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Trends (전자통신동향분석)
- Volume 28 Issue 4
- /
- Pages.23-34
- /
- 2013
- /
- 1225-6455(pISSN)
Cancer Treatment Equipment Development Using laser-Driven Ion Acceleration Technology
레이저 이온 가속 기술을 이용한 암 치료 기기 개발
- Jung, M.Y. ;
- Joe, W.B. ;
- Park, J.W. ;
- Hwang, H.W. ;
- Yang, S.K. ;
- Song, D.H. ;
- Park, H.J. ;
- Shin, D.H. ;
- Pyo, H.B. ;
- Park, S.J. ;
- Park, S.H.
- 정문연 (바이오메드연구실) ;
- 조원배 (바이오메드연구실) ;
- 박정원 (바이오메드연구실) ;
- 이황운 (바이오메드연구실) ;
- 양승경 (바이오메드연구실) ;
- 송동훈 (바이오메드연구실) ;
- 박형주 (바이오메드연구실) ;
- 신동호 (바이오메드연구실) ;
- 표현봉 (바이오메드연구실) ;
- 박수준 (바이오의료 IT 융합연구부) ;
- 박선희 (융합기술연구부문)
- Published : 2013.08.15
Abstract
X-선 혹은 감마선 등 종래의 방서선 치료는 양성자 혹은 이온에 의한 치료방법의 등장함에 따라 퇴조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양성자 등 전하를 띄는 입자치료기술이 치료 후 후유증이나 암의 재발을 현저히 억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전하를 띄는 입자는 암 조직 전후의 정상 조직에 최소한의 피폭을 주나, X-선이나 감마선과 같은 광자들은 암 조직 전후의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화될 수 있는 정도의 피폭량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임상 중인 양성자(혹은 극히 일부의 탄소이온 치료기)치료기는 1990년 미국의 로마린다(Loma Linda) 대학에서 최초로 건립된 방식인 사이클로트론 혹은 싱클로트론 가속기와 빔라인 및 겐트리(gantry)로 구성된다. 그 장치의 거대함만큼이나 가격과 유지비 등에서 일반 소형병원에서 운영하기에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이에 본고에서는 소형병원에서도 운영할 수 있는 저비용의 레이저 양성자(이온) 가속방식의 등장 배경과 향후 전망을 논하고자 한다.
Keywords