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진레벨
앙골라 현지 동진자동난상 수출 쾌거
(주)동진레벨(대표 김진술)은 앙골라 현지에 동진자동난상을 직접 설치 및 기술이전을 완료했다. 앙골라 정부 국책사업 일환으로 양계프로젝트에 계약한 자동난상은 104m 종계용 계사 6동씩 3단지로 총 18동 15만수 가운데 6동(1단지)로 대략 5만수 규모다. 2월 10일부터 3월 5일까지 당사 직원이 직접 설치하고, 현지 시공업체를 통해 기술을 이전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당사에서 최초의 수출로 국내 순수기술만으로 직접 생산하여 난상을 수출한 최초의 실적이다.
농업회사법인 (주)현대에이엠티
친환경 불연단열 신소재 ‘노블스톤’
농업회사법인㈜ 현대에이엠티(대표 신영희)는 친환경 불연단열 신소재 ‘노블스톤’을 선보인다. ‘노블스톤’은 분무시공으로 기존의 낡은 벽면이나 지붕에 뿌리는 단열 신소재로 불연성 제품으로 간편한 분무시공으로 비용절감과 단열효과가 있다. 특히 화재예방은 물론 단열성·방수·방습·방서성에서 탁월한 우수성은 물론 부식과 결로방지 효과로 축사시설을 내구성에 강한 장점이 있다. 노블스톤은 기존의 스티로폼과 우레탄 소재를 비교 했을때 가격과 시공성, 단열성, 밀폐성, 방수성, 방서성, 불연성에서 우수함을 자랑한다. 당사 공장을 방문하면 전시된 노블스톤의 모든 기능과 내·외장재 및 두께, 색상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하여 선택할 수 있다.
서부사료(주)
IGM 창조클럽 초청 ‘간부급 워크숍’ 개최
고객과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 서부사료(주)(대표이사 정세진, www.sbfeed.co.kr)는 지난 2월 21일 간부급을 대상으로 IGM 창조클럽(임원 전문 교육기관)을 초청해 ‘탁월한 리더쉽 코칭’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근 직장인들의 66.5%가 샐러던트(공부하는 직장인)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서부사료 구성원도 예외는 아니다. 간부급 워크숍은 탁월한 리더의 덕목을 습득하여 팀원의 육성에 대한 관심과 코칭능력을 높이고자 회사측에서 특별히 마련한 자리다. 이번 강연은 ‘조직 건강도 자가진단 테스트’를 시작으로 ‘탁월한 리더가 가져야 할 4가지 덕목’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리더의 참의미를 되새겨보고, 리더쉽을 재발견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실제 미니워크숍도 진행되어 강의내용을 적용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서부사료(주) 경영지원팀 진용선 부장은 “2014년 새롭게 적용되는 서부 HR 시스템의 정착화를 목표로 이번 강연을 통해 제도의 취지를 잘 이해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하는데 동기부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절기 대비 고객농장 서비스 강화
서부사료(주)는 기온의 편차가 심한 환절기 대비와 PED, AI 등 가축질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양관리 및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영양을 고려한 강화사료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발 빠른 활동을 펼쳐 고객 농장으로부터 큰 만족을 자아내고 있다. 농장상황에 맞게 제공되는 이번 환절기 강화사료 서비스는 양계 농장과 양돈 농장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30일까지 약 20일간 시행했다. 농장의 환경 및 닭과 돼지의 영양 상태 등을 고려하여 과학적으로 설계된 이번 강화사료는 일교차에 의한 호흡기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절기 기간 동안 체력 저하 및 면역력 약화로 생산성이 저하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농장 담당 서부사료 FC(Farm Consultant)들은 농장주를 대상으로 맞춤교육을 실시하고, 주요 정보를 전달하여 환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서부사료(주) 사업팀 김형민 팀장은 “환절기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농장별로 맞춤 활동을 강화하고 축종별로 세밀하게 체크하여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생산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카길애그리퓨리나
2014 문화재단 장학금 전달식 가져
지난 2월 24일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 이하 문화재단)은 분당 카길애그리퓨리나 본사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지고, 장학생 42명에게 2014년 문화재단 장학금을 전달했다. 문화재단은 지난 1999년부터 국내외 축산관련 분야에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및 대학원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장래 축산관련 분야에 종사할 인재를 선발하여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4년 장학생은 고등학생 24명, 대학생 12명, 대학원생 5명으로 총 9천7백만원이 42명의 인재 양성에 쓰여지게 된다. 1999년 이래 총 473명의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되어, 각 분야에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이보균 이사장은“기업의 이익을 사회와 함께 나눌 때 많은 보람을 느낀다. 특히, 미래를 이끌어가는 인재에 투자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고 소중하다. 앞으로 장학생으로 항상 비전을 가지고 성장시켜, 한국 축산의 발전,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두산생물자원
‘프론티어 제도’ 실시
두산생물자원 영업부문(부문장 이준호)은 지난 14일 부천공장 본사에서 프론티어 전문가 과정을 실시했다. ’14년 1월부터 개설한 축종별 전문가 과정 ‘프론티어 제도’는 제품 및 사양관리, 실증사례 등을 들어 지역별 특징과 이슈를 토론하고, 현장사례를 공유하며 축산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두산생물자원은 이와 같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고객의 니즈를 생각하는 마음만이 위기를 극복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이라 제시하며 업계발전의 선두로 향해 발걸음을 하고있다.
한국썸벧(주)
100만불 수출탑을 도전하며 첫 수출 선적
지난 2월 28일 한국썸벧(주)(대표이사 김달중)은 방글라데시로 자사제품 1톤을 첫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썸벧(주)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해외수출을 위해 전략적으로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은 것이다.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까지 도전하고 노력하는 한국썸벧(주)의 귀추가 주목된다.
(주)체리부로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치킨 무료 시식회’ 진행
(주)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지난 2월 21일 GS슈퍼마켓 관악점에서 닭고기 무료 시식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조류인플루엔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계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닭고기에 대한 안전성과 맛을 다시 알려 닭고기 소비를 촉진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행산는 시식차량을 준비해 매장 앞을 지나는 고객들에게 갓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을 제공하는 시식행사와 함께 홍보물 증정과 어깨띠를 통해 닭고기의 안전함과 맛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주)체리부로와 GS슈퍼마켓은 닭고기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6일까지 친환경 닭고기를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