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단 및 자문위원단 간담회
양계산업 안정화 당부
본회(회장 오세을)는 지난 18일 본회 사무실에서 원로양계인들을 초청, 간담회를 갖고 양계업계 현황과 협회 운영방안에 대한 고견을 들었다. 오봉국 고문(서울대 명예교수)을 비롯한 원로 양계인들은 20대 회장을 맡게된 오세을 회장에게 AI발생 등 어려운 여건에서 양계업의 안정화가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 강조하고 3년동안 양계인이 잘 살고 양계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협회를 잘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오세을 회장은 역대 선배님들의 뜻을 받들어 대화와 소통으로 수급조절과 안정화에 중점을 두어 협회 및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원로 양계인들은 오봉국 고문을 비롯, 최준구 전회장, 장대석 전회장, 심준식 전부회장이 참석하였다.
기자간담회 개최
본회 기본 운영 방침은 대화와 소통
본회는 지난 2일 본회 회의실에서 축산전문지 기자단을 대상으로 신임 오세을 회장 부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21일 회장 취임 후 활동사항과 향후 중점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본회 운영 및 계획을 대내외에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오세을 회장은 “대화와 소통으로 양계인들을 위한, 양계인들에 의한 협회로 나아갈 것이고 분과별 TF팀 운영으로 당면 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기자들에게 본회와 양계산업발전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져줄것을 당부했다.
본회 감사 선임
한병권 대표, 김태환 대표 선임
본회는 지난 2일 육계분과위원회와 9일 종계부화분과위원회를 통해 본회 감사로 한병권 대표(한촌농장)와 김태환 대표(계림종계장)를 선임하였다.
▲ 한병권 감사
▲ 김태환 감사
종계부화분과위원회
위원장에 연진희 대표 선임
지난 9일 종계부화분과위원회(위원장 연진희)는 천안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임 위원장에 연진희 대표(쿨바이오농장)를 선임하였다. 이날 연진희 위원장은 “당면 현안과제 해결과 종계부화인의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부위원장에는 신현민 대표(구민종계장, 당진종계지부장)가 선임 되었다.
▲ 연진희 위원장
육계분과위원회
위원장에 현 이홍재 위원장 선출
지난 2일 본회 회의실에 육계분과위원회(위원장 이홍재) 월례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신임 육계분과위원장에 이홍재 현 위원장이 추대되어 앞으로 3년간 육계분과위원회를 이끌어 나가게 되었다. 이홍재 위원장은 제 18, 19대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한편, 부위원장에 김의겸 산내들농축 대표와 오세진 대흥농장 대표가 선임되었다.
▲ 이홍재 위원장
조직개편
직무·직제변경
본회는 지난 1일 보다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직무·직제를 변경하였다.
◀ 오세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