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Teaching of 'a Concept of Fraction as Division($b{\div}a=\frac{b}{a}$)' in Elementary Math Education - Based on a Analysis of the Korean Successive Elementary Math Textbooks

초등수학에서 '나눗셈으로서의 분수($b{\div}a=\frac{b}{a}$)' 개념 지도에 관한 연구 - 한국의 역대 초등수학 교과서에 대한 분석을 중심으로

The concept of a fraction as division is a core idea which serves as a axiom in the process of a extension of the natural number system to rational number system. Also, it has necessary position in elementary mathematics. Nevertheless, the timing and method of the introduction of this concept in Korean elementary math textbooks is not well established. In this thesis, I suggested a solution of a various topics which is related to this problem, that is, transforming improper fraction to mixed number, the usage of quotient as a term, explaining the algorithm of division of fraction, transforming fraction to decimal.

나눗셈으로서의 분수 개념은 형식불역의 원리에 따른 자연수의 확장 과정에서 공리로서의 역할을 하는 핵심 개념이다. 또한 초등수학에서 불가결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초등수학 교과서에서 이 개념의 명시적인 도입의 방법과 시기가 정립되지 못한 상황이다. 이 논문에서는 이에 관한 하나의 해결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아울러, 이 개념과 연관된 여러 주제, 예를 들면, 가분수를 대분수로 고치기, 몫이라는 용어의 사용, 장제법을 써서 분수를 소수로 고치기 등의 지도에 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