Fig. 4.Distribution of BMI

Fig. 5.Distribution of KAGS grade

유병기간은 1년 미만이 13명, 1~5년이 39명, 5~10년이 23명, 10년 이상이 11명이었다. 양방 피부과 치료경험이 있다고 대답한 인원은 56명이었으며, 없다고 답한 인원이 30명이었다. 치료 경험이 있는 경우에 기간은 1달 미만이 13명, 1~6개월이 26명, 6개월~1년이 6명, 1년 이상이 11명이었고, 방법은 내복이 13명, 외용이 9명, 내복과 외용을 겸한 경우는 34명이었다.

2. 연구대상자의 생활습관 분석

생활습관 면에서 입면시간은 10시~12시가 34명, 12~2시가 41명, 2시 이후가 11명이었으며, 평균수면 시간은 6시간 미만이 44명, 6~8시간이 38명, 8시간 이상이 4명이었다. 수면습관이 규칙적이라고 응답한 인원은 44명, 불규칙적이라고 응답한 인원은 42명이었으며, 수면의 질에서는 깊은 수면을 한다는 인원이 59명, 예민하다는 인원이 27명이었다.

1주당 인스턴트식품 섭취 횟수는 거의 매일이 4명, 3~5일이 28명, 1~2일이 41명, 거의 먹지 않음이 13명이었다. 배변 횟수는 매일이 56명, 2~3일에 1회는 27명, 3~4일에 1회는 2명, 5일 이상은 1명이었고, 변비라고 판단할 수 있는 인원은 16명이었다. 1일 세안 횟수는 2회 미만이 19명, 2~3회가 66명, 3회 이상이 1명이었다.

Table 2.History of Patients

54명의 여성 중 월경주기는 규칙적이 35명, 불규칙적이 19명이었으며, 월경통의 유무에서는 있다가 42명, 없다가 12명이었다. 월경전 여드름의 악화여부에서는 있다가 41명, 없다가 13명이었다. 평소 화장습관에서는 하지 않는다가 4명, 기초만 한다가 13명, 풀메이크업을 한다가 37명이었고, 1주당 화장 일수는 거의 하지 않음이 11명, 1~3일이 8명, 4~6일이 17명, 매일이 18명이었다.

3.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생활습관과 KAGS 등급의 관계 분석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생활습관과 KAGS 등급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KAGS 등급에 따른 월경통의 유무와 월경전 여드름 악화 여부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Table 3.Life Habits of Patients

Table 4.Menstrual History and Makeup Habits of Women Patients

Table 5.Correlation between Patient's BMI, Life Habits and KAGS Grade

Table 6.Correlation between KAGS Grade and Patient's Subjective Stress Scale

4. 연구대상자의 KAGS 등급과 대상자의 주관적인 스트레스 척도의 관계 분석

대상자들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여드름의 심한 정도, 흉터의 심한 정도, 여드름으로 인한 스트레스의 정도, 업무나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의 정도와 KAGS 등급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통계적 유의성은 나타내지 않았다.

 

Ⅳ. 고 찰

여드름은 흔히 발생되어 사춘기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피부병변으로 생각되나 때에 따라서는 중장년까지 지속적으로 발생되기도 하며 염증이 심하여 반흔이 형성되기도 하는 질환이다. 특히 심상성 여드름(Acne Vulgaris)은 주로 사춘기에 발생하는 모피지선의 만성염증성 질환으로 면포, 구진, 농포, 낭종, 결절 및 때로는 반흔이 형성되는 특징이 있으며 피지선이 밀집되어 분비가 많은 부위인 얼굴, 목, 등, 가슴 등에 많이 나타난다4).

여드름의 의학적 원인은 남성호르몬에 의한 피지분비의 증가, 비정상적으로 증가된 모낭 입구의 과각화와 모낭 폐쇄, Propionibacterium acnes의 증식, 염증 유발, 피부장벽기능의 이상이 있으며, 기타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인은 잘못된 세안 및 화장법, 음주,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손으로 여드름을 만지거나 짜는 것, 화장품, 피부자극, 햇빛, 월경, 계절, 화학물질, 약물 등으로 다양하다6).

한의학적 여드름의 病因病理는 肺經風熱이 顔面部로 外溢하여 나타나는 경우, 飮食不節하고 肥甘厚味를 과식하여 발생한 濕熱이 顔面部로 逆上한 경우, 血行이 不暢하고 久濕이 內程하여 형성된 痰熱이 肌膚에 鬱滯한 경우, 衝任脈의 氣血不和로 인하여 肌膚의 疏泄기능이 不暢되어 발생하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다7).

한국형 여드름 중증도 시스템(Korean Acne Grading System, KAGS)은 한국인의 임상 및 역학적 특성을 반영하고 피부색의 특징을 고려하여 개발된 도구로 여드름 환자의 증상의 정도를 파악하고 치료 전후를 비교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8). 국내 한의학 연구는 성 등9)의 연구와 윤 등10)의 연구에서 증례보고나 치료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써 KAGS가 활용되었다.

기존에 여드름 환자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연구는 최11), 손 등5)의 연구가 있었고, 체질량 지수 및 생활습관과 여성의 여드름 중증도와의 관련성에 대한 박등12)의 연구가 있었으나 대상자의 수가 적거나 여성에 국한되어 있어 보다 많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생활습관을 파악하고, 이들과 여드름 중증도의 관련성에 대한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에 저자는 여드름 전문 한의원을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서 환자의 성별, 연령, 직업, 신장 및 체중 등의 일반적인 특성과 수면, 음식, 배변, 여성의 월경 등의 생활습관을 파악하고 한국형 여드름 중증도 시스템에 따라 여드름의 중증도를 구분하여 환자의 일반적 특성과 생활습관이 여드름 중증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여드름의 중증도와 여드름과 관련된 환자의 주관적인 스트레스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총 86명으로 남성이 32명, 여성이 54명이었다. 연령별로는 15~20세가 31명, 20~25세가 39명, 25세 이상이 16명이었다. 직업군은 학생이 60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전문직 10명, 사무직 7명, 기타 9명이었다. 대상자의 신장과 체중으로 파악한 체질량지수는 저체중에 해당하는 18.5미만이 16명, 정상에 해당하는 18.5~22.9가 60명, 과체중 및 비만에 해당하는 23이상이 10명이었다. 대상자의 여드름 유병기간은 1년 미만이 13명, 1~5년이 39명, 5~10년이 23명, 10년 이상이 11명이었고, 대상자 중양방 피부과 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는 56명이었다. 치료 기간은 1개월 미만이 13명, 1~6개월이 26명, 6개월~1년이 6명, 1년 이상이 11명이었으며, 치료 방법으로는 내복이 13명, 외용이 9명, 병행이 34명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체질량지수가 KAGS 등급과 연관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나타내지 않았다(p=0.070).

생활습관에서는 수면, 음식, 배변, 세안습관, 여성의 월경주기, 월경통, 월경전 악화여부, 화장 습관을 조사하였다. 수면은 입면시간, 유지시간, 수면의 질을 각각 조사하였으며, 입면은 오후 10시에서 오전 12시가 34명, 오전 12시에서 2시가 41명, 오전 2시 이후가 11명이었다. 수면 유지 시간은 6시간 미만이 44명, 6~8시간이 38명, 8시간 이상이 4명이었고, 수면의 질은 푹 잔다고 응답한 수가 59명, 예민하다고 응답한 수가 27명이었다. 수면상태와 KAGS 등급의 연관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음식은 1주간 인스턴트식품의 섭취 일수를 조사하여 매일이 4명, 3~5일이 28명, 1~3일이 41명, 거의 먹지 않는다고 응답한 수가 13명이었다. 인스턴트식품의 잦은 섭취가 여드름의 중증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배변 습관은 배변 빈도, 배변 후의 느낌, 변비 여부를 조사하였다. 빈도는 매일이 56명, 2~3일에 1회가 27명, 3일 이상에 1회가 3명이었고, 배변 후 느낌은 시원하다고 응답한 인원이 71명, 시원하지 않다고 응답한 인원이 15명이었다. 이 중 일반적인 변비의 기준에 해당하는 인원은 16명이었다. 변비가 여드름의 정도를 악화시킬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1일 세안 횟수는 2~3회가 66명으로 대부분이었으며, 2회 미만이 19명, 3회 이상이 1명이었다. 세안 횟수는 여드름 중증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54명의 여성 대상자 중 35명이 월경주기가 일정하다고 응답하였고, 19명이 불규칙하다고 응답하였다. 월경통은 42명이 있다고 하였으며, 12명이 없다고 하였다. 월경 전 증상의 악화여부는 41명이 그렇다고 하였고, 13명이 그렇지 않다고 하였다. 화장은 거의 안한다가 4명, 기초화장만 한다가 13명, 풀메이크업을 한다가 37명이었으며, 1주간 화장 횟수는 거의 하지않는다가 11명, 1~3일이 8명, 4~6일이 17명, 매일이 18명이었다. 월경통의 유무(p=0.045)와 월경 전 증상악화여부(p=0.013)가 KAGS 등급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화장의 정도가 여드름의 악화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나타내지 않았으며(p=0.087), 월경주기와 1주 화장 횟수 역시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대상자가 느끼는 여드름에 대한 주관적인 스트레스 정도와 KAGS 등급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대상자 스스로 느끼는 여드름과 흉터의 심한 정도, 여드름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의 정도, 평소 학업이나 업무로 받는 스트레스의 정도를 0에서 10의 범위 내에서 표시하도록 하였다. 대상자가 느끼는 스트레스 정도와 KAGS 등급과의 관계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여성의 월경통 유무와 월경 전 여드름의 악화여부가 KAGS 등급과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내어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여드름의 원인인 호르몬의 변화와 한의학적 원인 중 衝任脈의 氣血不和가 임상적으로 유의하다는 것을 검증한 결과라 평가할 수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체질량지수가 KAGS 등급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박 등12)의 연구에서는 체질량지수와 체지방률이 여드름 중증도와 유의한 관계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나 보다 많은 대상자를 통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식습관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1주당 인스턴트식품 섭취 횟수를 변수로 설정하였으나 맵고 짠 음식의 기호가 여드름 중증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13)가 있어 추후 변수를 달리 하여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KAGS 등급과 여드름에 대한 환자의 스트레스 정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환자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스트레스의 정도를 시각적 척도로 표시하게 하여 평가하였으나 향후 스트레스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하거나 여드름 환자의 삶의 질을 평가하여 KAGS 등급과의 연관성을 파악하는 연구가 의미가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Ⅴ. 결 론

2014년 1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여드름 환자 86명을 대상으로 환자의 일반적 특성 및 생활습관, 여드름과 관련된 주관적인 스트레스 정도와 KAGS 등급의 연관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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