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Damaged wind turbine blades are repaired conventionally using a hand lay-up method with epoxy, where the bonding strength is not high. Epoxy has poor curing characteristics at low temperatures. The infusion method with polyester was proposed. Infusion method is believed to distribute resin uniformly. Polyester is used because it hardens better than epoxy at low temperatures. At room temperature, the proposed method increased the bonding strength by 77.7% compared to the conventional method. Using the proposed method at 15 and $5^{\circ}C$, the bonding strength increased compared to the conventional method. This paper proposes a new method for repairing wind turbine blades, even at temperatures where the conventional method cannot be used because epoxy resin does not harden. The bonding strength of the proposed method at low temperatures is higher than that of the conventional method at room temperature.
운전 중에 손상된 풍력발전기 블레이드는 전통적으로 에폭시 수지를 사용하는 수적층 공법으로 수리가 되어 왔다. 수적층 공법의 접착 강도는 높지 않으며 에폭시 수지는 낮은 온도에서 경화특성이 좋지 않은 단점을 가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손상된 블레이드 수리를 위하여 폴리에스터 수지를 사용하는 진공성형 공법을 제안한다. 진공성형 공법은 수지를 균일하게 분포시키는 장점이 있으며, 폴리에스터 수지는 저온에서 에폭시보다 경화가 더 잘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상온에서 수리가 이루어 질 때, 제안한 방법을 사용할 경우 전통적인 방법에 비하여 평균 접착강도가 최대 77.7% 상향되었다. 섭씨 15도와 5도에서 제안한 방법을 사용하여 수리가 이루어 질 때, 동일한 온도에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수리한 경우보다 평균 접착강도가 향상되었다.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수리가 불가능한 저온에서도, 본 논문에서 제안한 방법을 사용할 경우 수리가 가능하게 되었고 상온에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수리가 된 경우보다 더 좋은 접착강도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