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aimed to reveal the statistical correlation between the distribution of jurisdictional population and the incidence of mobilization, which consisted with cases of patient transfer and non-transfer to hospital. For this study, we collected and analysed the data for populational status, area, and cases of patient transfer and non-transfer to hospital from 5 fire stations in D city, from January 2010 to December 2012. Total numbers of mobilization were highest in J fire station and this supreme tendency were also seen in both cases (transfer and non-transfer). On the contrary, those of B fire station were lowest. In case of populational status of specific jurisdiction, S fire station was identified to possess the highest while D fire station showed the lowest. However, influences of jurisdictional population on occurrence of patient transfer and / or non-transfer to hospital were not seemed to be shown.
본 연구에서는 관할구역 인구분포와 대비하여 출동건수를 파악하였으며, 출동하여 실제 병원으로 이송한 비율을 파악함으로서, 실제 인구현황과 출동건수와 병원 이송환자의 비율 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우리는 2010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3년 동안 대상 지역인 D광역시 소재 5개 소방서별 출동건수를 파악하였으며, 출동현황을 병원 이송과 미 이송으로 데이터를 분석했다. J 소방서에서 출동건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병원 이송건수와 미 이송 건수에서도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볼 수 있었다. 반대로, B 소방서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관할구역 인구수에서는 S소방서 관할구역 인구수가 가장 많았으며, D소방서 관할구역 인구수가 가장 적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총 출동건수에 의해 병원 이송 건수와 병원 미 이송건수가 유의하게 증감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인구수에 의한 상관관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