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Korean Academy of Dental Administration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지)

Korean Academy of Dental Administration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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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analysis in continuing professional dental education in Korea

치과의사 계속교육프로그램 현황 조사

  • Yun, Kyoung-In (Department of dental services management and informatics, School of dentistry, Seoul national university, Depart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St. Paul's hospital, College of medicine, The Catholic university) ;
  • Kim, Myeng Ki (Department of dental services management and informatics, School of dentistry, Seoul national university)
  • 윤경인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경영정보학교실,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구강악안면외과) ;
  • 김명기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경영정보학교실)
  • Received : 2015.04.11
  • Accepted : 2015.05.04
  • Published :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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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Purpose: This paper aims to analyze the currently implemented continuing professional education(CPE) programs in Korea and to expedite further improvements on CPE programs in the future. As a baseline study, it also promotes the competencies of dentists in the rapidly changing society and to improve levels and purview of dental education in universities. Research Methods: The CPE advertisements from Korean dental newspapers between 1 September 2007 and 31 August 2009, as well as those from Seminar Review, a Korean dental newspaper, between 1 March 2008 and 31 August 2009, were obtained from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dental library to be analyzed. Research Results: A total of 1,732 CPE programs were advertized on the Korean dental newspaper (between 1 September 2007 and 31 August 2009) and on Seminar Review (between 1 March 2008 and 31 August 2009). Programs about dental implants were the most common programs (38%) and the orthodontic programs came second (13.7%). More than half of the programs (58.3%) didn't include hands-on clinical practices. 53.3% of the implant programs used hands-on sessions while only 28.6% of orthodontic treatment programs provided such opportunities. Conclusion: This paper gains its significance as a basic reference or data that advocates the prevention of commercialization of dental education market and promotes the improvement of both university education and CPE programs.

연구목적: 이 논문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치과의사 대상 계속 교육프로그램들을 분석하고 향후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대학 교육의 수준과 범주 개선을 위한 기본자료로서 급변하는 사회에서 일반 치과의사의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연구방법: 서울대학교 치의학도서관에서 자료를 얻을 수 있는 2007년 9월 1일~2009년 8월 31일까지의 치의신보와 2008년 3월 1일~2009년 8월 31일까지의 세미나리뷰에 실린 연수프로그램에 관한 광고들을 분석하였다. 두 신문에서 중복되는 광고는 1회로 산정하였으며, 같은 프로그램이 다른 시기에 다른 횟수로 시작하는 경우에는 개별 프로그램으로 산정하였다. 신문기사의 형태로 프로그램 시작이나 완료를 나타내는 경우도 분석에 포함시켰다. 연구결과: 2007년 9월 1일~2009년 8월 31일까지의 치의신보와 2008년 3월 1일~2009년 8월 31일까지의 세미나리뷰에 총 1,732개의 연수프로그램이 소개되었다. 임플란트 프로그램이 38.0%로 가장 많았다. 치아교정 프로그램은 13.7%로 두 번째로 많이 진행되고 있었다. 실습이 없는 경우가 58.3%로 약간 많았다. 임플란트는 53.3%에서 실습이 진행되고 있었으나, 치아 교정은 28.6%의 프로그램에서만 실습이 진행되고 있었다. 대부분의 교육 프로그램은 1개월 이내에 끝나는 단기 교육 프로그램이었다(75.8%). 결 론: 이 논문은 교육 시장의 상업화를 방지하고, 대학 교육 및 계속 교육 프로그램의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서 의의가 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