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Strengthening of software education is a big trend worldwide recently. Based on this trend, the Ministry of Education issued a domestic content to enhance software education in September 2014. In this regard, the most important problems are the number of available teachers who can adequately teach computational thinking in the pursuit of new software education and the teaching competencies of teachers in charge of software education. These problems are the same issues emerged in the United Kingdom where computer science education became mandatory for all primary and secondary students from September 2014. This study examines how the United Kingdom and the United States have solved these problems and discusses the realistic solutions for our country.
최근의 소트웨어교육의 강화는 세계적인 큰 흐름이다. 이런 대세에 따라 국내에서도 교육부가 2014년 9월에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디지털 창조 경제로 나아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서는 질 높은 소프트웨어 교육이 학교현장에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관해 가장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는 것이 새로운 소프트웨어 교육이 추구하는 컴퓨팅적 사고를 가지도록 가르칠 수 있는 교사가 충분히 지원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와 담당 교사들의 교과내용에 대한 교수 역량에 대한 것이다. 이와 같은 문제는 2014년 9월부터 컴퓨팅교육을 필수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영국에서도 대두되었던 문제이다. 본 연구는 영국과 미국의 경우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해결 방안들을 논의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