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Generally surface finishing of building is done with water paint that performs basic water repellency and resisting. When painting the exterior of the building with water paint, application method is easy and inexpensive and it has the advantage of building maintenance. But surface finishing of water paint is easy to discolored or aging due to ultraviolet light so the effect is not satisfying than expected. Therefore this study is to analyze durability of water-repellent paints mixed with water-repellents as outer surface finishing materials, and evaluate its feasibility. Color change and color different due to the accelerated time were tested, and the feasibility was evaluated based on the test results. The experimental results of color different, brightness different and chromaticity suggested that water-repellent paints mixed with water-repellents were suitable for finishing materials. Considering overall general durability performances, stable mixing ratios were 2, 5, and 8%.
일반적으로 건축물의 마감은 기본적인 발수성을 가진 수성페인트 마감으로 이루어진다. 이는 건축물 외벽에 작업시 적용하기 쉬우며, 건축물 유지 또한 쉬워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자외선으로 인해 변색 또는 열화 되기 쉬워 그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외부 표면마감 재료로서 발수제를 직접 혼입한 수성페인트의 색 변화를 통한 내구성능을 분석하여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실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촉진 시간에 따른 색 변화 및 색차를 측정하였으며, 적용가능성은 실험결과를 토대로 평가하였다. 색차, 명도 및 색도의 변화량을 실험결과에 따라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본 연구에서 제안한 발수제를 혼입한 수성페인트 마감공법(혼입율 2, 5, 8%)은 충분히 사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는 건축물의 외부 표면을 수성페인트로 칠한 후 추가로 발수제를 도포하는 등의 기존 표면 마감방법에 비해 공사내용이 간편하며 시공성도 양호하여 폭넓은 활용이 기대된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는 원하는 색상으로 필요한 양만큼 제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전문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손쉽게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